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큰 규모의 헬스장 영상들을 봤는데 복장들이 장난아니군요.
어째 속옷보다도 더 쎈 느낌이.
새하얀 레깅스들 거들 패션...
상의는 다들 깊게 파였고.
트레이닝 코치부터가 거의 헐벗었네요
초보들은 진입이 어렵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헬스장을 유튭에서 봤는데
ㅇㅇ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25-11-25 23:31:45
IP : 118.235.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25 11:41 PM (211.210.xxx.89)여자들도 기본 탑브라만 입더라구요. 우리같았음 시선변태때문에 그렇게는 못입을듯~~ 레깅스도 밝으면 계속 쳐다봄~~
2. ㅎㅎ
'25.11.26 12:00 AM (61.72.xxx.25) - 삭제된댓글미국있을 때 휘양찬란한 무늬의 레깅스 30개는 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다닐땐 그거 입는게 기본값. 완전 납작 엉덩이 가리지고 않았어요. 초반에 제가 긴거 입고 가리려고 했더니 미국 친구가 니 부티는 죄가 없다고 왜 가리냐는 말에 자극받았고 다들 그러고 다니니깐. ㅎㅎㅎ
한국인 러닝 크루 그룹들이랑 여름에 러닝할 때도 브라탑에 바이크 팬츠(허벅지까지 오는 레깅스) 다들 입고 뛰는 것 아무렇지도 않았었고.
발레할 때도 수강생 90퍼센트가 레오타드 위에 얇은 레깅스 (팬티 스타킹)을 입는게 기본값이었어요. 한국에서 시도하려니 너무 야함3. ..
'25.11.26 3:16 AM (172.59.xxx.62)저 미국에서 짐 다니는데 평범하게 입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기볍게 입으시고 운동하러 오시고, 저처럼 4,50대들은 평범한 운동복 입어요. 미국이라고 장벽이 높은건 아니예요
4. 밖에서
'25.11.26 3:50 AM (83.86.xxx.50)밖에서 조깅해도 스포츠브라만 입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아무도 상관 안 해요. 대체로 젊고 몸매 좋은 사람들이 그렇게 입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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