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 2개를 나중에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경위에 대해선 "영부인이 저한테 '가방을 바꿔 달라' 했다"고 기억했습니다.
또 "샤넬 매장에 들어가서 정지원 전 행정관 휴대전화로 영상 통화를 했다"면서 "당시 김건희 씨가 약을 먹어 의사소통이 정확히 안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지난해 서울남부지검 조사를 앞두고 김건희 씨가 유리한 증언을 부탁했다고도 폭로했습니다.
당시 김씨가 "가방을 돌려줬다"고 하면서 "건진법사 심부름을 해준 것으로 해 달라"고 부탁했단 겁니다.
또 "김건희 씨에게 부탁받은 게 있어 샤넬 매장에서 영상 통화한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했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2581
감기약? 무슨 약을 먹어 의사소통도 힘들었을까
이 부분 언론에서 언급이 전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