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내부자들에서 이병헌 손목 자른 사람이죠?
그때도 연기가 기억에 남았는데
하얼빈도 현빈의 광활한 얼음판 위를 걷는 모습보다
조우진의 벌거 벗고 고문 받을때의 장면과
일본놈이 던져준 음식 삼킬때 연기가 뇌리에 남네요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조연상 못받은게 아쉽 ㅎㅎ
그리고 하얼빈에서 옥의 티는 정우성 같았어요
그 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대사톤도 이상하고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또 중간 중간 실소가 나오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밀정인 조우진이 기차안에서 일본군에게
정보 넘겨 줄때도 무슨 그런식으로 대놓고 ㅎㅎ
마지막 안중근이 히로부미 향해 총 겨눌때도
그렇게 많은 총든 일본군들이 있었는데도
안중근이 총 들고 저격해도 가만히 있었던 장면 ㅎㅎ
암튼 웰 메이드 영화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네요
많이 어설픈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