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25.12.1 9:5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렇들 살아가죠..
2. 보통.
'25.12.1 9:51 AM
(221.138.xxx.92)
그렇게들 살다가죠...
3. 그렇게
'25.12.1 10:00 AM
(203.142.xxx.241)
대박나는 일이 드문 게 현실이죠
4. ㅡㅡ
'25.12.1 10:00 AM
(116.89.xxx.138)
마음이 짠하네요
5. ..
'25.12.1 10:04 AM
(211.46.xxx.53)
어제 대화중에 내가 상가를 안샀으면 어떨까 했더니 명세빈이 그러죠... 그럼 더 큰 사고를 쳤을꺼라고.. 그 말듣고 그냥 그게 인생이고 운명이었구나 그거에 너무 슬퍼하면서 망가지지말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 되는구나 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그러면서 인생을 배우는건가봐요.
6. ᆢ
'25.12.1 10:07 AM
(219.241.xxx.152)
현실을 잘 반영했네요
현실은 대박이 잘 안 나죠
7. 그게
'25.12.1 10:08 AM
(119.196.xxx.115)
현실이죠...세차장대박나고 온라인사업 대박나고 뭐 그런 엔딩이었으면 드라마답네 했을거같아요........
8. 그게
'25.12.1 10:08 AM
(119.196.xxx.115)
저는 사실 온라인사업 그것도 그게 다 팔렸다니.....현실에선 쪽박나기 딱 좋은 허접한 후드티
9. 남편이
'25.12.1 10:12 AM
(223.38.xxx.169)
다 날리고
월세 살아도 저렇게 아내가
다정하게 대할수 있나 싶어요
하하호호
10. 일상이
'25.12.1 10:12 AM
(218.48.xxx.143)
별볼일 없는 일상이 행복이란걸 깨달아야죠.
다들 행복하세요!
11. 어머
'25.12.1 10:14 AM
(1.234.xxx.76)
김부장 종영됐어요?
이번 주 못 봤는데 ..
12. ㅇㅇ
'25.12.1 10:16 AM
(124.61.xxx.19)
후드티 그림 넘 허접해서 기가 찼어요
현실에서 그걸 누가 살까 싶은 ㅎㅎ
13. --
'25.12.1 10:35 AM
(122.44.xxx.13)
수겸이-여친-후드티는 진짜...ㅠㅠㅠ
어제도 너무 많이 나오고 공항씬까지 나와서 짜증이 나긴했네요 ㅎㅎㅎ
14. imf직후
'25.12.1 10:37 AM
(221.149.xxx.36)
시절도 아니고...
과도하게 비현실적인게
요새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아주 눈치들이 백단이라
저렇게 사기 당할 사람들은 없던데요..
15. ..
'25.12.1 10:40 AM
(122.40.xxx.4)
중년이후는 진짜 소소한 행복으로 버텨야 되는 시기인가봐요.
자게에도 자주 올라오는 내용이구요.
16. 나 참
'25.12.1 10:56 AM
(106.244.xxx.134)
결말은 남자들의 로망 같네요.
저런 사고 쳤는데도 부인이 받아주고 하하호호 산다니...
17. ㅌㅂㅇ
'25.12.1 10:59 AM
(182.215.xxx.32)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저는 마지막 회는 아직 못 봤지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해피엔딩은 너무 비현실적이죠
현재 주어진 상황에 소소하게 만족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짜 인생이죠
18. ㅌㅂㅇ
'25.12.1 11:00 AM
(182.215.xxx.32)
저렇게 사기 당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착각이에요
제 남편은 대기업 임원 퇴직하면서도 회사에서 저런 교육을 단단히 받았어요
실제로 퇴직금 때문에 접근해서 사기 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사기 당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요
19. 죽지않아ㅠ
'25.12.1 11:19 A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저 경우는 사는게 더 고통 아닌가요 ㅠㅠ
20. 죽지않아!그래서
'25.12.1 11:20 AM
(175.123.xxx.145)
사는게 고행이라고들 하죠
21. ᆢ
'25.12.1 11:33 AM
(118.235.xxx.162)
에겅 당장 유툽만봐도 사기당하신분들많아요
심지어 등기부 확인했는데도 사기먖았다는분들
많은데 대기업다니는사람이라고 안그런보장있나요
22. 그러네요
'25.12.1 11:40 AM
(119.196.xxx.115)
남자들의 로망이네요 결국
저렇게 다 날려먹었는데 위로해주고 하하호호
나라면 드러누웠지....흰띠구해다가 머리에 매고
23. 아
'25.12.1 12:32 PM
(116.32.xxx.155)
죽지않아! 그래서 사는 게 고행
ㅠㅠ
24. ...
'25.12.1 1:16 PM
(125.131.xxx.184)
사기를 당하든 무슨 일을 당하든 사람은 대부분 살아가고 살아가야 하니까요...그래도 김부장은 저렇게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도 있고...
25. 다 내려놓으니
'25.12.1 1:29 PM
(118.235.xxx.95)
마음이 편한것이죠.
마지막 장면처럼 회사에서 당한 일들(혹은 퇴직금 투자 사기 당한것) 이 때론 악몽처럼 스쳐가서 괴롭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자존심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살길 찾으니 몸은 고달퍼도 전에 몰랐던 소소한 일상 (아내와 맨발 산책...)살면서 헤쳐 나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