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부의금한 경우 부의금만
전 경조사 다 구분없이 챙기는데
지인은 부의금 하면 부의금 오는것만 한데요
부의금 한 사이인데 축의는 안한다는말
그러니까 부의금한 경우 부의금만
전 경조사 다 구분없이 챙기는데
지인은 부의금 하면 부의금 오는것만 한데요
부의금 한 사이인데 축의는 안한다는말
둘다 하죠.
근데 그럴수도 있어요.
부의오면 부의만.
다 챙기는게 맞지않나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자식이 없는분도 있을테고.. 그냥 경조사는 다같이 챙기는게 맞지싶어요.
헐 그거 구분하는게 더 힘들듯요
그런게 어딨어요.
상대방과의 친분으로 부조하는건데요.
어떻게든 안갚으려는 마음으로 느껴지네요.
계산기 엄청 굴리는 인생이네요.
인생이 뭐 회계처리도 아니고
상대방과의 친분으로 부조하는건데요.
어떻게든 안갚으려는 마음으로 느껴지네요.22222222
그리고 어차피 빚이라 생각한다면 빨리 갚는 쪽이 좋으니까 경사든 애사든 오는 순서대로 부조하는 게 낫지 않나요? 저로서는 당최 이해못할 계산법이네요 ㅎㅎㅎ
경조사 챙기는게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자는 의사 표시인데
무슨 빚갚기식으로 조사는 조사로 경사는 경사로 갚다니요
주객이 전도된데다가 오히려 빚갚기가 더 안되죠
내 경사에 온사람이 상을 당했는데 안가고 버틴다는거잖아요
이게 말이되요
전혀 앞뒤가 안맞는 웃기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