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인점포 아이 자살글에 정떨어지는 댓글들

... 조회수 : 4,842
작성일 : 2025-11-28 18:03:24

애초에 훔치지 않았으면 된다고 입바른 소리 쳐하고 있네요 에효

애초에 도난방지시스템을 확실히하던가요

저런 무인점포들 아이 상대가 많은데

견물생심 도덕성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무인점포가 없었으면 아이가 절도를 했겠어요?

애초에 무인점포가 없었으면 아이가 절도를 하지도 않았겠죠

절도를 권하는 사회인지 뭔지

그리고 왜  인건비 아끼려고 무인가게 냈으면서 공권력을 쓰는걸 당연시 하는건지 

 

 

 

 

IP : 118.235.xxx.1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8 6:06 PM (118.235.xxx.218)

    절도는 절도에 맞는 벌을 주면 되요
    아이를 죽음에 몰게 아니라요

  • 2. ..
    '25.11.28 6:07 PM (118.235.xxx.49)

    그 뉴스에서 제일 역겨운 사람은 공부방 대표였어요

  • 3.
    '25.11.28 6:09 PM (223.38.xxx.201)

    절도는 절도에 맞는 벌을 주면 되요
    아이를 죽음에 몰게 아니라요
    2222

  • 4. ..
    '25.11.28 6:09 PM (117.111.xxx.12)

    자판기형식으로 바꾸든지 최소한의 도난방지 시스템은 갖추어야지 가게에 맘껏 늘어놓고 애들 인내심 테스트 하는건지
    그리고 저런 가게를 냈으면 어느정도 손실분은 계산에 넣었을텐데 죽는소리하며 애들 인권 무시하는 것도 너무 심해요

  • 5. ㅇㅇ
    '25.11.28 6:11 PM (133.200.xxx.97)

    피해자라는 무인점포 업주의 얼굴 신상 한짓을 전국에 돌리면 업주 본인은 눈뒤집고 칼춤출듯

  • 6. @@@
    '25.11.28 6:12 PM (223.39.xxx.117)

    무인주인들

    훔친부모한테 돈도달라고합디다

    이것말고도
    훔쳤을거라며

    경찰서
    신고빌미협박

  • 7. 그게
    '25.11.28 6:13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애초 합의금장사하려고 차린거잖아요

  • 8. ...
    '25.11.28 6:14 PM (39.125.xxx.94)

    어른인 나도 이게 무인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까 안 할까
    궁금한데 애들은 뭐..

    훔칠 마음 없어도 그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무인점포 제품마다 도난방지 태그를 달든지
    뭔가 이대로는 너무 애들을 시험에 빠뜨려요

  • 9. 정말
    '25.11.28 6:21 PM (106.101.xxx.214)

    집 살만큼 살고 엄마 밀착 케어하는애도 한번 했더라구요 10만원쯤에 합의보고 끝날일 ㅜㅜ 너무 마음 아파요

  • 10. ㅇㅇ
    '25.11.28 6:41 PM (122.43.xxx.217)

    인건비 아끼고
    세금으로 돌아가는 공공서비스에 기생하면서
    합의금으로 돈 버는거죠

  • 11. ,,,,,
    '25.11.28 6:4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찾아내서 배상받고 끝날일 아닌지...
    왜 개인정보를 얼굴까지 프린트해서 퍼트리는지..
    그게 그렇게까지 할 일 인가요? 돈 몇푼에...
    무인점포하는 사장들 얘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대응은 하지만
    또 그만큼 감안하고 운영하더군요.
    그아이도 작은 물건 훔친죄로 고통받다 죽은거니
    아무튼 두사람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가혹하게 처벌받았음 싶네요.

  • 12. ,,,,,
    '25.11.28 6:45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찾아내서 배상받고 끝날일 아닌지...
    왜 개인정보를 얼굴까지 프린트해서 퍼트리는지..
    그게 그렇게까지 할 일 인가요? 돈 몇푼에...
    직원비 아끼려고 무인점포 해놓고...
    무인점포하는 사장들 얘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대응은 하지만
    또 그만큼 감안하고 운영하더군요.
    그아이도 작은 물건 훔친죄로 고통받다 죽은거니
    아무튼 두사람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가혹하게 처벌받았음 싶네요.

  • 13. phrena
    '25.11.28 6:47 PM (175.112.xxx.149)

    아니 어떻게 애초에 합의금 장사할 요량으로
    무인점포 열었단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애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아주 이상한 시스템처럼 비유하는 덧글들은 뭐며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가정 교육 받은 아이들은
    애초에 무인점포 상품들도 돈 안 내고 훔친 생각을 못 하죠

    덧글들이 왜 이럼??

  • 14. 어른이니까
    '25.11.28 6:50 PM (175.123.xxx.145)

    아이들이 잘못하면 개도하고 벌금받으면 되는데
    저걸 광고해서 아이를 극단까지 치닫게 해야 할까요?
    저런짓 하는 어른이 이제 얼굴공개되고 처단?받아야 할
    차례인가요?

  • 15. ...
    '25.11.28 6:52 PM (1.227.xxx.69)

    원글하고는 좀 다른 얘기기는 한데요,
    무인점포가 인건비 아끼려고 만든거잖아요.
    그런데 카페에서 커피는 싸지도 않는데 왜 손님이 가져오고 먹은 후 뒷처리까지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언제부턴가 그게 너무 당연시 됐는데 저는 그게 별로예요.
    그럼 커피값이라도 싸던가...그것도 아니고...

  • 16. 뭔소리하는건지
    '25.11.28 6:55 PM (61.255.xxx.179)

    무인점포 차리는거 문제 없음
    절도는 잘못한 행위임
    절도한 학생의 신상을 널리 까발리는 짓도 잘못한 행위임

    아이가 자살한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18세나 되는 아이의 절도가 용납되는건 아님
    더불어 미성년자 절도를 그냥 경찰에 신고하지 그걸 공부방 대표에게 알리고 그 대표도 생각없이 아이 얼굴 퍼트린것도 용납이 안됨

  • 17. 너무해
    '25.11.28 6:59 PM (223.38.xxx.223)

    일벌백계를
    징벌적 처벌을
    아주 지들이 정의의 사도인양 막 휘두르죠

    만원 어치 훔쳤는데 왜 몇십만원 몇백만원 정찰제처럼
    괴롭히고 협박하여 받아내는지 ㅠㅠㅠㅠ

  • 18. ㅇㅇ
    '25.11.28 7:02 PM (118.235.xxx.50)

    아이 얼굴을 알렸다구요? 공부방 대표가?
    무슨 권리로 아이 얼굴을 알리나요 얼척이 없네요
    아이 부모님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요

  • 19. 연대기
    '25.11.28 7:09 PM (58.125.xxx.15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아직 미 성숙해요. 초등학생이건 고등학생이건 아직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나이입니다. 도덕성이 있어도 흔들릴 수 있고 실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인 점포 보기만 해도 화려하잖아요 견물생심이 생길 수 있는 시스템이긴 해요. 점주는 왜 도난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요? 처음이라 봐줬던 걸까요? 그래서 아이는 발각되지 않으니 2-3번해도 시도했던 걸까요? 매장에 도난 사건이 발생했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서에서 수사하는거에 따르면 되는건데 왜 그걸 공부방주인에게 준걸까요?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다 보여줘서 개망신 당하게 하려구요? 그건 너무 잔인하고 의도적이네요.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인데 사적으로 보복하려 한건가요? 본인도 해결하지 못해 그 근방 아이들이 다니는 공부방 주인에게 넘기고 그 인격수양이 안된 아이를 상대로 수업하며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아이에게 개망신을 주려 하다니 그런 사람이 어찌 아이들 상대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걸까요? 학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도 없으면서 ..
    공부방 주인은 아이스크림매장 주인을 달랬어야 합니다 그러다 일난다 아이들은 아직 질풍도노도의 시기라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손해액도 소액이니 차분히 대응해보자 하구요
    소액이나 큰 금액이나 뭐가 다르지 하지만 소액은 엄연이 다릅니다.
    우리도 손해보거나 사기당해도 소액이면 재수없다 치고 넘어가고 그러잖아요
    얼마전에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해고 당한것도 우리 모두 비판하지 않았나요?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만큼 망신을 준거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 연대기
    '25.11.28 7:12 PM (58.125.xxx.156)

    아이들은 아직 미 성숙해요. 초등학생이건 고등학생이건 아직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나이입니다. 도덕성이 있어도 흔들릴 수 있고 실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인 점포 보기만 해도 화려하잖아요 견물생심이 생길 수 있는 시스템이긴 해요. 점주는 왜 도난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요? 처음이라 봐줬던 걸까요? 그래서 아이는 발각되지 않으니 2-3번해도 시도했던 걸까요? 매장에 도난 사건이 발생했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서에서 수사하는거에 따르면 되는건데 왜 그걸 공부방주인에게 준걸까요?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다 보여줘서 개망신 당하게 하려구요? 그건 너무 잔인하고 의도적이네요.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인데 사적으로 보복하려 한건가요? 본인도 해결하지 못해 그 근방 아이들이 다니는 인격수양이 안 된 공부방 주인에게 넘기고 아이를 상대로 수업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개망신을 주려 하다니 그런 사람이 어찌 아이들 상대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공부방 주인은 아이스크림매장 주인을 달랬어야 합니다 그러다 일난다 아이들은 아직 질풍도노도의 시기라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손해액도 소액이니 차분히 대응해보자 하구요
    소액이나 큰 금액이나 뭐가 다르지 하지만 소액은 엄연이 다릅니다.
    우리도 손해보거나 사기당해도 소액이면 재수없다 치고 넘어가고 그러잖아요
    얼마전에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해고 당한것도 우리 모두 비판하지 않았나요?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만큼 망신을 준거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1. ....
    '25.11.28 7:15 PM (223.38.xxx.121)

    가해자가 죽었는데 왜 피해자 탓하냐는 댓글이 제일 어이없었어요.
    수치심에 괴로워서 목숨까지 버린거보면
    아주 양심없는 아이도 아닌거 같은데.
    절도죄가 죽을 죄는 아니잖아요.

  • 22. 궁금해서
    '25.11.28 7:16 PM (221.149.xxx.157)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죽기전까지 전혀 몰랐나요?
    그거 얼마나 된다고.. 부모가 해결해줄만한 금액이 아니었던 건가요?

  • 23. 그러면
    '25.11.28 7:2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번엔 무인점포와 공부방 대표가 자살할 차례인가요

  • 24. 훔친금액
    '25.11.28 7:41 PM (211.220.xxx.123)

    오천원..

  • 25. 부모가 점포주
    '25.11.28 7:46 PM (211.247.xxx.84)

    만나기로 한 전날 밤에...

    여고생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수치심 이었겠죠
    명복을 빕니다.

  • 26. ㅇㅇ
    '25.11.28 7:54 PM (221.156.xxx.230)

    여기 또 부모가 어쩌고 물어보는글은 왜 쓰는지
    그거 얼마나 된다고? 라니 가슴 아픈 부모 탓을 하고 싶은가요
    궁금하면 기사 찾아보면되지

  • 27. ㅇㅇ
    '25.11.28 7:56 PM (221.156.xxx.230)

    온동네에 소문이 나서 오빠랑 엄마까지 알게된거잖아요
    엄마가 해결에 나섰는데
    수치심을 못이겨서 극단적인 선택한거죠

  • 28. ..
    '25.11.28 7:57 PM (118.235.xxx.163)

    무인점포사장과 공부방 주인 둘이 잘못했죠.

  • 29. 정떨어지는게
    '25.11.28 8:25 PM (175.223.xxx.163)

    아니라 정을 떼어놓고 말하는 거죠.

    5천원이 피해금액인데 경찰이 찾아주나요? 경찰이 안찾아주면 아이의 신원을 비공개로 하면서 아이를 찾아낼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5천원이 5만원이 될때까지 업주가 기다렸어야 할까요.

  • 30. ..
    '25.11.28 8:29 PM (118.216.xxx.98)

    명예훼손이에요.
    업주 공부방 책임 있어요.

  • 31. hj
    '25.11.28 8:49 PM (182.212.xxx.75)

    점주와 공부방원장이 방밥적으로 백번 잘못한거 맞아요.
    그러면 정말 안되는거였고요.

    그러나…
    아이들을 절도하게 만드는 무인점포와 시스템등 인건비아낄려 저러는등등 무지의 잣대를 대고 말하는 댓글들 또한 너무 무식해서
    실소가 니오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모든 미성년애들이 절도하나요?! 소수에요.
    절도하는 소수를 위해 다수가 행동해야하나요?!
    한번은 실수지 반복적인건 실수가 아니지요.
    그리고 협벅해서 합의금 장사하니….
    너무 놀라워요. 이런발상을 한다라는게…

  • 32. ..
    '25.11.28 9:13 PM (59.9.xxx.163)

    아이는 안타깢지만 진짜 웃기네요
    무인점포를 합의금 장사하려고 차려요?
    글고 애초에 무인점포가 잇으니 절도를 한거라니..
    어거지 좀 그만핍시다.

  • 33. mm
    '25.11.28 9:31 PM (218.155.xxx.132)

    아이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무인점포를 마치 불법으로 운영하는 듯한 취급은 너무 나갔네요. 합의금 장사라뇨. 덫을 놓고 기다린단 의미잖아요?
    너무 하네요.

    저희집앞에 대형마트 있는데 중년남자가 치즈를 몰래 가방에 넣는 걸 제가 봤어요. 얼른 계산대로 가서 얘기하니 가끔 있는 일이라며 인상착의 물어보더라고요.

  • 34. --
    '25.11.28 9:58 PM (122.36.xxx.85)

    우리 동네는 아예 얼굴 프린트 한거 가게에 붙여놔요.

  • 35.
    '25.11.28 10:04 PM (125.181.xxx.149)

    아이? 고3인던데...
    기사보고 초중딩인줄
    공부방은 그대가를 치르길
    함부러 나선 대가

  • 36. 또또맘마
    '25.11.28 10:08 PM (220.77.xxx.158) - 삭제된댓글

    정말 원글이나 덧글들이나 답이 없네요. 어떻게 업주와 공뷰방 원장에게 책임이 있을 수 있나요. 그 부모도 안타깝지만 오히려 이 사건으로 인해 받게될 업주와 공뷰방 원장이 받게될 트라우마 또한 걱정되는군요.

  • 37. 또또맘마
    '25.11.28 10:11 PM (220.77.xxx.158) - 삭제된댓글

    정말 원글이나 덧글들이나 답이 없네요. 어떻게 업주와 공부방 원장에게 책임이 있을 수 있나요. 그 부모도 안타깝지만 오히려 이 사건으로 인해 받게될 업주와 공부방 원장이 받게될 트라우마 또한 걱정되는군요.

  • 38. 놀부
    '25.11.28 10:17 PM (180.224.xxx.119)

    무인점포 개인적으로 합의금장사라 생각합니다
    학교앞 단지앞 무인점포들 없어졌음 좋겠어요

  • 39. ..
    '25.11.28 10:39 PM (114.205.xxx.179)

    저 사건은 잘몰라서...저사건에 대한 댓글이 아닌 댓글들에 댓글입니다.
    댓글들 진짜 이해 안되네요.
    이래서 더 범죄자 양산 하는듯
    부모들 마인드가 이모양이니...
    무인점포를 합의금장사하려고 차린다니..
    기가찹니다.
    저래서 요즘 도둑질한 아이들 부모가 더 당당한가봅니다.
    cctv보여주면 그때서야 기겁합니다.
    보면 상습적인지 단번인건지 보입니다.
    부모들은 하나같이 한번실수라고들...
    무인점포하는건 아니지만
    초기 청소년도둑질 지겨울정도로 많았지만
    부모들 대응보면 그자녀의 앞으로의행보가 보입니다.
    그 보이는 모습 그대로 크더군요.

  • 40. ..
    '25.11.28 10:43 PM (114.205.xxx.179) - 삭제된댓글

    대응 안하면 그 자녀 큰도둑이 됩니다.
    진짜 한번으로 끝나지않아요.
    혹시라도 자녀가 이런일에 연루되면
    제대로 혼내주셔야합니다.
    그건 가게주인은 못해요.
    그저 털린금액만 요청하지.
    초기엔 이런사명감으로 부모에게 알렸지만
    이제는 그냥 냅둡니다
    그저 애한테 가게출입금지만 시킬뿐
    그러면서 어른으로서 가책이 느껴집니다.
    경험상 그 한번으로 끝나질 않을걸 알기에...
    그런아이들도 성인이 되니 도둑질 멈추긴하지만요.
    다른곳에서는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그랬어요

  • 41. ..
    '25.11.28 11:18 PM (114.205.xxx.179)

    저희가게는 이제 대응안합니다.
    그저 아이만 출입금지 시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어른으로써 가책이 느껴집니다.
    간혹 제대로된 부모아래 아이들 교화되는걸 보면서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건가 라는...
    그렇게되기까지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부모 연락처 묻고 아이 돌려보냈어요.
    참고로 저희가게는 합의금 요청안합니다.
    훔친물건 돌려받고 부모에게 인도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아이가 그날 가출을
    옆가게에서도 비슷한사건이..동시에..
    그날 밤새 날새며 아이 찾아다녔어요.
    그리고 결과는 무서워서 친구네 가서 잤다고
    옆가게 절도아이는 타도시로 가출
    며칠만에 찾았다고...
    하여튼 그부모들 밤새 우리 원망하더군요.
    .아이를 붙잡아놓고 자신들에게 인계하지않았다고.....
    최대한 타인들 모르게 배려한다고 한건데..
    가게 붙잡아두고 있으면 타손님들이 수근댈거 보이니까...

    그 원망 들은뒤로는
    어떠한 것도 못하겠어서...
    모든애들을 의심하는 병만생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233 지하철 옆좌석 아주머니 주식창이 쌔빨갛네요 6 지하철 옆좌.. 18:53:17 3,526
1777232 민주당 의원들도 기득권이다 이잼도 그들 계파들에게 .. 11 18:45:58 496
1777231 짜게 된 김치 구제법 있을까요? 17 막김치 18:45:20 984
1777230 7시 알릴레오 북's ㅡ 영국과 프랑스,조선의 결정적 차이점?.. 1 같이봅시다 .. 18:43:39 331
1777229 50대 국가건강검진시 피검사 항목 아시나요 3 갑상선 18:42:16 854
1777228 국힘 '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 게시판 사태 조사 착수 6 그냥3333.. 18:35:17 1,047
1777227 여자의 촉 궁금합니다. 10 아... 18:33:37 1,841
1777226 캐시미어코트 지블링 징그러워요. 20 .. 18:32:42 4,886
1777225 김치를 먹으면 안됨... 9 ..... 18:28:57 3,965
1777224 [속보] 軍, 계엄버스 탄 육군 법무실장 중징계 '강등' 처분 11 파면시켜라 18:25:48 2,483
1777223 듀스 신곡 나온 거 아세요?????? 10 123 18:15:51 1,752
1777222 50대 남성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3 ........ 18:15:01 911
1777221 홍합을 5키로나 샀어요 14 .. 18:09:58 1,645
1777220 식당에서 신발을 분실 했는데요.. 7 분실 18:07:45 2,652
1777219 무인점포 아이 자살글에 정떨어지는 댓글들 34 ... 18:03:24 4,842
1777218 선트리트먼트 후샴푸 6 .. 18:03:15 1,353
1777217 소소하게 알아보는 코 푸는 방법 1 ... 18:01:40 812
1777216 노트북(온라인쇼핑,유툽)추천해주세요^^ 4 노트북 18:00:06 219
1777215 일을 매일 때려치고 싶은 마음..다들 그러신가요? 1 ㅇㅇ 17:57:09 755
1777214 장동혁 "민주당 폭거가 계엄 불렀지만…혼란·고통 드린 .. 13 개소리작렬 17:55:58 2,076
1777213 소재 좋고 예쁜 롱코트 사고 싶어요~~~ 10 딸기줌마 17:55:06 2,090
1777212 장경태 의원 - TV조선이 공개한 영상은 사실과 다른 무고입니.. 32 ㅇㅇ 17:53:33 2,911
1777211 89세 노모에게 수술 이야기 하지말까요 14 ㄱㄱㄱ 17:52:11 2,792
1777210 뒤에 인간극장 얘기가 나와서 궁금한출연진 5 ㄱㄴ 17:51:14 1,671
1777209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9 ..ㅇ 17:50:5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