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담당했던 경찰관이 오늘 오후 6시에 출근해서
담당자 오면 얘기나 들들어보고 차주에게
합의도 그때 해도 되겠다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고민고민12시에 70 보냈는데
사람도 안탄 주차장에 세워둔 차 옆을
제가 운전해 남편이 옆에 타고 후진했을때 옆에 남편도 모를 정도였고
뒤로 후진하며 내는 악셀후 브레이크 소음에
차가 멈추고 제가 내려서 봤는데 옆차랑 간격도 있고
어쨌든 차량 범퍼에 흰가루가 묻었으니
접촉을 했다고 차주가 못가게 하고 저는
안스쳤다고 하고 서로가 자기차에 대한 생각차이로
옥신각신하니 상대편 차주가 경찰에 신고한걸 뺑소리라고 82에서 우기고
경찰도 왜 뺑소니냐 하는걸..나도 도주나 뺑소니 할 생각조차 없는데 82는 참 다 아는듯이 사람을 만들어요
다 돈주고 난후 , 피곤해서 한숨자고
억울해서 담당경찰 출근했길래 전화했는데
담당경찰관이 별거 없는걸 왜 합의 먼저 했냐고
출근해서 돌려보고 하면 되고
차가 고칠데도 없어 정비공장 가도 할게 없는데
무조건 페인트 안한다고 하며 벌금 딱지나 몇만원에
끝날 상황이고 이것도 합의하면 0원이라고요.
여기서 단 두분이서 냅두라고 하셨고
어떤분도 책임 보험 말씀해 주셨는데 그 두분의 대처가 맞습니다. 차가 아무 흔적이 없어서 서로 그냥 간다고
보험사도 그러던데 그사람이 안그런가보다라고 하셔서
제가 보험이 없단 그이유로 아무런 사고가 아닌데도
쫄아서 돈을 준거였어요 .
페인트의 위치가 정확치 않았고 수사를 해야 한다고 하고 82에 물었을때도 2명 빼곤 저에게만 화살을 쏘니
더 확인도 안해봤네요.
예전엔 무보험임 차가 멀쩡한데 차주가 한다면
범퍼갈고 페인트 도색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한데요.
남편만 보험이 돼있는걸 모르고 장농면허 탈출
5개월 째라 제거도 돼있는줄 알았으니 보험 연락을 한거죠. 근데 보험사에서 안돼있다고 해서 바로
영업시간 시작후 5만 몇백원에
추가했어요. 이돈 아끼려 안든게 아니라 안든지 몰랐어요. 얼만지 돈 알아보니 얼마 안하던데 그걸 아낄까요?
어제 빵집에서 운전대 잡음 집까지 가는거리
30분이라 하려고 한거고
운전대 처음인데 아주 크게 데였어요.
운전 무섭고 그차주의 돈달라는 소리. 합의 안해도
아무런 물적,인적인 피해가 없어서 저에게 불리한게 없다고 딱지 몇만원이라고
차 고치려면 고치라고 하고 수선했음 그돈 지불했음 되는거였어요.
보험은 저도 책임보험이 들어있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