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이 연기하는 김부장 와이프.
대기업 명퇴 나왔을때 고생했다 까지는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부동산 사기에 집팔고 경기도 빌라로
밀려나고 남편 세차장 일하는데.
계속 응원하고 격려하네요.
실제 저럴 수 있을까요?
저는 명퇴. 후 고생했다 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으녜
그 다음은 멘붕와서
남편 얼굴 보기도 싫을 것 같아요.
제 성격에 닥달은 안해도 저렇게 사이 원만할 것 같진 않거든요.
드라마인 건 알겠는데요.
실제로 보통 어떨까요?
제가 못됐나 싶은 생각, 제 성품을 알고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