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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를 알아보는 느낌 알겠어요

눈빛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5-11-24 22:22:33

노처녀를 알아보는 느낌 이제 알거 같아요.

바로 눈빛이네요. 

아줌마들이랑 눈빛이 달라요. 

 

아는 분들 우연히 만났는데 아 미스일거 같다는 느낌 주는

분들 몇분 있었는데 맞더라구요.

특별한 공통도 없는데도..

그리고 결혼 하셨다고 해도 아이가 없는 분들은 또 느낌이 달라요 

미스랑 비슷한 느낌이죠.

 

뭐랄까 노처녀나 아이없는 기혼녀들은 눈빛이 철없고 나이에 비해 어린 느낌

좋게말하면 순수한 느낌 아직 있어요.

 

아이있는 아줌마들은 예쁘고 잘 꾸며도 눈빛이 억척스럽고 세상을 많이 아는

느낌이 있죠.. ㅠㅠ 

아줌마들은 좀 더 거칠거나 피곤하고 그런 느낌의 눈빛..

 

 

IP : 223.38.xxx.8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척
    '25.11.24 10:25 PM (118.235.xxx.63)

    느낌 없긴해요 미스들은

  • 2. 이번에
    '25.11.24 10:27 PM (211.169.xxx.199)

    손예진보고 딱 느꼈어요.
    아줌마들은 말투나 행동이 좀 거침이 없어요.

  • 3. ...
    '25.11.24 10:28 PM (118.235.xxx.122)

    손예진이 결혼하고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됐어요

  • 4. ...
    '25.11.24 10:29 PM (118.235.xxx.122)

    헐 윗님 손예진보고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다니

  • 5. 요즘도 저런 생각
    '25.11.24 10:3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야만 안낳았디 노~가 있나...
    기준이 뭐지?

  • 6. 요즘도 저런 생각
    '25.11.24 10:34 PM (219.255.xxx.39)

    노처녀란 단어도 생소한데,기준이 뭐죠?

  • 7. 뭐지
    '25.11.24 10:36 PM (83.249.xxx.83)

    조선족같은 글이네...
    한글 배운지 얼마 안되었나.

  • 8. ...
    '25.11.24 10:54 PM (89.246.xxx.233)

    어그로 끌려는 느낌 알겠어요 이제.

  • 9. 엄마는
    '25.11.24 11:18 PM (124.53.xxx.169)

    강해지지 않으면 자식을 지켜내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도 있죠.
    사람이 때나 상황 여건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건 극 이기주의죠.

  • 10. 산고
    '25.11.24 11:27 PM (223.39.xxx.112)

    아직 겪어보지못했지만
    그 고통스러운걸 겪고 얻은 생명을 지키려면
    세상 무서울거없을거같긴해요

  • 11. 글쎄요
    '25.11.24 11:29 PM (211.235.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좀 다른의견.
    미혼,노처녀들이
    눈빛이나 행동이 방어적이고 좀 차갑고 태도는 어정쩡.
    기혼이나 애들있는 엄마들은 좀 여유있고 안정적이고
    편안해보이던데요.
    물론,옷태나 몸매는 미혼이나 출산전인 분들하고야
    다르겠지만 그건 다른 얘기고.
    눈빛얘기하니까요.
    기혼이 되고 아이가 생기면 눈에서 진짜웃음이
    발사되는것 같아요.
    억척스러운건 사바시구요.

  • 12. 글쎄요
    '25.11.24 11:29 PM (211.235.xxx.192)

    저는 좀 다른의견.
    미혼,노처녀들이
    눈빛이나 행동이 방어적이고 좀 차갑고 태도는 어정쩡.
    기혼이나 애들있는 엄마들은 좀 여유있고 안정적이고
    편안해보이던데요.
    물론,옷태나 몸매는 미혼이나 출산전인 분들하고야
    다르겠지만 그건 다른 얘기고.
    눈빛얘기하니까요.
    기혼이 되고 아이가 생기면 눈에서 진짜웃음이
    발사되는것 같아요.
    억척스러운건 사바사구요.

  • 13. 노처녀
    '25.11.24 11:37 PM (58.234.xxx.136)

    노처녀들은 눈빛이 달라요.
    사회에서 이방인다보니
    방어적이고 억울해하고
    무슨말 들을까봐 예민해하고
    분노주체 못하구요

  • 14. ㄷㄷ
    '25.11.24 11:44 PM (122.203.xxx.243)

    눈빛은 모르겠고 뭔가 수줍어하는 느낌이 있어요
    미스들은...

  • 15. 뭐지
    '25.11.24 11:46 PM (185.220.xxx.144) - 삭제된댓글

    방어적이고 억울해하고
    무슨말 들을까봐 예민해하고
    분노주체 못하구요

    --------
    이거 진상 아줌마들이나 애엄마한테 많이 보는 모습인데요??

  • 16. 뭐지
    '25.11.24 11:47 PM (185.40.xxx.101)

    방어적이고 억울해하고
    무슨말 들을까봐 예민해하고
    분노주체 못하구요

    --------
    이거 진상 아줌마들이나 애엄마한테 많이 보는 모습인데요??
    피해의식 많은 결혼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17. 맞아요.
    '25.11.25 12:44 AM (112.145.xxx.164)

    기름기도 흐르지않고
    억척스럽지도 않죠.
    70대.60대분들중에도 소녀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 18.
    '25.11.25 12:49 AM (39.7.xxx.150)

    박소현 이금희 윤미라 같은 느낌

  • 19. ..
    '25.11.25 12:55 AM (221.144.xxx.21)

    노처녀가 무슨 이방인이에요
    요즘 1/3인가가 비혼이라던데 1/3은 이방인이에요?
    그럼 기혼이었다 이혼한 사람은 뭔가요?
    기혼인데 이혼하고싶어도 능력없어서 못하고 죽지못해 사는 사람은 또 뭐고요?
    어쩜 생각수준이 저런지

  • 20. ..
    '25.11.25 1:17 AM (180.69.xxx.29)

    아줌마특유의 드센 억척스럽고 뻔뻔한 느낌이 없어요 태도나
    눈빛보면

  • 21. .....
    '25.11.25 1:52 AM (223.38.xxx.240)

    같은 나이라도 미혼이 분위기나 눈빛이 훨씬 청량한게 있죠 기혼들은 뭔가 억척스럽고 텁텁해요

  • 22. 곧 오십
    '25.11.25 2:22 AM (124.53.xxx.169)

    되는 미혼 또래 애엄마들에 비해 선량하게 보이긴해요.
    그런데 좀 뭐랄까 정신연령이 20대로 멈춘거 같고
    얼굴만 나이들어 보인다고나 할까요?
    처음엔 호감이었는데 갈수록 나눌수 있는 얘기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자유롭고 활달하게 사는 거 같지도 않고
    뭔가 콱 정체된 느낌을 받음.
    교회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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