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시40분에 mbc에서 한다네요
이순재 허락 받고 올해 찍고있었나봐요
이서진 별로 안좋아하지만 오열하면서
나래이션 했다고해요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지금 8시40분에 mbc에서 한다네요
이순재 허락 받고 올해 찍고있었나봐요
이서진 별로 안좋아하지만 오열하면서
나래이션 했다고해요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지금 대기중
음.. 그런데
이분 너무 찬양하는 것도 좀 불편하긴 합니다.
펌)그는 광주에서 학살이 벌어진 시절에 민정당 창당 발기인이 되어 신군부가 정치세력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던 자였다. 단순 가담도 아니고 신군부 세력과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된 자다.
민간인 학살과 민주주의 찬탈의 최악으로 권력을 가졌던 사람임.
동감
거기다 갑질 사건도 있지않았나요?
복많은 분이네요.
이토록 찬양받다니.
과오가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적당히 해야 불쾌한 마음 없이 추모할텐데...
돈번거외에 뭐가 있다고
틀었어요 땡큐요. 하이킥은 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너무 재밌는.....
평생 배우만 했던 사람처럼 존중받는게 좀 어이없어요
가장 인기있던 시절에 권력을 쫒아 다니던 사람인데요
정치에서 기대만큼 큰활약을 못하니까 슬그머니 다시 연예계
복귀한거 잖아요
생계수단으로 연기를 오래 한거구요
그게 추앙받아야 하는 이유가 될까요
돈벌기위해 이상한 광고도 가리지 않고 찍었죠
연세많으시고 노환으로 돌아가신건데
뭐 추모까지 ㅜ
감사해요~~
위 댓글들에 동감.
여러분. 사람이 유명세가 있고 그 상태로 오래 살았다고 다 존중받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은 참 이상하게도, 유명하면 일단 좋게 보는 것 같아요.
나래이션까지… 장벽이 높네요.
연예계의 큰어른이라면서 전부 애도하는 분위기도 좀 과한 듯 싶었는데
이렇게 특별 다큐까지 편성한 일인가 싶습니다.
묻지도따지지도 않는 보험광고에 매니저 갑질.
민정당 발기인.
배우 생활 오래하면 그냥 어른으로 취급해주는 분위기도 이상합니다.
박근혜때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했는데...
정작 큰어른이라면 그런 데 목소리를 내야하는 거 아니었나요
잘 볼께요
매니저 갑질, 민정당 발기인
이런 건 이 사람이 실제로 드러냈던 진짜 모습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이킥의 모습,
그런 건 대본대로 연기한 캐릭터일 뿐입니다.
그 둘을 구분하셔야죠. 어떤 게 진짜 그 사람인가.
개소리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드라마가 될 줄이야.
몸이 허락하는 한 한평생 연기자로서
충실하게 살아 온거 존경합니다.
꽃할배때도 대본 들고 다니면서
연습하는거 보고, 그 연세에 일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았었어요.
김용옥씨도 비슷한 맥락으로 존경합니다.
개소리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드라마가 될 줄이야.
몸이 허락하는 한 한평생 연기자로서
충실하게 살아 온거 존경합니다.
꽃할배때도 대본 들고 다니면서
연습하는거 보고, 그 연세에 일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았었어요.
김용옥씨도 비슷한 맥락으로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