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으로 꼽히는 전현희·한준호·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전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저는 470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고위원직을 내려 놓는다"며 "강남 출마 결심 때도 지역주의·계급주의를 깨는데 제 한몸을 던지자는 선당후사(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의 정신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같은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된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하고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 다가올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201103141957
될까요?
안타깝네요 ㅠ
에고 오세훈 좋아하겠네요
경선을 해봐야죠
누가 후보가 될지...
스펙으로만 보면 중도층에 어필하기는 전현희의원이
괜찮다고 봅니다
안될 듯
지금 여조보면 오세후니 확실히 잡는건 김민석이던데
눌변이라 뭔가 열의도 없어보이고
강단도 없어보이고
강남에서 먹힐 스펙이긴 해도 정치하기엔 부족한 느낌인데
김민석 좋네요
스피치도 좋고 활기도 있고 추진력도 있어 보고
아직도 서울에서 오세훈이 쟁쟁한 후보라니..
지금 이런 상황에서조차 오세훈이라니..
서울 시민으로서 정말 자괴감이 듭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사법행정 정상화TF단장일이나 제대로 하고 나오든지 말든지요.
다음번 서울시장은 제발 행정능력 겸비된 사람이 되어도 오세훈이 마구 헤쳐놓은 난제들 해결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걸 박주민이나 전현희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아는 사람들은 다들 이구동성으로 적임자라고 말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으로 결정하고 정구청장을 알리는데 민주당은 전력을 다해야지 정치논리가 섞이면 이번 서울시장선거는 망합니다.
경선에서 탈락하겠죠.
민주당은 김민석, 박주민, 정원오 3파전이 될듯해요.
정원오가 되면 좋겠구요. 아무래도 행정 달인이라..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아서 그래요
후보 결정되고 본격 선거국면으로 들어가면
분위기 확 바뀝니다
민주당 당원들이 인재 골라내는데는 이제 도사들이라서
민주당 믿어도 될겁니다
못 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