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 살수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
장기임대 들어가면 마치 집을 산것 같은가요
친인척중에 임대 들어가는데 에어컨을 사달라는둥
식탁을 사달라는둥 내년쯤 들어간다나본데
벌써 부터 뭘 자꾸 사달래요
보통은 집사서 입주할때나 선물주고 받는거 아닌가요
20년이상 살수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
장기임대 들어가면 마치 집을 산것 같은가요
친인척중에 임대 들어가는데 에어컨을 사달라는둥
식탁을 사달라는둥 내년쯤 들어간다나본데
벌써 부터 뭘 자꾸 사달래요
보통은 집사서 입주할때나 선물주고 받는거 아닌가요
임대 아니어도 에어컨은 필수 아닌가요?
20년이면 말그대로 사서 들어가는거 같은데요.
에어컨 식탁 살만 합니다만.
뭘 읽으신건지....
하나도 안 이상한데요? 남에게 요구한다는 사실만 빼면요
20년 살거니 다 구입해야하는 것 맞고 에어컨이나 식탁이나 결정되면 좋죠 능력안되니 다리 뻗는 것 같은데 리스트 만들어 놓고 하나하나 점검하겠죠
시댁형제예요? 사촌인가요?
집사서 입주할때나 선물주고 받는것도
작은 소품, 휴지, 세제 이런거지
에어컨, 식탁 이런걸 주고받진않죠
사는거야 누가 뭐라겠어요
제가 사는게 이상하다고 했나요
볼때마다 사달라고 닦달하듯 하니 짜증이 난다는거죠
새벽이라 그런가 글을 이상하게 읽으시네...
현금이나 한 이십만원 주고 마세요.
무슨 친인척이 백만원도 넘는걸 요구 하고 그래요.
좋겠다 20년이나 임대로 살수 있으면
그안에 죽을지 누가 알아
그리고 땡깡부리면 20년임대가 20년전의 분양가로 내것이
될수 있어요.
판교 어딘가가 그랬잖아요. 수서뒤에있는 동네도 맨날 데모하니
그렇게 해줬는지 조용하던데요.
우리나라는 땡깡 부리면 표 때문에 다 들어주는듯
뭘하나 맡아야 하는 분위기라 출근준비하며 짜증이 나네요
또 그런얘길 하면 그건 못한다고 해야겠어요
내심 기대하는것도 부담스럽고요
윗님말씀처럼 봉투나 보내고 말아야겠어요
댓글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당하는 본인입장에서는 황당하겠고 짜증나겠고
상대방은 어디서든
구해놔야 확답 받아놔야 숙제해치우는 것이될 거고 그런 거죠 다 알아들었어요 상대방입장을 본 거죠
해주기 싫으니 짜증나겠죠
이런 요구가 되는 관계가 친정이나 시가 외에 또 있을라고요
부모보다는 형제 정도 되기 쉽죠 부모라면 당연히 해드릴 것 같고 그러네요
진짜 보편적으로 그러나요?
확답을 받아놓는다...누구나가 그래요?
전 집을 사고도 뭐 사달라 해본적이 없어서 그 숙제해치우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거든요
너무도 당당하게 사달라기에 어이가 없고요
윗님글보니 대부분 저런건가 라는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