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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음식 ㄷㄷㄷ
남극까지 가서 냉동음식이라, , ,
아직도 방송에 나오나보네요
남극은 식재료가 기본이 냉동일거 같긴해요.
냉장 음식은 난방 가동시켜야 보존가능한곳 아닐까 싶어요..
물론..저 음식은 그냥 아무나 가서 만든 도시락 같긴합니다.
남극엔 기본이 냉동밖에 없어요. 가뜩이나 식재료 반입일정도 늦춰져서 더 열악했다는 얘기하더라구요. 식재료를 갖고 간것도 아니고 백종원이 실제 셰프도 아닌데 남극까지 가서 뭐하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망한 기획. 거기다 백종원 이미지 추락까지... 망한 기획 더하기 망쪼죠.
음식 재료가 대부분 냉동이고
고칼로리로 만든거지만…
일단 방송 봐야겠네요
이유가 있겠죠
도시락 판매 사업 아이템
백씨는 이제운때가 다되어
방송나오면 안될듯
그냥가지고있는 자기사업 잘관리하고
있는재산 잘지키기
인생의굴곡이 많아
쨍하고 해뜰날도있지만
갑자기나락으로도 갈수있으니
지키는거 잘하길
사깃군. 자기 장사하려고 방송 이용해먹는 사깃군
식재료를 어디서 구해오겠어요..
밉지만 좀 상식적으로.....^^;;
김금희 작가가 쓴 나의 폴라일지라는 에세이집을 보면
작가가 남극에 가서 한달간 생활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남극에 온실같은 걸 지어서 채소도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거기에 밥 먹는 거 보면 저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만 날씨가 추워 열량소모가 크니
기름진 것을 많이 먹는다고는 했어요.
방송 봐주면 안돼죠
화제가 되면 안돼요 반성 안하고 잘난체 할테니까요
방송 중단한다더니 고새 나오는거 보세요 인간이
처음부터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는 분이였는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왜 심사위원으로 나온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 분이 요리사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장사꾼 아닌가요?
돈으로 방송에 자꾸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보면 됩니다.
실체가 밝혀지니 뭘해도 거짓말 허풍같아요
이거 보는 사람 있어요?
남극 다녀왔다는 사람마다 식사에 대해 말이 다른 이유가 있어요.
김금희 작가는 식재료 보급된 직후였을 거에요.
남극의 여름 12-2월에 배, 항공기가 다닐수 있어서 그때 식재료 보급도 하고 연구원, 방문객들도 그때 다 방문해서 머문대요. 그때 거의 100명 가까이..
연구원 뿐 아니라 예술가(작가, 방송국 등) 도 할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은 넉넉히 먹고 와서는
남극기지 식재료 풍부하다, 전혀 안부족했다 하는거더라구요.
방문객들 다 나간 3월 이후부터 11월 남극의 겨울 기간에는 바람이 쎄서 비행기 배도 못다니고 남극기지에 남은 18명끼리만 생활하는데 이전에 보급받은 신선식품은 다 떨어지거나 상해서 못먹으니 식재료 기근..
라면, 과자도 떨어져서 모자르더라구요.
그때그때 사람 구성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라면 과자 많이 먹는 사람들 있으면 부족해지겠죠.
제가 남극 다녀온건 아니지만 와 다녀온 사람들이 말이 다를까? 하다가 보니
식재료 풍족했다는 사람글은 다 하계 기간에 짧게(1-3달) 방문한 사람들이더군요.
오씨튜브 라고 남극세종기지 연구원 분이 운영하는 채널 있어요.
거기 보면 식재료 공급이 원활하진 않아도 나름 한식 위주로 로 급식이 이뤄지던데요.
작년에 촬영해갔답니다. 저 도시락 구성은 좀 심하네요.
안봤지만, 저런 프로 한다기에 식자재를 많이 가져와서 새로운걸 해주는줄 알았네요. 식자재도 안가지고 간거면 왜 굳이 가서 민폐를 끼치나요?
남극의 쉐프라는 제목을 들으면 남극이라는 환경에서 한정된 재료로
최선을 다해 최상의 요리를 만드는 내용을 예상하게 되는데요.
냉동식품 튀겨낼 거면 굳이 백종원이 아니라 요리 똥손 아이돌이 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늘 그랬던 것처럼 저 프로도 결국 그 회사에서 상품화하여 판매될 제품들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휴 좀 안보고 싶다
못 잡아서 안달이 나셨나..
방송 프로는 어디 까지나
프로 제작진들 지휘하에
준비 촬영 방송 하는건데..
다들 어디가고
(피디 방송작가 촬영기사등등)
백종원씨 혼자서 옴팡
뒤집어 쓰게 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