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카페에서 어떤 할머니들

....... 조회수 : 18,073
작성일 : 2025-11-23 01:27:11

할아버지 두분 할머니 세분이 같은 일행으로 들어왔는데

할아버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시키고 자리로 가서 앉았고 할머니들은 커피 마시면 잠을 못잔다고

뭐 다른 거 없냐고

카페쥔장이 그럼 고구마라떼 드시라고 커피 안 들어간다고 그러니

할머니들이 그거 달죠? 난 단거는 안 좋아한다고

쥔장이 그럼 카모마일 허브차 종류는 어떠세요

아 허브차는 느끼하고 화장품향 같은게 나서 별로야

한참을 정적이 돌다가 다시 쥔장이 우유 드시라고 하니까

우유를 여기서 돈주고 사먹냐고 

다시 쥔장이 디카페인도 있다니까 

디카페인 먹어도 잠이 안와 

거기까지 듣고 저는 다 마셔서 나왔는데

도대체 뭘 시켰을지 자려고 누웠는데

문득 궁금하네요

뭘 시켜드셨을까요 

 

IP : 211.235.xxx.12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11.23 1:30 AM (14.63.xxx.60)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럼 왜 간건지...

  • 2. ㅇㅇ
    '25.11.23 1:42 AM (61.43.xxx.178)

    저도 커피 안마시다보니...그렇다고 단것도 싫고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암거나시켜서 조금 먹다 말아요 ㅋ

  • 3. .....
    '25.11.23 1:48 AM (113.185.xxx.153)

    전통 찻집 가서 쌍화차나 대추차 드시지

  • 4. ...
    '25.11.23 1:49 AM (211.234.xxx.200)

    아오 짜증 까페를 뭐하러 와서는

  • 5. 진짜
    '25.11.23 1:53 AM (180.228.xxx.184)

    진상이네요. 헐...
    쓸데없는 tmi 피곤함요

  • 6. 그거요
    '25.11.23 2:08 AM (83.249.xxx.83)

    저 사람들 이미 시켰으니 돈 내기도 싫고, 안먹고싶다는 돌림말 입니다.
    할머니라서 아니고 여자들 마인드.
    그 조그만 돈 아낀답시고 그런거에요.

  • 7. 녹즙
    '25.11.23 2:11 AM (121.147.xxx.48)

    한방차 고함량비타민 다이어트쥬스 항산화 그릭요거트 유산균 단백질음료
    이런 메뉴를 주로 다루는 까페가 미래에는 대박날듯해요.

  • 8. ...
    '25.11.23 2:22 AM (1.241.xxx.7)

    저도 커피는 위장병때문에 못 마시고 당뇨라서 설탕들어간거 못 먹으니 맨날 차종류만 마시는데 차종류도 많지않고.. 차를 비싼돈 주고 마시기 너무 아깝고 ㅜ
    건강음료로 여러 메뉴좀 개발되면 좋겠어요.. 카페에 너무 액상과당만 있어요 ㅜㅜ

  • 9. 카페를 우습게 보네
    '25.11.23 2:57 AM (216.103.xxx.66)

    중식당가서 짜장면 소화안되니 설렁탕같은거 없냐 하지는 않을 사람들이.

  • 10. 커피 차 싫으면
    '25.11.23 3:11 AM (59.6.xxx.211)

    전 가끔 카페에 파는 생수 사 마셔요.
    물이라도 사마시면 돼죠.
    그것도 싫으면 카페 가지를 말아야죠

  • 11. ㅇㅇ
    '25.11.23 3:26 AM (76.219.xxx.119)

    생강차는 어떨까요?

  • 12. ...
    '25.11.23 3:27 AM (175.119.xxx.68)

    그럼 거기 왜 간 건지

  • 13. ㅎㅎㅎ
    '25.11.23 4:02 AM (151.115.xxx.141) - 삭제된댓글

    웃음이나네 넘 웃기다,,,,
    생강차? ㅡ 아 속쓰려서 싫어
    이랬을 거 같은..ㅎㅎ

  • 14. ㅎㅎㅎ
    '25.11.23 4:17 AM (121.200.xxx.6)

    이해도 가고 웃기기도 하는 풍경. 상상이 가요.
    전 그래서 살쪄도 좋다 하고 아이스크림 먹어요.
    식사후 갈 적이 많아 낮엔 카페인있어도6 아포가토로...

  • 15. 카페 사용료
    '25.11.23 4:22 AM (72.66.xxx.59)

    카페는 음료와 더불어 공간제공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 들어 간 이유가 소셜이든 쉼이든 그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있을 거예요.
    단지 음료만 마시는 이유라면 그 비싼 음료값을 낼 필요 있나요 ?
    저두 카페 엄청 다니지만 진짜 마시고 싶거나 건강 챙기려는 목적으로 시키는 건 아니예요.
    적당한 거 시켜서 입만 대고 분위기 살리다 거의 남깁니다. ( 먹었다 생각하고 ... )
    나는 조금도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다른 쪽이 생기는 거죠.

  • 16. ...
    '25.11.23 6:26 AM (125.131.xxx.184)

    이전에 문화센터에 다닐때 할머니 한분이 오늘은 본인이 커피 사겠다 해서 파리바게뜨 갔는데 4명인데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시더라구요...양이 많아서 나눠마시면 된다고..할머니들이 자영업자 입장을 생각안하시는듯..그러고선 본인은 알뜰하게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하실듯..

  • 17. Zz
    '25.11.23 7:04 AM (1.231.xxx.139) - 삭제된댓글

    첫줄 읽고 갑자기 궁금햐졌어요.
    일행이 총 세 분일까? 다섯 분일까?

    아마 아무것도 안마시고 나갔을 것 같아요

    뭐라도 마실 생각이면 저렇게 토달지 안겠죠.
    카페 주인도 극한 직업이네요.

  • 18. 쿨한걸
    '25.11.23 7:22 AM (211.196.xxx.152)

    아 ...그래서 카페에서 쌍화차파는데가 늘었군요 ㅎㅎㅎ
    왜 뜬금없이 쌍화차나 했더니 ㅋ

  • 19. ㅡㅡ
    '25.11.23 7:29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어휴. 짜증나서 평생 카페는 못할 것 같네요.
    알아서 차분히 생각해서 결정하고 오라고 1인 1메뉴가 입장권이라는 말 나올 것 같아서

  • 20. ..
    '25.11.23 7:37 AM (39.115.xxx.132)

    제.모습이랑 똑
    그래서 카페를.안가요
    예전엔 전통찾집도 많았는데

  • 21. 물값
    '25.11.23 8:12 AM (59.7.xxx.113)

    주문하기 싫으면 물값 내라고 하면 좋겠어요

  • 22. ...
    '25.11.23 8:42 AM (211.193.xxx.188)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그럴 때 가장 싼 차를 주문해서 안 마시고 가지고 있다가 나가면 되죠.
    그 돈이 아까우니 계속 저러고 있는 것임

  • 23. 진상이네
    '25.11.23 8:49 AM (174.227.xxx.238)

    우유는 뭐 어디서 공짜로 짜오나..
    주인 개짜증 났을 듯

  • 24. 저런 분들
    '25.11.23 8:52 AM (72.66.xxx.59)

    공짜로 준다면 잠 못 자거나 달거나 냄새 나거나 상관 않고 다 받아 마실 거면서....

  • 25. ㅇㅇ
    '25.11.23 9:31 AM (218.234.xxx.124)

    스타벅스 투썸 등 정말 밥먹고 가서 시키려면
    시킬 거 없어 고민
    고구마라떼 간혹 시켰는데
    사료 같은 가루 붓고 휘휘 젓는 거 보구 입맛이
    딱 떨어져 차라리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시키고 70퍼 남김요

  • 26. 그러네요
    '25.11.23 11:19 AM (39.118.xxx.243)

    제가 일하던 카페가 그래서 망했어요. 허허
    할머니6명이 와서 커페2잔시키고 뜨거운물4잔 달라고.
    빵 1~2개 샀다고 자기들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하는듯.
    1인1음료 시키는 사람은 젊은 사람들밖에 없어요.
    자기돈은 돈이고 남의돈은 모래알갱이라고 생각하는듯.

  • 27. kk 11
    '25.11.23 11:31 AM (114.204.xxx.203)

    커피가 좋아 마시나요
    자릿값 하느라 시키고 한두모금 마시고 나옵니다
    디카페인 시키던지..
    그리 늙지 말아야지

  • 28. 짜증
    '25.11.23 11:4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지갑은 열기 싫고 말은 하고 싶은 할머니들
    그나이 되도록 카페 이용 안해봐서 주인 붙들고 이것 저것 싫다 타령질이나 해대는것 보면 돈 쓰기 싫어 꼬투리 잡는 거에요. 애초에 오질 말던가
    카페 주인은 무슨 죄
    너무 싫다. 너무 싫어

  • 29. ㅁㅁ
    '25.11.23 1:13 PM (61.43.xxx.178)

    진짜 카페는 공간이용료의 개념으로 생각해야죠
    저도 커피 안좋아해서
    아무거나 시키고 남겨요
    인테리어비용에 월세내고 인건비 나가잖아요
    남의 공간을 이용하려면 비용을 내야죠
    싫으면 공원에 앉아 있든가

  • 30. 앉아
    '25.11.23 1:17 PM (58.231.xxx.67)

    앉아있고는 싶고
    돈은 쓰기 싫고
    추운데 밖에 서서 있는것은 싫고…

    커피는 카페인, 우유 물은 1천원 미만인데~
    라떼는 달고,,
    그럼 집에 가야죠 ,

  • 31. ...
    '25.11.23 1:27 PM (125.240.xxx.146)

    저렇게 늙지말자.. 또 한번 생각합니다.

    곱게 늙는게 참 어려워요.

  • 32. 으휴
    '25.11.23 1: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마시든 못마시든 자리값을 내야하는건데
    고리짝 할매들이 자리값 개념을 알겠어요

  • 33.
    '25.11.23 1:37 PM (1.237.xxx.38)

    마시든 못마시든 자리값을 내야하는건데
    고리짝 할매들이 자리값 개념을 알겠어요
    까페쥔장 속터지겠어요

  • 34. ㅎㅎ
    '25.11.23 1:56 PM (121.182.xxx.113)

    우리는 저렇게 늙지말아요
    읽는순간 스트레스네요
    대접만 받으려는 노인들 참 싫어요
    일전 비오는 날 지하철 탔는데
    학생이 휴대폰 보고 앉아있는데 어떤 70대 노인이
    우산으로 애 다리를 팍 내리치더라구요
    비키라고, 예의도 안배운 놈이라고요.
    다 앉아있었는데 그 학생이 젤 어리고 만만했나봅니다
    입에서 욕이 나올뻔 했어요
    굳이 저런식으로 해야하나싶어서.

  • 35. 노인인구
    '25.11.23 2:14 PM (172.225.xxx.217)

    점점 노인이 많아지는데 카페가 메뉴를 좀 더 다양화
    시켜야할 것 같아요. 캐모마일같은거 평생 안먹어
    본 사람도 많으니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죠
    노인이면 당뇨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무가당 제품도 있어야할 것 같고.

    노인들도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다양해지면 대박날거예요. 커피 안마시는 사람도 늘어나는데 굳이 커피만 고집해서 팔 필요가 있나요? 예전식으로 말하면 다방인데 카페가 다방이죠. 차 종류가 다양해질 필요가 있죠

  • 36. 들어오질말던가
    '25.11.23 2:21 PM (106.101.xxx.136)

    지갑은 열기 싫고 말은 하고 싶은 할머니들
    그나이 되도록 카페 이용 안해봐서 주인 붙들고 이것 저것 싫다 타령질이나 해대는것 보면 돈 쓰기 싫어 꼬투리 잡는 거에요. 애초에 오질 말던가
    카페 주인은 무슨 죄
    너무 싫다. 너무 싫어 22222

  • 37. 에효...
    '25.11.23 2:31 PM (219.255.xxx.39)

    시켜놓고 마시지마!라고 말합니다.
    안마실꺼 왜 들어와?하면 그러니 나가!가 맞죠.

    저희 친정어머니,그 좋아하던 커피 못마셔서...다른거 전전하다
    결국 커피시켜놓고 물만 들이켜요.
    민폐안시키는 방법이죠.

    가끔 비싼카페가서 커피못마신다고 이상한거 시켜 더 못마실 버엔
    그냥 아는 저렴한거 시켜 한모금만하고 나가자함.

  • 38. 에휴
    '25.11.23 3:2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문앞에 써놔야겠네요.
    할머니들 마실거 없어요.
    커피도 디카페인도 잠 안오고
    고구마 라떼는 달고
    허브차는 화장품 맛 나고
    우유는 사먹기 비싸니 들어오지 마세요.

  • 39. 믿을수가
    '25.11.23 3:43 PM (49.1.xxx.69)

    없네요. 그할매들 평생 카페한번 안ㄱ간건가요
    본인이 뭘 시켜야할지도 모르나

  • 40. ..
    '25.11.23 3:50 PM (42.82.xxx.254)

    그냥 시키기 싫은거죠...알바하는데 할머니들 엑스트라 한잔에 종이컵4개, 빨대4개,설탕4개를 달라고 합니다...다 이해해요..그런데 종이컵에 그 긴 빨대를 왜 꽂아 드시려는지...설탕4개 챙겨가고 또 몰래 가져가시는거 건강생각하셔야죠..당올라요...하니 노할머니가 단거를 좋아해서..어쩔수 없다나....

  • 41. ..
    '25.11.23 4:03 PM (221.139.xxx.91)

    얘기를 들어보니 쌍화차가 딱이네요
    다방에 있던 메뉴라 카페에는 잘 없을 텐데

  • 42. 그냥
    '25.11.23 4:13 PM (121.182.xxx.113)

    카페가서 저따위 짓을 하느니
    안가는게 맞아요

  • 43. 나이값
    '25.11.23 4:26 PM (218.48.xxx.143)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들이네요.
    추해요~

  • 44. ㅋㄱㄲ
    '25.11.23 4:58 PM (223.38.xxx.74)

    공짜로 있고싶단 얘기

  • 45. 옛날다방에서
    '25.11.23 5:01 PM (183.97.xxx.120)

    쌍화차라도 드셨어야 했나봐요

  • 46. ㅇㅇ
    '25.11.23 5:32 PM (49.168.xxx.114)

    그럴땐 커피가 5천원이면그냥 앉는 자리세는 4천원이다
    라고 하면 다들 커피라도 시킬것 같은데요
    자릿세를 정해서 받아야해요

  • 47. 진상노인들
    '25.11.23 6:02 PM (121.190.xxx.190)

    ㅇㅓ디 공원서 율무차나 뽑아드시지..

  • 48. 자판기
    '25.11.23 6:21 PM (211.235.xxx.71)

    가 딱이네요.공원..

  • 49. ...
    '25.11.23 6:52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숭늉이나 드시지...
    저런게 스스로 대접 못받을 상황을 만들거죠

  • 50. 슬프네
    '25.11.23 6:59 PM (211.243.xxx.228)

    이해는 감.
    돈 내기 싫다 보다
    그냥 남 생각 안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는 게 아닐까 싶음.
    노력하지 않고 늙으면 딱 저렇게 되는 거.
    그래서 노인혐오가 생기는 거고..

  • 51. ㅇㅇ
    '25.11.23 9:11 PM (39.7.xxx.227)

    저도 그래서 카페가면 시킬게 없어요
    다 달고쓰고 ㅋㅋ 빵도 그렇고
    카페 웬만함 안가요 저당 메뉴를 내놓던지

  • 52. 편의정
    '25.11.23 9:30 PM (211.235.xxx.169)

    가요

  • 53. 아아
    '25.11.23 10:05 PM (222.100.xxx.51)

    듣기만 해도 어지럽고.....휴..저러지 말아야지

  • 54. 다방
    '25.11.23 10:21 PM (108.145.xxx.119)

    마실게 없다고 신메뉴 내놓으라는 사람들 웃겨요
    사장마음이죠
    그런거 위주로 시키는 사람도 적을수도 있고
    왜 그런 노인들 커피 안마시는 사람까지 고려해야하죠?
    무조건 돈 벌어야해서요? 얼마나 남는다구 ㅠ
    그런거 시켜놓고 몇시간씩 앉아있는 할머니 손님보다
    커피 시켜 테이크아웃해서 나가는 젊은이들이 고맙죠

    차라리 아쉬운 사람들이 다방을 열면 되겠네요
    70대 노인 전용
    저도 늙어가지만 너무너무 싫어요ㅠ저런마인드
    나나나나나 나 좀 알아줘ㅠ내가 제일 중요해
    친구들이 까페 우르르 가서 암청 시끄럽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듣고만 있어요 친구들이지만 너무 부끄러워요
    옆에서 힐끗 쳐다보는게 아랑곳 하지도 않음 -.-;

  • 55. ㅇㅇ
    '25.11.23 10:34 PM (125.130.xxx.146)

    우유를 여기서 돈주고 사먹냐고
    ㅡㅡㅡ
    고객님~ 우유만 마시는 게 아니고
    이쁜 공간도 함께 마시는 거예요~
    라고 얘기했을 때 수긍할 할머니라면
    애초부터 저러지 않겠죠? ㅠ

  • 56. ...
    '25.11.23 10:46 PM (89.246.xxx.250)

    커피향이랑 차향 쌍화차같은 거 섞이는거 별로요.
    차마실 사람은 티룸가면 되고.
    쌍화차는 좀;;

  • 57. ㅇㅇ
    '25.11.24 1:33 AM (118.235.xxx.149)

    근대 전 젊은 사람이어도 저 할머니말이맞는 부분은 있어요...
    재료나 품질문제인데
    정말 커피말고는 다른 음료 다 달아서 싫어요
    차는 티백이 일단 싫고
    요거트음료도 걍 100퍼 무가당 요거트 이런거면 좋은데
    이상한 가루 섞여있는 저품질
    녹차나 말차라떼도 다 파우더에 뭐 섞여있고
    밀크티레몬차유자차생강차 쌍화차 다 달아서 못먹음
    그래서 민감성 위장인데 걍 라떼시켜요..
    폴바셋같은데사면 아이스크림먹구요

  • 58. ㅇㅇ
    '25.11.24 3:34 PM (217.230.xxx.64)

    둥굴레차, 옥수수 수염차 등등 이런것도 카페에서 팔면 좋을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646 박정민 팬이었는데 44 ㅇㅇ 2025/11/23 6,537
1775645 강원도 양양 7급공무원 8 ... 2025/11/23 3,837
1775644 명륜당(샤브올데이) 나랏돈으로 고리대금업 2 ㅇㅇ 2025/11/23 2,025
1775643 화사 박정민 그냥그렇던데 아주머니들 ㅠ 36 ... 2025/11/23 4,809
1775642 영화 제목 찾아요 (옛날 영화) 5 ㅇㅇ 2025/11/23 999
1775641 애들 대학생이면 카톡에 자랑좀 그만 올리면 안되나 20 .... 2025/11/23 4,338
1775640 진짜 찐 2지지자들한테 궁금해요 13 ㅇㅇ 2025/11/23 746
1775639 키작으면 남자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있어요 ㅜㅜ 21 푱퍙 2025/11/23 4,133
1775638 사망신고는 언제하나요? 7 OO 2025/11/23 1,752
1775637 강남집 한채에 수십억 들고 있는 사람은 18 궁금 2025/11/23 4,313
1775636 조리학과나 요리계통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궁금 2025/11/23 664
1775635 사범대 취업 참 어렵네요 17 봄하늘 2025/11/23 5,700
1775634 V0 아무도 말릴수 없었다 5 댓글이 웃겨.. 2025/11/23 2,137
1775633 체중이 65키로면 10 ,,,,,,.. 2025/11/23 3,515
1775632 노인이 되면 12 2025/11/23 3,247
1775631 '쿠데타 모의 유죄' 브라질 전 대통령, 도주 위험에 가택연금 .. 3 ㅇㅇ 2025/11/23 1,103
1775630 단감이 많은데... 얼려도 되나요? 10 청도 2025/11/23 2,047
1775629 소비하고 싶어요 뭘 살까요? 23 하푸 2025/11/23 3,748
1775628 유치한기도? 기독교 내용 5 ㅅㄴ 2025/11/23 709
1775627 '10년복무' 지역의사제, 국민은 찬성…의료계는 '반대', 왜?.. 15 ㅇㅇ 2025/11/23 1,373
1775626 대상포진 5일째 ᆢ병원을 바꿀까요? 12 부자되다 2025/11/23 1,530
1775625 사진인화시 4x6사이즈랑3x5랑 주로 어느사이즈 하시나요? 5 사진인화 2025/11/23 419
1775624 내란수괴기 좌파있어 가기 싫다던 G20 근황 5 비교된다 2025/11/23 1,975
1775623 대학 입시 3 .. 2025/11/23 914
1775622 “캄보디아 안전해요” 홍보하던 ‘얼짱’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 1 ㅇㅇ 2025/11/23 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