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반이라 10년뒤 노후 계획을 준비해봅니다.
남편 저 => 국민연금
남편 저 =>퇴직연금
남편=>연금저축펀드
집은 10억 정도 자가에 대출은 없어요.
좀 더 젊었을때 알았더라면 더 준비를 잘할걸
후회가 됩니다.
남편연금저축도 든지 얼마되지 않아 10년은
꾸준하게 넣어야할듯하고...
궁금증 1>
제가 이제라도 제 이름으로 얼마씩 저축해서노후를 준비할려면 제 퇴직연금에 넣어서 etf 를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이름으로 연금저축 펀드를 새로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궁금증 2>
노후에 연금수령시에 건보료랑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수령이 크면 세금이 많다던데
절세방법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가장 걱정이 자식 둘 결혼자금이네요.
아이들 서른이되면 잘되든 말든 모두 독립시킬 계획인데 작은 종잣돈이라도 만들어 결혼 밑천 삼아 독립시킬 계획인데
어떤 변수가 생길지 걱정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