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끼우고나서, 예전 목다치고 몇년간 잠잠하던 전신 통증이 다시 시작됐네요
4번정도 깎았는데 그래도 치과 나오면서 다른부위가 아파요. 한쪽 배낭 끈도 계속 벗겨지네요
님들은 크라운 몇번 교정하셨어요
대학병원가볼까하는데 어느과가 교합을 잘 봐줄까요
크라운 끼우고나서, 예전 목다치고 몇년간 잠잠하던 전신 통증이 다시 시작됐네요
4번정도 깎았는데 그래도 치과 나오면서 다른부위가 아파요. 한쪽 배낭 끈도 계속 벗겨지네요
님들은 크라운 몇번 교정하셨어요
대학병원가볼까하는데 어느과가 교합을 잘 봐줄까요
임시접착제로 1주간 끼어보고
이상없으면 완전 붙는 접착제 쓰는데
그 기간이 없었나요?
베테랑들은 한두번 하면 잘 맞았고,
1주간 임시로 붙이면서 불편한 거 얘기하면 잘 맞춰주더라고요.
서울대치대라도 잘 못맞춰서 7-8번까지 교정하기도 했구요.
대학병원 가면 교정과가야하지 않을까요?
잘하시는분 찾아가세요
그게 어려운겁니다
한번깎더니만 바로 끼우더라구요
교합 잘보는 분을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교정과 알아봐야겠네요
잠도 못자고 환장하겠어요
교정과 말고 보존과 전문의 찾아가셔야 되는 것 같아요.
새로 해달라 해보세요
간단명료하게
크라운이 안 맞아서 아픈거에요
대학병원에 가도 이것저것 하긴 하는데
다른부분 살펴주고 치료해보고
이상없으면 했던 병원에 가서 크라운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주문해요.
대학병원에서 크라운하면 시간버리고 돈 버리고요
궁금한게 첫댓글분은 7-8번 해달라고 해도 의사가 기분 안나빠하고 해주던가요?
불편하다고 하면 저를 예민한 이상한 환자로 몰고
아주 기분나쁜 듯이 치료도 턱턱 하는 느낌인데 3번째 불편하다 하면 완전
정신과 가야되는 사람, 까다로운 진상으로 취급하더라고요.
사실 치과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 미용실도 저런 태도들 많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