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4 2:54 PM
(121.137.xxx.59)
저같으면 좀 무리되어도 부탁하고 함께 가볼 것 같아요.
저도 일정 변동 엄청 싫어하긴 하는데
그래도 어른이 혼자 가셔서 의사 말 알아듣기 쉽지 않으실거구.
2. 부탁
'25.11.24 2:54 PM
(175.113.xxx.65)
하세요. 내내 같이 다니다가 혼자 가시게 하면 뭔 탈이 나거나 글터라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원글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대타 부탁하는게 낫죠.
3. ...
'25.11.24 2:55 PM
(125.128.xxx.63)
같이 가서 들으시는 게 낫겠어요
4. ㅇㅇ
'25.11.24 2:55 PM
(218.147.xxx.59)
시어머니 연세는 모르겠지만 위에 잘 못 알아듣는다고 하셨으니 같이 가시는게 여러마로 마음이 편할 듯 하네요
중요한 결과인거죠..?
5. -----
'25.11.24 2:57 PM
(39.124.xxx.75)
CT결과 보러 가는거에요
6. 그런데
'25.11.24 3:01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전화하면 간호사가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의사가 나중에 연락주기도 합니다.
7. 그게
'25.11.24 3:01 PM
(218.159.xxx.6)
병원에서도 고령환자인경우 본인이 충분히 듣고 이해할수있는 능력이 된다고 해도
젊은사람과 같이 결과 보러 오라고 하더군요
같이 가주시면 어머님도 고마워 하실거예요
8. 저라면
'25.11.24 3:04 PM
(223.38.xxx.186)
당연히 갑니다
친정엄마라면? 늘 역지사지 합니다
9. ..
'25.11.24 3:11 PM
(112.145.xxx.43)
명언이 있지요
갈까말까 고민되면 가라
살까말까 고민되면 사지마라
10. ᆢ
'25.11.24 3:11 PM
(119.193.xxx.110)
연세가 많으시면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ㆍ
80대 엄마 모시고 가서 같이 결과 들었어도
나중에 잘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11. ..
'25.11.24 3:14 PM
(146.88.xxx.6)
저라면 시어머니 모시고 같이 갈것같아요.
12. 저는
'25.11.24 3:19 PM
(1.227.xxx.55)
50대인데도 큰 병원 가면 정신이 없어요.
그러니 80대는 오죽할까요
13. 123123
'25.11.24 3:20 PM
(39.118.xxx.155)
그동안 같이 안 다니셨으면 한 번 정도는 할 만 할 것 같고요
아니면 스피커폰 켜서 의사와 같이 얘기나눌 수도 있는 걸로 알아요
14. 중요한
'25.11.24 3:26 PM
(1.236.xxx.114)
결과면 같이 보러가요
근데 이게 한번이 끝이 아니고
딱 제일이 되니 화날때가 있긴해요
15. 모시고...
'25.11.24 3:26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저라도 시어머니 모시고 갈것 같아요
16. 시어머니
'25.11.24 3:36 PM
(211.234.xxx.44)
모시고 같이 가서 결과 보고 오세요
17. 자식이동행해야
'25.11.24 3:44 PM
(221.138.xxx.92)
다른 자식이 휴가내는게 좋습니다.
님 말고요.
효율따지지말고
자식동행에 한표요.
18. 가시길
'25.11.24 4:06 PM
(124.50.xxx.9)
정확하게 듣고 질문도 하고 그러시려면 젊은 누군가가 꼭 가셔야 해요.
19. ...
'25.11.24 4:10 PM
(223.38.xxx.189)
원글상황을 보니 원글님이 가주시는게 낫겠네요
그편이 원글님 마음이 편할 거에요
20. 누구든
'25.11.24 4:11 PM
(59.7.xxx.113)
동행하면 좋습니다. 대학병원 진료할때 혼자 기다리면 움츠러들기도 하고 알아듣기도 어렵고 접수 수납 등등 어려울 수 있어요. 날씨도 스산하고요.
21. ...
'25.11.24 4:25 PM
(163.116.xxx.118)
저 같으면 남편이나 다른 자식이나 그 배우자랑 같이 가라고 할거 같아요. 시어머니 혼자 보내면 다시 확인해야 하고 더 번거로울거 같아요. 2명한테 부탁하긴 좀 그러네요.
22. 저같으면
'25.11.24 4:39 PM
(223.38.xxx.194)
제가 시어머니 모시고 가겠어요
23. ㅇㅇ
'25.11.24 4:48 PM
(24.12.xxx.205)
누구든 같이 가셔야해요.
24. ㅇㅇ
'25.11.24 4:52 PM
(118.235.xxx.50)
좋은 맘으로 좋은 일 하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그렇지만
다만 이번 한번이 앞으로 원글님 일로 고정될수 있으니
그 점을 주의하셔야겠죠
효율성이 모든일에서 꼭 좋은 결과로만 귀결되어 지는 게
아닐때도 있어요
25. ...
'25.11.24 5:10 PM
(39.118.xxx.130)
원글님이 맘편하신 방법으로 하세요~
남편이나 다른 자식들이 하지 않는것엔 이유가 있겟지요.
다만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그게 본인 일로 고착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26. 자녀가
'25.11.24 5:47 PM
(124.56.xxx.72)
가는게 맞습니다.효율만 따지면 님은 계속 그렇게 해야하글겁니다.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가는거면 자녀가 강ㅑ죠.휴가를 절대 못쓰는 직업이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