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꿈에 나오는데
살아계실때처럼 가족들틈에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모습들인데
왜 자꾸 꿈에 나올까요?
저랑 특별히 애뜻하거나 이런건 전혀없고
딱히 그리워한적은 없습니다.
85세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꿈에 나오는데
살아계실때처럼 가족들틈에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모습들인데
왜 자꾸 꿈에 나올까요?
저랑 특별히 애뜻하거나 이런건 전혀없고
딱히 그리워한적은 없습니다.
진짜 궁금해요. 돌아가신지 꽤됐는데 가끔 꿈에 일상생활 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친정아버지가요. 돌아가실땐 병환으로 많이아파하고 힘들어하셨는데 비교적 젊었을때 모습으로 등장하십니다. 50~60대모습으로요. 살아생전 평범한모녀관계였는데 가끔 그립네요
80세. 비교적 아쉬운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5년만 더살다가고싶다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2~3달에 한번꼴로 나오시는듯.
아버지 그곳에선 평안하신지요♡
저는 올해 7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한없이 울고 엄마 안 계실 때 혼자 울고 그러다가 출장 때 아빠 모습이 보였어요
엄마랑 보이스톡 하시다가 엄마가 전화 끊고 저한테 아빠랑 통화했다 그래서 제가 울면서 왜 끊었냐고 아빠 보고 싶은데 하면서 제가 페이스톡을 눌렀어요
처음엔 아빠 목소리만 들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영상으로 변환하시면서...ㅜㅜ
얼굴이 너무 좋은 거예요...
얼굴에 살이 없었는데 살도 붙고 평소 잘 입으셨던 체크무늬 남방을 입으시고
"딸~ 아빠 지금 슈퍼 가는데 왜 자꾸 울고 그래
아빠 잘 지내니까 걱정하지 마"
이렇게 말하시는 거예요 ...
꿈속에서 아빠가 요양병원에 우리한테 말도 없이 혼자 가시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아빠 아빠 부르고 울면서 끊었어요
잘 계시는 걸 보니까 좋으면서도...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