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고가 산후조리원 가격 근황

링크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25-11-30 19:00:15

저런 곳은 돈을 주체 못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겠죠?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740190

IP : 125.183.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11.30 7:04 PM (223.32.xxx.106) - 삭제된댓글

    돈 주체 못하고 빡빡해도
    인생에 한 번이네, 로망이네, 애 낳아줬네, 나만 안 가면 자존심 상하네, 남들은 시부모가 돈 대주네 하면서 가는 사람 많을걸요?

  • 2. ....
    '25.11.30 7:06 PM (203.128.xxx.6)

    돈좀있거나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시설좋고 음식 좋고 맛사지나 기타등등 맞춤으로 하면 금액이 더 높을수도 있구요

  • 3. ..
    '25.11.30 7:12 PM (203.236.xxx.48)

    주로 시댁에서 내줬다며 자랑배틀하던데요. 돈많은 부모는 저거도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처럼..

  • 4. 흠..
    '25.11.30 7:17 PM (59.8.xxx.75)

    20년전에 산후조리원에 3주 있었는데, 싸구려는 아니었고 그냥저냥이었는데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 남. 500 밑이었던거 같은데. 조리원 안에서 사진사 와서 50일 앨범도 찍어주고. 잘 찍는 실력이었어서 흑백의 그 앨범 아직도 있네요. 당시 보통 2주씩만 있던 때라 3주 되니 휴게실에서 다 같은 휴식 취하던 엄마들 다 나가고 없음. 삼시세끼랑 간식까지 얼마나 잘 나오던지. 미역국이 매끼 나오는데도 매번 해물, 고기 등등 미역국 스타일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게 잘 먹고 같이 나오던 샐러드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수유는 모유수유 원칙이긴 한데 산모가 잠을 잘 못자니 밤에는 유축기로 짠 모유 아기한테 주고 낮엔 직접 수유하게 하고... 암튼 넘 좋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산후조리 시기가 늦봄이었는데 방이 너무 더워서 배우자가 자고 가도 되는 시스템인데도 남편이 더워서 이틀째부터는 못 잠.
    할게 없어서 필라테스같은 체조나 살살 시키고 무슨 교육 좀 하고 눈 나빠진다고 티비도 못 보게 해서 무척 심심했던 기억이.... 그런데 3주간 산후조리는 정말 잘 됐는지 아주 몸 건강히 나온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635 쿠팡 직구 이용하시는 분들요 9 어쩔수가없다.. 2025/11/30 1,234
1777634 너무 초긍정인 성격 1 인간관계 2025/11/30 1,337
1777633 빌라세입자인데 저 입주하고 수도세가 너무많이나온다고.. 17 억울하고 언.. 2025/11/30 3,585
1777632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40주년 드론쇼중인데 7 불꽃 2025/11/30 1,602
1777631 다이소 융기모 유발 레깅스 스타킹 좋아요 키큰녀들 추천 2 다이소 2025/11/30 1,907
1777630 친척이라는 관계 9 .... 2025/11/30 3,030
1777629 너무 귀여워요 2 2025/11/30 1,570
1777628 어르신 식사 2 .... 2025/11/30 1,212
1777627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6 .. 2025/11/30 944
1777626 딸아이보면 참 신기해요 1 .. 2025/11/30 1,849
1777625 서울역에서 gtx a 타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11/30 1,124
1777624 이제훈 모범택시에서 빛을 발하네요 7 2025/11/30 2,896
1777623 서울 고가 산후조리원 가격 근황 3 링크 2025/11/30 3,144
1777622 서울로 이사한지 만 두달됐어요! 21 서울 2025/11/30 5,521
1777621 김장비용 52만원 이게 맞을까요 54 헉스 2025/11/30 11,664
1777620 내란저지 국민주권승리 1주년 촛불콘서트 촛불행동펌 2025/11/30 354
1777619 김부장 드라마를 보는 지방민의 심정... 15 ... 2025/11/30 5,838
1777618 정율스님 아베마리아 3 ㅇㅇ 2025/11/30 658
1777617 쿠팡 탈퇴한 겸 82 광고 보고 .. 2025/11/30 682
1777616 5개월후에 빛나는 피부를 선보이려면 2 지금부터 2025/11/30 2,030
1777615 내란 찬성하면, 계엄 마을을 만들어 살아라 7 2025/11/30 659
1777614 82덕에 민생지원금 쓰고왔어요 4 82 2025/11/30 1,618
1777613 맞벌이 다자녀 부부는 쿠팡 탈퇴 너무 어렵네요 7 ㅇㅇ 2025/11/30 2,159
1777612 동네맛집 포장마차 식당 귀터져나가요.. 2025/11/30 405
1777611 연명치료 거부 7 60 후반 2025/11/30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