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5 6:29 PM
(1.239.xxx.246)
경주는 우리에게 역사지만
여행으로는 교토가 압도적
2. ..
'25.11.25 6:31 PM
(59.14.xxx.107)
교토 뭐가 좋은거에요?
저는 세번갔다왔는데
세번다별로 ㅎㅎㅎ
한번은 초중딩 애들데리고 다녀왔는데
애들 너무 지루해했고
저도 다시는 교토 안와야지 했어요
뭐 개취죠
그 지인은 경주가 더 낫나보죠
3. ...
'25.11.25 6:32 PM
(112.148.xxx.32)
추석연휴에 교토다녀왔는데
정말 외국인들이 말도 못하게 많은거 보고...
우린 전쟁 겪느라 못 지키고
밀고 다시 짓고 하느라 많이 소실되었고
교토는 오밀조밀 잘 유지되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어서
씁스름했어요.
4. 59님
'25.11.25 6:34 PM
(211.234.xxx.231)
근데 왜 3번이나 갔어요?
5. ..
'25.11.25 6:35 PM
(218.189.xxx.36)
친구가 교토사람이라 세보니 정확히 8번 놀러갔고
길게는 3주 짧게는 5일 갔었는데...생각보다 교통 불편하고 생각보다 딱 한가운데 빼고는 휑해서 저는 좀 거품이 있다 느꼈어요. 교토 친구도 맨날 여행객들한테 미안하다? 그냥 도쿄가지 왜 여길...하더라구요.
6. ..
'25.11.25 6:37 PM
(211.210.xxx.89)
교토갔다왔는데 그냥 시골마을~~ 진짜 경주, 전주가 더 좋아요. 그냥 외국인으로 이색적이니까 한번가봤지 다신 가기싫어요. 경주도 좀 다듬으면 세계적인 관광지로 손색없어요.
7. ᆢ
'25.11.25 6:39 PM
(211.235.xxx.223)
-
삭제된댓글
왜구 침략으로 경북궁이 10프로만 남은거라는데
어디가 좋든 그걸 떠나
어디 교토를 경주랑 비교 하느냐
이딴 소리 못할듯
일본인이거나 매국노거나
생각없이 여행에 미친 자거나
8. ᆢ
'25.11.25 6:40 PM
(211.235.xxx.223)
-
삭제된댓글
왜구 침략으로 경북궁이 10프로만 남은거라는데
어디가 좋든 그걸 떠나
어디 교토를 경주랑 비교 하느냐
이딴 소리 못할듯
일본인이거나 매국노거나
생각없이 여행에 미친 자거나
다녀도 조용히 입 다물고 다녀야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나대나
9. 비교
'25.11.25 6:42 PM
(218.53.xxx.110)
비교할 껄 비교해야지. 참.. 일본인이나 매국노냐 왜 여기와서 일본 타령인지. 좋으면 너네 나라 너네나 많이 가라..
10. 무개념
'25.11.25 6:42 PM
(211.235.xxx.223)
왜구 침략으로 경북궁이 10프로만 남은거라는데
어디가 좋든 그걸 떠나
어디 교토를 경주랑 비교 하느냐
이딴 소리 못할듯
일본인이거나 매국노거나
생각없이 여행에 미친 자거나
다녀도 조용히 입 다물고 다녀야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나대니
여행지만 잘 알면 뭐해요
개념 좀 탑재하세요
11. 새벽2
'25.11.25 6:45 PM
(121.146.xxx.227)
황리단길에서 터미널까지 걸어서 15분 정도인데 걸어가셔도 되죠. 택시 부를 거리가 아니에요. 걷기가 어느 정도 되셔야 여행도 다니는거죠
12. 오오
'25.11.25 6:45 PM
(59.23.xxx.244)
교토도 좋았지만 경주 구례 우리나라 소도시도 좋아요.
13. 이뻐
'25.11.25 6:47 PM
(211.251.xxx.199)
부여도 좋다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14. 경주가
'25.11.25 6:49 PM
(223.38.xxx.132)
좋아용~~
부여도 너무 좋아요^^
15. ㅇㅇ
'25.11.25 6:49 PM
(125.179.xxx.132)
비교를 왜하지
굳이 둘중에 어디가 좋은지 왜 궁금하죠
불편한 글이네요
16. ...
'25.11.25 6:51 PM
(211.234.xxx.186)
반말 찍찍하고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위에 댓글들 뭔가요
성향은 대충 알것 같긴한데
참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한국 관광지에서 똥싸는 중국사람들한테도 저럴까 싶네요
17. 나무크
'25.11.25 6:51 PM
(180.70.xxx.195)
울리나라는 전쟁을 얼마나 겪은 나라인가요 ㅠ 둘다 가봤는데 한군데 빼고 교토가 갈데가있나요??그닥 볼게 없던데.. 전 경주 봄 가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 그리고 지난 봄 부여 여행을 다녀왔는데 부여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다시 가보려구요.
18. ...
'25.11.25 6:58 PM
(112.187.xxx.181)
두 도시 다 나름의 역사와 문화가 있고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거죠.
경주는 경주대로 멋있고 정겹고
코토는 쿄토대로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비교는 할 필요없어요.
19. 경주와 교토를
'25.11.25 7:03 PM
(59.6.xxx.211)
비교하다니…
한국 사람 맞아요?
20. 한국
'25.11.25 7:08 PM
(218.53.xxx.110)
한국 사람만 82에 있는 게 아니고 한글 쓸줄 아는 일본인도 많다는 걸 확실히 느끼네요. 하긴 저들이 뽑은 김건희 윤석열마저 일본신 믿는 건진법사니 천공을 멘토로 모셨으니..
21. ㅇㅇ
'25.11.25 7:17 PM
(211.222.xxx.211)
짱깨들도 수두룩 하죠.
경복궁에서 똥 싸질러대도 조용한거 봐요.
22. 교토별로
'25.11.25 7:30 PM
(1.233.xxx.108)
일본싫어하지않는데 교토 거품이라고 생각해요
청수사가는길은 한옥마을보다 못하고 아라시야마는 죽녹원만 못하고 그 옆 강은 안동에 비하면 걍 동네 강둑
근데 청수사는 엄청나더라구요.
어우 기둥두께가 으마으마혀요.
23. 저도
'25.11.25 7:32 PM
(116.34.xxx.24)
교토 그 정도 아니었고
저는 경주를 사랑해서
경주가 더 좋아요
교토거품..
24. ㅡㅡ
'25.11.25 7:33 PM
(118.235.xxx.84)
국뽕도 정도껏
경주도 좋지만 사이즈가 다릅니다
25. ᆢ
'25.11.25 7:33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교토는 전세계에서 많이들 몰려오죠
요즘 갑자기 중국인 거의 안보여 낫다네요
교토길 걷기에 너무 좋지요
26. ...
'25.11.25 7:36 PM
(39.124.xxx.23)
다 떠나서 교토가 시골마을일 수는 없어요.
세계적인 기업들 본사도 많고 큰 대학들도 많은 대도시거든요.
닌텐도, 시마즈제작소, 교세라, 일본전산, 오므론, 호리바제작소, 니치콘 등등. 당장 떠오르는 대기업만 해도...
27. ᆢ
'25.11.25 7:38 PM
(211.243.xxx.238)
국뽕도 정도껏
경주도 좋지만 사이즈가 다릅니다 22222
28. ㅇㅇ
'25.11.25 7:41 PM
(175.121.xxx.86)
아무려면 섬나라 놈들 문화보다 못할까?
홍보가 부족했을지언정
보나마나 친일 종자들 광분하겠지만
그러면 왜구는 왜 우리 나라 문화를 찬탈 하였던가?
돌아 보아여!!!!
29. 브
'25.11.25 7:41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교토대만해도 도쿄대 다음이고 기업들도 많은 도시입니다 객관적으로 봅시다
30. 교토분위기
'25.11.25 7:43 PM
(122.254.xxx.130)
저는 너무 좋아해요ㆍ12년전에다녀왔는데
경주랑 비교는 좀 ᆢ진짜 크기가 다르잖아요
전 교토가 좋아요ㆍ
31. ㅇㅇ
'25.11.25 7:50 PM
(118.223.xxx.29)
원글님이 일본 찬탈을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단순하게 도쿄 경주 비교될만하니까 비교하는거죠.
저는 경주는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데 (아마 수학여행 경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성인되어서 가봐도 너무 상업화 되어있고, 볼거리도 한정되어 있고 밥값도 서울보다 비싸고 맛도 모르겠구요.
교토는 첨갔을때 우와했는데 두번째 갔을때는 사람에 치이고 그리고 하필 우기?때가서
그 습함을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차라리 오사카 쨍한 무더움은 견뎠거든요.
그리고 교토는 세계적인 관광지 치고는 바가지가 없고, 어디든 음식 퀄리티가 비슷해서 얼탱이 당할까봐 덜 노력?해도 되서 한결 편안하더라구요.
32. ..
'25.11.25 8:05 PM
(125.185.xxx.26)
경주는 1400년전 수도라서 다 소실
교토는 150년전까지 수도
경주도 복원에 실패한거에요
물위에 떠있는 절이라는데
단청하고 다 신라식이 아니라 조선식이잖아요
그보다 고려가 아까워요
고려시대는 2층건물도 많던데 절이 만개 온천문화에
조선이 유교하느라 다 무너뜨리고
https://youtu.be/NfLIkXUYcTw?si=MG4CGE5BsowBh08G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97%B0%EB%AA%BB%...
33. 영통
'25.11.25 8:07 PM
(106.101.xxx.215)
원글님은 한국인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원글님이 성인이 되니 부모가 할 말 있다고 ..
"사실은 일본 후손이란다. 우리는 이제 일본인 정체성으로 살아야 한단다."
라고 말했나 보다..
일본인 후손으로서 이런 식으로 일본 홍보하는 건가?
34. ...
'25.11.25 8:08 PM
(182.221.xxx.184)
경주는 몽고침입. 임진왜란 6.25를 거치면서 유물이
불타고 파손되고 남은게 그거예요
그런 전쟁이 없었다면 서라벌의 크기와 아름다움은 엄청났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은 전쟁으로 파손된게 없잖아요
35. ㅋㅋㅋㅋㅋ
'25.11.25 8:14 PM
(49.236.xxx.96)
뭐든 아는만큼 보이는 거죠
즉 지인은 공부하는 사람이고
원글님은 무식인증
36. dm
'25.11.25 8:33 PM
(106.101.xxx.163)
교토에서 한 달정도 머물러서 웬만한 곳 다녀봤는데 경주가 전 더 신비롭고 좋았어요. 관광지로서 살 것 많은 건 교토가 더 잘 되어있구요.
37. 일본
'25.11.25 8:39 PM
(218.53.xxx.110)
일본인들은 중국인이 똥눈 것만 계속 이야기하네요. 그 중국인은 그대로 잘못한 거고 일본은 정부가 식민통치하며 우리나라 먹어치우려고 한 거 스케일이 다른 잘못인데 비교할 껄 비교해야지. 과거 청산 잘못 사과도 안하는 일본 정부가 뭐가 좋다고 교토 가서 신사가서 왜 절도 하고 올껀가요.
Apec으로 경주가 뜨니 배아파서 교토 끌고 나와 비교하나본데 갖다붙일 껄 갖다붙이던지.. 전세계인에게 경주 주목받아 좋아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38. ㅋ
'25.11.25 8:42 PM
(211.243.xxx.238)
교토 좋다고 했다고 일본후손소리까지 하구
대원군 쇄국정책 보는 느낌.
지금 세상은 온세계를 다 돌아다니고있는데
좋은걸 좋다 말한다구 비난하다니
반일프레임 대단하네요
39. ...
'25.11.25 9:06 PM
(221.168.xxx.228)
일본 교토는 거품이 많타 얘기에 100% 동감....
40. 저도
'25.11.25 9:31 PM
(74.75.xxx.126)
교토 깔끔하고 고즈넉하고 그 나름의 미학이 있고 아름답다는 건 알겠는데요. 일 때문에 여러번 갔는데 갈 때마다 배알이 꼴리고 얄미워서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일본 전반적으로 다 그렇긴 하지만요. 윗님 댓글처럼 우리껀 다 빼앗고 망가뜨리고 자기들 걸로 만들어서 소중히 보존하고. 아름답다고 과시하는 거요.
전 교토 근처 고베에 갔을 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고베는 째즈 음악이 유명해요. 1920-30년대부터, 그야말로 우리나라 만세운동 하던 일제 강점기때, 중산층 일본인들은 째즈 음악을 즐겼고 아직까지도 팬덤이 유지되고 있는 문화인데요. 일요일 오후에 째즈까페에 가보니 3대가 와서 음악을 즐기더라고요. 할아버지 아들 손자. 서양음악이 기반이 두둑한 자기들의 문화로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호사스러운 일들이 많았을까요.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데 점점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저에겐 교토가 그래요. 경주도 좋지만 부여도 좋아요. 유홍준 교수 글 읽어보고 부여에 다녀오시는 것도 강추해요.
41. 참..
'25.11.25 9:39 PM
(210.219.xxx.142)
“어디 교토를 경주랑 비교 하느냐”
———-
잘못 본 줄 알고 몇 번을 다시 읽음..
일본인이세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42. 심해
'25.11.25 9:41 PM
(106.101.xxx.99)
교토 좋다고 했다고 일본후손소리까지 하구
대원군 쇄국정책 보는 느낌.
지금 세상은 온세계를 다 돌아다니고있는데
좋은걸 좋다 말한다구 비난하다니
반일프레임 대단하네요 222222222
43. 참..
'25.11.25 9:57 PM
(210.219.xxx.142)
반일 ‘프레임’이 아닙니다. 반일입니다.
역사를 알기때문이죠.
쇄국정책말고 다른 역사도 공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