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yoyo 조회수 : 514
작성일 : 2025-11-26 22:44:41

그 중에서도 버스 요금 안내려고 온갖 꼼수 부리는것들을 몇번이나 봤는데요

주로 이태원이나 그 주변이 유독 심해서 기사님들도 다 알더라고요

딱 몇정거장 가는데 스맛폰이나 버스카드로 찍는척 몇번 시도하다가 몇정거장 지나치길 시간질질 끌면서 버티는거죠

버스 기사가 유독 강하게 요금내라 뭐라하면 한국어 전혀 모르는척 뻔뻔하게 쳐다보며 배째란 식이고

대부분 기사들은 속터져도 귀찮고 말안통하니 그냥 넘어갈때도 많고요

그렇게 모르는척 시간끌다 몇정거장만 가서 내리는거죠

그 거리를 걸어가긴 싫고 버스요금 내기도 아깝고 

무작정 버스 승차하고는 배째라 버티는 수법

 

 

한국 청소년 어린애들 가끔 카드 잘 못찍거나 버스카드 잔액이 간당간당 부족해서 지불 못하면 그렇게나 소리 지르고 쥐잡듯 잡는거 엄청 자주봤는데

외국인들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보내는게 좀 그렇더군요

 

한국 사람들 대부분 정직하고 착해서 속이고 그런거 잘 없는데 한국서 좀 살았다 싶은 몇몇 외국인들은 그걸 만만하게보고 악용하고

최소한의 버스요금조차 내기 아까워 꼼수 쓰고 잔머리 쓰는 애들은 가끔 벌금같은걸로 좀 호되게 당했으면 좋겠다 그들 커뮤에서 소문났으면 싶더라고요

전 흑인이랑 아랍게 커플이 이태원 등지에서 버스타고 그런거 목격한적 있고요

아시아계 사람들은 거의 그런짓 안하는것 같더군요

 

외국인이랑은 언어 안통한다고 그냥 보내버리지 말고 근처 경찰서 보내서 벌금 물리고 가끔씩 본보기를 보였으면 합니다

가끔보면 우린 너무 순한것 같아요

 

IP : 124.5.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자녀도
    '25.11.26 10:57 PM (140.248.xxx.4)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자녀인줄 아는데 그네타면서 못알아듣는 척 하도 양보를 안하고 옆 그네 친구 세명이 바뀌도록 지혼자 타길래 들으라고 아이한테 외국나가서 저러지 마라고. 저 나라 욕 듣는 짓이라고 했더니 입삐죽삐죽 내려오더라구요
    담배 아무데나 피는 것들도 못 알아듣는 척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66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2 0000 22:59:57 220
1776865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ㆍㆍ 22:59:44 80
1776864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 22:53:17 108
1776863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7 ㅁㄴㅇㅎㅂ 22:48:58 808
1776862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1 뉴스 22:48:25 409
1776861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4 반대로 22:44:46 725
1776860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1 yoyo 22:44:41 514
1776859 지금 너무 배고파요~ 어떤게 나은가요? 2 레몬 22:44:23 305
1776858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때부터 듣고자란 말 . . . 22:42:19 375
1776857 혼자 잘 지내시는 분 7 딸기마을 22:38:02 682
1776856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듯요 8 ... 22:35:39 1,141
1776855 제주쑥찐빵 문의 .. 22:30:09 251
1776854 계엄버스 탄 장성 첫 징계…'근신 10일' 수위 논란 1 ㅇㅇ 22:27:15 364
1776853 냄비 연마제 제거중인데 안묻어나면 4 땅지 22:26:30 360
1776852 2탄)) 고2 아이 a형 독감이라 수액 맞게 했다고 남편이.. 9 하아 22:21:36 795
1776851 미싱, 유튜브로 배울 수 있나요? 7 ㅇㅇ 22:20:15 295
1776850 73세까지 일해야 산다…은퇴해도 못 쉬는 한국인 1 걱정이네요 22:18:39 1,053
1776849 택배로 깜짝 선물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1 ... 22:16:27 336
1776848 굴 먹고 탈 난 이후로…. 25 ㅡㅡ 22:09:29 1,894
1776847 김치볶음밥 간멀로해야될까요? 31 .. 22:06:14 1,426
1776846 10시 [ 정준희의 논 ] F끼리 T키타카 환율 , 금리 , .. 같이봅시다 .. 22:00:53 125
1776845 원화가 해마다 몇프로씩 낮아진다면 4 ... 21:59:20 516
1776844 찢어진 실리콘주걱 써도 될까요? .. 21:51:52 131
1776843 호빵은 삼립 말고는 없나요? 11 호빵 21:50:48 1,326
1776842 인물, 외모없는 남자에게 빠지셨던 분들 14 f 21:50:2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