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1인미용실에서 펌을 하고있었는데
다른 손님이 들어와서 컷을 시작했어요
근데 주인이랑 그 손님이랑 잡담이 끝도없이 너무나 시끄러운거에요. 그 손님 목소리도 넘크고 옆에 사람(저)이 있는걸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느낌으로요. 1인미용실이라 공간도 아주 작습니다.
좀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고싶었으나
주인이 같이 떠들고있고. 또 그손님이 저보다도 단골이라면 나름의 영업전략으로 잡담에 장단 맞춰주고 있는걸텐데 제가 뭐라하기 좀 그래서
암말 않고 유튜브 소리 켜서 강의 하나 봤어요
이런경우 조금만 목소리 낮춰달라고 말해도 될 상황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