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욕하는게 이해 안되서요.
아내가 죽어도 남편이 아이키우고 살아야 하잖아요
남편분 욕하는게 이해 안되서요.
아내가 죽어도 남편이 아이키우고 살아야 하잖아요
어느한쪽 먼저 가면 남은 가족 먹고 사는데
보태라고 보통 부부가 같이 들지 않나요?
저는 제가 전업이라 남편이 본인 명의로 크게 들었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떠날 경우 저와 아이가 문제 없이 살 수 있도록요.
보험 들어놓고 기분이 좋은지 나 죽어도 문제 없다고, 넌 나 죽으면 로또 맞는거야 하면서 농담하길래 그런 소리 한다고 화 냈더니 그 담엔 조용하네요 ㅎㅎㅎ
저도 생명보험 안들었거든요
들어야죠 . 아내 죽어도 남편이 아이 돌보며 살아야 하는데
돈 버는 사람만 끝까지 돈 책임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매달 내는 금액이 부담스러워 정기보험 들었어요.
기간안에 죽으면 사망보험금 나오고 안 죽으면 소멸하는거요
막내가 26살까지로 기간 잡아놨어요.(막내 6살에 들었고, 그 때 20년 짜리로)
애들 어릴 때 죽으면 시터비, 학원비라도 쓰라고요
곧 만기인데, 이제 애들 다 커서 그 부담은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들어야죠
222222222
아내도 들어야죠
저흰 부부 모두 안들었어요.
어차피 사망보험금도 나오잖아요.
그리고 남은 재산이면 충분하다 싶어서요.
재산이 많은 건 절대 아닙니다.
전 이십대때 멋모르고 들었어요.
지금 납부 거의 다 해가는데 아직도 미혼. 결혼생각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