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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달력 받으러 갔다가

참나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25-12-01 09:39:41

12월1일부터 교부한다고 입구에 몇일전부터 붙여있었고요

9시되니 샷터를 올리더라고요

달력은 가드님이 나눠줬고요

줄서있는데 앞사람이 벽걸이를 요청하니 한참을 창고가서 꺼내오더라고요

어르신들 보내고나니

유독 제차례가 되니 통장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보여주는데

 

예정되어있는 행사?인데 준비 미비로  왜 사람 세워놓는냐??

꼴값떨지말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여기 끄적여봅니다

당근에 3.4천원에 거래되는 현상도 웃기고

 

IP : 122.32.xxx.10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러세쇼
    '25.12.1 9:4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휴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 2. 아휴진짜
    '25.12.1 9:41 AM (221.138.xxx.92)

    왜 그러세요..ㅜㅜ.

  • 3. ????
    '25.12.1 9:41 AM (112.214.xxx.147)

    누가 꼴값을 떤건가요?
    통장 보여달라는 직원분이요?

  • 4. 오타
    '25.12.1 9:41 AM (223.39.xxx.153)

    같다가 (×) 갔다가(0)

  • 5. 어르신들
    '25.12.1 9:46 AM (220.72.xxx.2)

    어르신들 보기 편해서 인기 많대요
    그래서 은행거래고객인지 확인하나봐요

  • 6. 은행달력
    '25.12.1 9:47 AM (219.255.xxx.120)

    집에 있으면 집에 돈들어온다는 소리도 있잖아요

  • 7. ..
    '25.12.1 9:47 AM (182.209.xxx.200)

    왜 저만 통장 보여달라고 해요?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꼴값이라고까진 하기 그런데요.

  • 8. ..
    '25.12.1 9:49 AM (182.221.xxx.184)

    어르신들은 그냥주고 님은 자기지점 고객인지 통장으로 확인하고 줬다는거지요?
    젊어서 그렇다 위로하고 마세요
    요즘 달력 잘 안주려고 그러더군요
    저도 농협달력 받으러 갈까 하다가 그냥 관뒀어요
    음력 양력 손없는날 기록된달력이 아쉬워서 절에가서 ㅅ
    절좀하고 시주좀 하고 가져오려구요

  • 9. 저도
    '25.12.1 9:50 AM (219.255.xxx.120)

    엄마가 원해서 은행 달력 구하러 간적 있는데 어서오세요 준비해놨으니 드릴게요 그렇게 환영받는 분위기 아니잖아요

  • 10. ..
    '25.12.1 9:51 AM (211.108.xxx.126)

    기분상해마시고 그냥 사셔요. 예쁜 달력 많아요.

  • 11. ㅓㅓ
    '25.12.1 9:52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치사해서 그냥 살래요.

  • 12.
    '25.12.1 9:53 AM (221.138.xxx.92)

    꼴값이라는 단어 너무 ...별로입니다.
    그런 단어를 어디에 쓸 수 있나요.

  • 13. ....
    '25.12.1 9:55 AM (118.47.xxx.7)

    은행에 달력 맡겨놨어요?
    꼴깞이라니요

  • 14. ...
    '25.12.1 9:55 AM (122.38.xxx.150)

    그걸 받으러간 님은

  • 15. 맞아요
    '25.12.1 9:55 AM (122.32.xxx.106)

    통장보유자 거래자한테 교부한다는 공지없었고 혹시나 해서 가지고갔는데 유독 제차례되서 저한테만 물어보니 좀 벙찌더라고요
    거지취급하나
    내가 통장 안가져갔으면 뭐라고 하면서 안주고
    내가 현장에서 누군 그냥주고 왜 나만?? 따지고
    이목끄는 장면의 당사자가 됬어야 되는건지??

  • 16. ㅇㅇ
    '25.12.1 9:56 AM (118.235.xxx.216)

    꼴값떨지말라---되게 저렴해보여요

  • 17. 저는
    '25.12.1 9:58 AM (182.172.xxx.71)

    벽걸이 달력 필요한데, 그냥 인터넷 몰에서 사요~

  • 18. 은행은
    '25.12.1 10:01 AM (219.255.xxx.120)

    돈 있어야 사람 대우 해주는 곳이에요

  • 19. 나무木
    '25.12.1 10:01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신분증 확인하고
    1인 1개 준다고 하는 은행도 있어요
    진짜 내가 사서 쓰고 말지

  • 20. 솔직히
    '25.12.1 10:01 AM (175.113.xxx.65)

    그깟 달력이 뭐라고 동네 주거래은행 가서 보면 달력 받으러 온 노인들 막 대하고 하대하는 느낌이 들긴 해요. 그러고보니 지난 금욜에 달력 준다고 문자 받은 고객 문자 보여주고 받아 가랬는데 깜빡 했네요.

  • 21. ...........
    '25.12.1 10:05 AM (118.37.xxx.159)

    걍 다이소나 인터넷으로 사세요
    뭘 줄서서 받으면서 불평은....

  • 22. .........
    '25.12.1 10:08 AM (183.97.xxx.26)

    공짜란게 다 그런거죠. 다음엔 가지 마세요.

  • 23. ..
    '25.12.1 10:09 AM (121.190.xxx.7)

    사람들은 참이상해요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주면은 고맙고
    안주면 마는거지
    안준다고 회내고

  • 24.
    '25.12.1 10:09 AM (113.131.xxx.109)

    스맛폰 시대에 젊은 사람에게 달력이 필요하던가요
    누가 줘도 인테리어 망치고 걸리적 거려서 안받을 것같은데요
    폰에 달력 나오고 메모 가능하고 한데ᆢ
    노인 분들은 꼭 필요하겠구요

  • 25. 각박
    '25.12.1 10:11 AM (211.235.xxx.133)

    한 마음.어제 부부쌈?

  • 26. 아마도
    '25.12.1 10:12 AM (222.236.xxx.171)

    노인들은 오래 전부터 달력을 부탁했거나 매년 받으러 오는 고정 고객일 가능이 커요.
    금전운 때문이기도 하지만 활자 크기와 음력이 기입되어 절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우리 동네 농협 넘도 아주 꼴같지 않게 구는 이가 하나 있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정신 건강상 하나 사세요. 대형 문구점에서 커피 한 잔 값이더만요.

  • 27. ㅇㅇ
    '25.12.1 10:13 AM (211.46.xxx.113)

    왜 하필 원글님한테만 통장을 요구했을까요
    글을 좀 험하게 쓰셔서 그렇지
    저라도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 28. ....
    '25.12.1 10:16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엔 창고에서 가져오느라 본인을 기다리게 했다고(준비 미비) 그런 생각을 했다고 써놓고, 댓글엔 통장 어쩌구로 다시 말 바꾸셨는데 화 난 대목을 스스로 정리해 보세요.
    전자라면 별거 아니고(사람이 많아서 다시 가져올 수도 있지, 매장에 그걸 한번에 다 꺼내놓나요?), 후자라면 그냥 '통장제시 조건이 사전에 없었는데 왜 나한테만 요구하냐'고 담백하게 말씀하세요.
    꼴값이라니...그분이 안내직원 아니고 지점장이나 은행장이었대도 그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꼴값떨지 마라고? 세상 어느 직장인이(그중엔 님의 남편과 자녀도 있겠죠) 근무 중에 꼴값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그게 만약 직장상사였다면 폭언,갑질로 고발당할 발언예요.
    정당한 항의를 하는 고객이 될거냐 무식한 진상이 될거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 29. 그럴땐
    '25.12.1 10:18 AM (218.48.xxx.143)

    통장 가져오라는 안내 없었다!
    왜 저한테만 통장 확인하시냐고 한마디 물어보셔야죠.
    그냥 오셨다니 제가 다 하나네요

  • 30. 윗님
    '25.12.1 10:2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ㄴ 통장도 챙겨가셨고
    달력도 받아오셨어요..

    나만 확인했다고 노여줘하시는 중.

  • 31. .....
    '25.12.1 10:22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그대로 표현 안 하길 잘하셨네요.
    불만사항에 대해 '통장제시 조건이 사전에 없었는데 왜 나한테만 요구하냐'고 하면 되지 꼴값이라니...그분이 안내직원 아니고 지점장이나 은행장이었대도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세상 어느 직장인이(그중엔 님의 남편과 자녀도 있겠죠) 근무 중에 꼴값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그게 만약 직장상사였다면 폭언,갑질로 고발당할 발언예요.
    기분 나쁘신 건 이해되지만, 같은 사안에 대해 정당한 항의를 하는 고객이 될거냐 무식한 진상이 될거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 32. ......
    '25.12.1 10:23 A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충분히 기분 나쁠 일인데...
    12월 1일부터 준다고 공지 했었다잖아요.
    원글님보다 저는 댓글들이 더 공격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 33. 댓글나쁨
    '25.12.1 10:24 AM (121.182.xxx.205) - 삭제된댓글

    충분히 기분 나쁠 일인데...
    12월 1일부터 준다고 공지 했었다잖아요.
    게다가 원글님한테만 통장 보여다고 하질 않나..
    원글님보다 저는 댓글들이 더 신경질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니 원글 공격은 본능인가요?

  • 34. 윗님
    '25.12.1 10:24 AM (221.138.xxx.92)

    통장도 챙겨가셨고
    달력도 받으셨대요.

    본인만 확인했다고 노여워하시는거죠.

    지시받은 절차가 그랬을겁니다.
    지나간 분들은 너무 연로하시니 대뜸 화내고
    소란스러워 질까봐 그냥 보낸거고..님은 좀 젊어보이니 협조해줄 것 같아서 그랬을 듯.

    화가 욱 올라왔다는ㅈ것보니 님도 늙어가는거죠.

  • 35. 지나가다
    '25.12.1 10:25 AM (223.39.xxx.1)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인데.
    12월 1일부터 준다고 공지 했었다잖아요.
    게다가 원글님한테만 통장 보여다고 하질 않나..
    원글님보다 저는 댓글들이 더 신경질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니 원글 공격은 본능인가요?

  • 36. ...
    '25.12.1 10:37 AM (125.142.xxx.239)

    규정인데 욕할게 있나요
    저도 회원이세요? 묻대요
    노인들은 자주 보니 그냥 해주거나 억지 무서워 주는거고요

  • 37. 순이엄마
    '25.12.1 10:37 AM (183.105.xxx.212)

    주면 말고가 아니라 원글님은 시간을 내서 갔잖는데
    달력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이해해야 하지만
    행사하면서 저렇게 준비가 덜된다구요??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불편하지 않게 나눠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글님에게만 따로 통장 보여 달라고 하는것도
    공평하지 않구요.

  • 38. 은행들
    '25.12.1 10:46 AM (223.38.xxx.107)

    은행들 돈은 많이 벌면서 달력인심 야박해진지 꽤 되었지요.
    스맛폰 시대라고 업무 때 출력 1도 안하나요? 종이 달력 필요한 사람들도 많아요.
    탁상 달력이 제일 흔하고 벽걸이 달력은 숫자 달력이 있고 쪼금 더 귀한 그림달력이 있는데
    벽걸이 그림 달력은 대출 많은 고객님들과 부촌의 은행은 경험상 줄 안서고 줍디다.

    가드님 문제가 아니라
    이런저런 차별하면서 줄 수 밖에 없는 수량인 것 같아요.
    차라리 배포를 하질 말든가, 전담직원 있는 사람들에게만 배포한다고 하든가..

  • 39. ㅎㅎ
    '25.12.1 10:56 AM (49.236.xxx.96)

    달력이 그렇게 필요한가요????????????????

    탁상 달력 두 개만 있으면 끝

  • 40. 야박하긴해
    '25.12.1 10:57 AM (211.214.xxx.129)

    작년에 오후2시가니 통장있고 거래해도
    탁상용 하나 주면서 생색내더라구요ᆢ
    은행들 수익은 엄청나지않았나요?

  • 41. 고객
    '25.12.1 11:00 AM (220.124.xxx.137)

    고객에게 집으로 한부씩 ㅡ보내주면 안될까요
    돈 예금한 사람들 집으로
    일반 통장 말고 적금이나 예금한사람들

  • 42. 시간
    '25.12.1 11:03 AM (122.32.xxx.106)

    준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내서 선착순 끊은거잖아요
    바쁜아침시간에

  • 43. 그건
    '25.12.1 11:03 AM (221.138.xxx.92)

    싫어해서 그냥 버리는 사람이 많아서요.

  • 44. 부들부들
    '25.12.1 11:05 AM (211.208.xxx.21)

    부들부들거림이 느껴집니다

  • 45. 은행들
    '25.12.1 11:10 AM (223.38.xxx.107)

    고객님 말씀처럼 하나은행은 탁상달력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전담직원분이 문자 주시면 앱으로 링크타고 들어가서 신청버튼 끝.
    집으로 보내줌.
    줄서지 않고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46. 노노
    '25.12.1 11:10 AM (122.32.xxx.106)

    줌바다녀와서 땀과 함께 싹다 잊었어요
    보유주식올라서 기분 업되고요

  • 47. ..
    '25.12.1 11:18 AM (182.228.xxx.119)

    어느 은행일까요 저도 받고 싶은데 많이 소심해서 달라고 해본 적은 없고 친구나 언니가 받아줘서 늘 챙겼었는데 올해는 아직 못 구했어요 못 구하면 하나 사지 이러구 있네요

  • 48. ㅌㅂㅇ
    '25.12.1 11:22 AM (182.215.xxx.32)

    그냥 정당하게 항의를 하세요 왜 저한테만 보여 달라고 하나요 하고
    그걸 꼴값 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자신 스스로의 격을 낮추는 거예요

  • 49. 15년전
    '25.12.1 11:22 AM (175.123.xxx.145)

    지금은 달력 걸지도 않지만

    15ㅡ20년전 vip실에서도 벽걸이달력 요구하면
    어디론가 가서 겨우한개? 구해다 주더라구요

  • 50. 00
    '25.12.1 11:53 AM (1.242.xxx.150)

    님만 통장 보여달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도 될 일 아닌가요

  • 51. ㅇㅇ
    '25.12.1 11:59 AM (106.102.xxx.226)

    내년부턴 달력을 구입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세요.

  • 52. ㅇㅇ
    '25.12.1 1:03 PM (122.153.xxx.250)

    농협달력이죠?
    아마 그 어르신들은 주고객이라 얼굴 알아서
    그냥 배부했을거에요.
    저도 주거래 은행은 제 얼굴 알아서
    사모님~~ 하거든요.
    사모님 아닌데 그래서 더 민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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