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가 할머니 무릎에 붙일 파스 사다 드려야 하는데요.
회사가 강남인데 이 근처 자주 가는 약국(지하에 허름하게 작게 있어서
내가 팔아줘야 할꺼같은 분위기)을 주로 이용하는데
가끔 가다 드는 생각이
그래도 강남에 있는 약국보다 서울 외곽 한산한 동네 약국(할머니 계신동네)이 더 쌀까?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혹시 가격대 알려주시면 참고할게요.
가격만 물어보고 안사고 나올순 없으니
사면서 가격 보고 많이 비싸면 담부턴 그곳은 이용 안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