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주 1년하고도 4개월인데요

s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5-12-01 12:03:25

전에는 매일 소주 한 병이나 맥주 3캔 정도  마시던 알콜 의존증이었고요. 거의 십 년 넘게요

딱 어느날 끊고, 1년도 넘게 술 생각 전혀 안났어요

기미가 좀 옅어지고

몸무게는 뭐 그대로고..

술먹고 실수,,헛소리 안하고 (이게 금주의 가장 큰 이유)

다 좋은데, 

엊그제 삼겹살집 갔는데 까딱하면 소주 시킬뻔 했어요..

..어쩜 이런지..

안마시다 갑자기 마시면 응급실 간다던데..무서워서 꾹 참긴했는데

전처럼 집에서 혼자 마실것 같아서..마음이 참 ..

금주 성공 하신 분들 부디 한 말씀 해주소서..

IP : 89.14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
    '25.12.1 12:06 PM (221.138.xxx.92)

    술고래였는데 안마시다보니
    어느 날 최애소주를 한잔 마셔봤는데
    와~~~이렇게 맛이 없었나? 싶은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억지로 참는게 아니고
    저걸 왜?? 이렇게 되더군요.

    7년차입니다.

  • 2. 와우
    '25.12.1 12:09 PM (122.153.xxx.211)

    원글님께 박수를!!
    참은거 너무 잘하셨어요

    그동안 참은거 아깝잖아요
    쭉 금주 성공하시길!!!

  • 3. ........
    '25.12.1 12:09 PM (211.250.xxx.195)

    건강때문에 절주한지 백일넘었어요
    먹으면 죽을수있으니
    지금 생각하면
    중독이란말이 왜 있는지알거같아요
    맛도없고 이걸 왜 자꾸 마셨나싶어요

  • 4. ...
    '25.12.1 12:18 PM (223.39.xxx.143)

    살 안빠지던가요? 제가 다 슬프네요.

    저는 원래 안그랬는데 올해 유독 술 먹으면 탄수화물을 못 참겠더라고요. 이러다 살 엄청 찔 것 같아서 금주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 5. 잘하셨어요
    '25.12.1 12:22 PM (58.29.xxx.96)

    백년장수 하세요

  • 6. ......
    '25.12.1 12:43 PM (211.250.xxx.195)


    저 백일넘은 사람인데요 살이 빠졌어요
    술마시면 안주에 술취해서 막먹던게 없어져서요

  • 7. 아 놔
    '25.12.1 10:24 PM (74.75.xxx.126)

    저 지난주부터 큰 결심하고 금주 시작했는데, 정말 살이 하나도 안 빠진다고요??
    저도 10년 넘은 의존증이고 원글님보다 더 마시면 더 마시지 덜 마시진 않았거든요. 그렇게 많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던 칼로리가 뚝 끊기는데도 정말 살이 안 빠진다고요? 그럼 금주 다시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저는 건강도 걱정되는 나이지만 살이 큰 이유인데 말이죠.

  • 8. 원글이
    '25.12.2 2:34 AM (71.229.xxx.253)

    흠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살이 빠질수가 없는게요
    술이 생각보다 엄청 달아요
    아마 당분이 많은가봐요 특히 소주요
    그래서 그만큼 단걸먹게되더라고요
    술마실때는 저는 안주도 거의 안먹고
    단것은 입에 안대던 사람이었어요
    단주하면서
    매일 초콜렛이나 과자 먹어요..ㅡㅡ
    이게 함정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술보단 낫겠거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291 중1 영어 교과서나 자습서 4 bb 2025/12/13 583
1776290 박나래, ‘4대 보험’ 매니저는 안 해주고 엄마·남친은 해줬다 31 ... 2025/12/13 6,885
1776289 갱년기 증상에 이명이 3 ㅁㄶㅈ 2025/12/13 1,742
1776288 아파트 온수 온도 조절 할 수있나요? 5 ㅇㅇ 2025/12/13 1,039
1776287 북한에서 임무 마치고 돌아오는 공작원 폭파시켜 죽이려한 노상원 .. 12 그냥3333.. 2025/12/13 3,325
1776286 어제 숙대가는길 물어본 사람입니당 17 도착 2025/12/13 2,562
1776285 친구에게 기분 나쁜 일을 표현할까요? 15 ... 2025/12/13 3,126
1776284 고등 부정출혈 흔한가요? 3 ㅇㅇ 2025/12/13 782
1776283 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2.5억 17 ... 2025/12/13 6,750
1776282 시어머니 병간호는 누가 해야 할까요? 78 ..... 2025/12/13 6,353
1776281 할인된 기프티콘으로 케익사면 할인된만큼 매장에서 돈 더내야하나요.. 3 ... 2025/12/13 1,068
1776280 이재명 대책: 책사이 달러껴있는지 전수조사해라 ㅋㅋㅋㅋ 18 eiqofh.. 2025/12/13 1,947
1776279 한고은 어찌그리 날씬하고 예쁠까요 14 .. 2025/12/13 5,177
1776278 시부모들이 형제들간 소식 전하는게 문제 10 . 2025/12/13 3,691
1776277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예비고1) 8 2025/12/13 917
1776276 이혼숙려캠프 가관이네요 7 .. 2025/12/13 5,247
1776275 차량 인도로 돌진 모녀 중태…70대 운전자 가속페달 밟아 7 .. 2025/12/13 3,521
1776274 책갈피에 백달러 끼워넣는거.. 5 어휴 2025/12/13 2,644
1776273 . 13 ........ 2025/12/13 2,698
1776272 (펌)안미현 검사 3 형사처벌하라.. 2025/12/13 1,406
1776271 누워계시는 어머니 변비해결책 있을까요 10 변비 2025/12/13 2,505
1776270 속초맛집 7 에궁 2025/12/13 1,153
1776269 머리 나쁜 가족 수십년 옆에서 보니.. 9 00 2025/12/13 3,634
1776268 청계천에 나타난 ‘한강버스(?)’ 4 아오 2025/12/13 1,613
1776267 무자식 상팔자라고 14 jhgfds.. 2025/12/13 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