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집값 오르길 바랄까요?
아니면 내 집 값 떨어지더라도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락하기를 바랄까요?
자식들도 아직 내 집 마련을 못한 상태라면요.
강남집값 오르길 바랄까요?
아니면 내 집 값 떨어지더라도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락하기를 바랄까요?
자식들도 아직 내 집 마련을 못한 상태라면요.
떨어지길 바라세요 세금많다고...
어차피 팔것도 아닌데 종부세많이 내니까
저는 똑같이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강남주민임
살고 있는 집 한 채 올라봐야 세금만 많죠
거짓말들 참 잘하시네요.
상속세 없에라는 사람들 저사람들일텐데?
떨어져도 상관없고
악착같이 강남진입을 인생목표로한 사람들은 더 오르기를 바라고
종부세 내기 힘든 사람이 더 많아요
갭투자한사람들이 오르길 바라겠죠
오래 살고있는사람들은 떨어지길 원해요
상속세로 다 토해내거나 세금이 오르니까요
떨어지기 바랍니다.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 바랍니다!
오래 살고있는사람들은 떨어지길 원해요
상속세로 다 토해내거나 세금이 오르니까요 222
어쩌다 분양 받아 들어와서
아이들 다 키우고
남편 퇴직하고
세금이 겁납니다
떨어지길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들쑤시지 말고
세금을 그만큼 걷으면
젊은이들이라도 짐을 덜어주고
의료비도 그만큼 걷으면
노후도 알아서 의료비 걱정좀 덜어주고
남발이 아니라 적정선에서 해결해주고..
진심 하락을 바랍니다.
30년 거주했고 강남인프라 좋은 것도 있고 삭막한 점도 있지만 살다보니 여기에 익숙하지요.
이번에 자식에게 증여해보니 10억이 그대로 나가요.
종부세 재산세
집값이 내려야 청춘들도 살아갑니다.
직장과 학교때문에
강남에 20년 넘게 들어와사는데
떨어지면 더 좋죠. 팔것도 아니고
내자식들도 집을 사야할테니까요.
집값이 떨어져야 증여세도 적게나오고요.
더 많이 내기를
강남에 집 한 채인데 애들 집 살 때 되니까
이젠 떨어지면 좋겠어요.ㅜㅠ
자식들 생각에 떨어지길 바라죠
정말 알뜰하게 살아서 세금냅니다.
문 앞에 신세계는 화중지병
이렇게 사는데도 세금 더 걷으라니요.
강남은 아니지만 서울 비싼 지역 아파트 한채인데 전 오르는 게 싫지 않아요.
일단은 자산이 부는거고 어느 시점에 매도해서 현금 확보해서 집 줄이고 애들한테 좀 증여하고 나머지 현금으로 투자하려고요.
각자 계획에 따라서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무조건 모든 사람이 집값 내리길 바라는 건 아닐거고요.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전세계가 지속적으로 돈을 풀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버려서 집값이 내려가는 건 정말 오랜 세월이 흘러야지만 가능할 거 같거든요.
이제 우리 자식 세대도 집에 매이지 말고 금융으로만 자산을 불릴 생각도 해야되요.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 벌기 힘들다고 하지만 시간에 투자하면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 1-2년이 아니고 더 길게 보고 가면 됩니다.
요새 젊은 애들 똑똑해서 미장 국장에서 잘 벌더라고요.
저는 이게 노후 자금이라 떨어지면 안돼요
자식들 것까지 대비된 집은 오르길 바라는 거예요.
자식들 것까지 대비된 집은 오르길 바라는 거예요.
온 식구 다 오르니깐요.
그건 보유한 현금 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제 지인은 한남동 유명한 아파트 소유한 부자인데 그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의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으니까 본인집 포함해서 서울 요지의 집값이 떨어지면 좋겠다고 하세요. 손주들에게 한채씩 사서 증여하신다구요..
음.. 저랑 친정 그리고 아이 초등 인데 집 해놨고요.
강남 토박이고 집 보다 금융자산 더 많은데 솔직히 집은 내리건 말건 관심 없고요. 금융자산을 늘이는 데에 더 관심 많아요, 자산 어떻게 아이에게 물려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죠.
인구 소멸 국가 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깔고 사는 집은 오르던 말던 그렇고요.. 자산 늘리는데 관심들이 더..?
고점이어서 앞으로 우하향 하는것도 좋은건 아니잖아요. 추가 매수(자식들의 내집마련)를 위한 조정을 바라는걸 두고 집값이 떨어지길 바란다고 말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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