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문 김장 보답글

no이해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25-11-22 18:13:49

상대가 요구하지 않는 선물(호의)을 일방적으로 받았어요. 그러면 그에 대한 대가를 어디까지 해줘야 되나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굉장히 다양하네요.

심지어 어떤 댓글에서는 내가 만든 김치는 너무 소중해서 절대 다른 사람한테 안 준다. 그런데 어떻게 5만 원 줄 생각을 하느냐 뭐 이런 글도 있고요.

핵심은 내가 그 물건을 먼저 달라는 언질을 주었느냐가 핵심일 것 같아요.

내 의도와 무관하게 호의를 받은 입장에서 그 호의에 대한 대가는 어느 정도 해줘야 되나요?

 

또 평소 궁금한 게 누군가가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초대 주체가 놀러 오라고 원해서 초대한 거예요.

물론 이때 가는 사람이 빈손으로 가면 안 되는 거긴 한데 누군가가 빈손으로 갔을 때 그렇게들 섭섭해하더라고요.

IP : 223.38.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5.11.22 6:20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그냥 홀랑 먹고 아무것도 안주면 손절하라할꺼면서

    도대체 돈으로 계산확실히 하자 그러면
    정없다는둥
    계산적이라는둥
    어쩌라는건지
    그냥 받지도 주지도 말아야 욕이라도 안먹는거 같아요.

  • 2. ㅇㅇ
    '25.11.22 6:28 PM (118.235.xxx.247)

    초대(음식대접)가 아니더래도
    다른 집을 그냥 잠깐 방문하더래도
    과일, 주스상자 들고 가게 되던데요

    아무리 그쪽에서 먼저 초대했다고 해도
    그것에 응했다면
    어느 정도 뭘 사가야죠

  • 3. 결국은
    '25.11.22 6:2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많이 줘라...

  • 4. ㅇㅇ
    '25.11.22 6:41 PM (59.10.xxx.58)

    그래서 누가 베푸는거 부담스럽습니다
    안주고 안받고 싶어요

  • 5. . .
    '25.11.22 7:10 PM (221.143.xxx.118)

    밥한번 사고 말아요. 그거 돈벌려고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 6. 외국도
    '25.11.22 7:13 PM (118.235.xxx.11)

    초대받아가면 빈손으로 안가요
    나가 초대했잖아 그런 생각이면 가지마세요
    거창한걸 사가라는건 아니고 귤 한봉지 사가도 되죠

  • 7. 넘나
    '25.11.22 7:22 PM (39.7.xxx.6) - 삭제된댓글

    피곤!
    안 받고 안주기가 심신건강을 위해서 최고.
    돈만있으면 김치야 입맛에 맞는 온갖 브랜드 선택해서 주문하면 현관 앞에 떡 배달되는 세상에ㅈ무슨 난리랍니까.
    조선호텔 김치도 있구만

  • 8.
    '25.11.22 7:2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대문글 좀 충격이었어요.
    김장철만 되면 시어머니 김장하러 오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 이박삼일 일해서 한통 가져오는데 먹기도 싫고 꼴보기도 싫다는글이 항상 많았고 김치 자꾸 주셔서 싫다는 글 정말 많았거든요.
    또 한동안 김장레시피가 많이 올라오고 첫 김장 성공했어요 류의 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젠 집에서 만든 내 김장 너무 소중하고 귀하니 30만원도 부족하고 돈조금 주면 손절각이라고 해요.
    이젠 82분들 다들 김장 스스로 하는 시어머니 위치가 되셨나 싶고 세월이 정말 엄청 흘러버렸어요.
    김장 보답으로 과한 돈을 받으면
    전 김치 다시는 못 줄 것 같아요. 김장철만 되면 더 잘 해줘야 할 것 같고 신경써야될 노동이 되고 호의였던 게 상호부담스런 거래가 되는 건 순식간이죠.

  • 9. 근데
    '25.11.22 8:57 PM (83.249.xxx.83)

    원글님은 그래서 무슨 보답을 받으셨나요?
    댓글들도 보답을 받으면 어쩌구 상상글만 있고요.
    저는 실제로 보답받고서 나 힘들다, 이거받고 하기 넘 힘들다는 글 봤기에, 보답은 현금으로 충분히 주는거라도 알게되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96 약국 다녀왔어요 4 늙으니 주책.. 2026/01/03 2,348
1773995 수면 위내시경후 입술상처 문의드립니다 2 ^^ 2026/01/03 1,553
1773994 무조청 만들었어요 ㅎㅎ 2 부자되다 2026/01/03 1,761
1773993 오늘 친구들 만났는데 4명중 2명 탈팡 했네요 9 레ll 2026/01/03 2,356
1773992 베네수엘라 침공의 명분 10 몸에좋은마늘.. 2026/01/03 4,607
1773991 [단역배우] 두자매 자살사건 엄마입니다. 얼굴을 기억해주세요. 3 ㅇㅇ 2026/01/03 4,134
1773990 베네수엘라 대통령부부 생포 3 ㅁㅊㄴㅇ 2026/01/03 3,135
1773989 일룸과 리바트 어디가 좀 더 나은가요? 8 옐로우 2026/01/03 2,214
1773988 저출산 해결책 쓰신 분께 10 미친 2026/01/03 1,566
1773987 구안와사걸린지 3주 13 ㅇㅇ 2026/01/03 4,473
1773986 이지혜 인중수술 한지 꽤 된듯 한데 7 2026/01/03 6,561
1773985 국수요리나 떡국에서 고급스러운 마지막 킥은 14 2026/01/03 5,658
1773984 두바이쫀득쿠키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5 ㅇㅇ 2026/01/03 2,252
1773983 저당 카페라떼 레시피.. 진짜 짱 맛있어요 5 카페라떼 2026/01/03 3,262
1773982 귀리 캐다나산 괜찮나요.. 4 ㄱㄴ 2026/01/03 2,249
1773981 이게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9 볼빨간갱년기.. 2026/01/03 3,424
1773980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힘없는 베네수엘라가 8 ........ 2026/01/03 3,945
1773979 당근페이 안하는 게 좋나요? 17 거래 2026/01/03 3,107
1773978 트럼프, 베네수엘라 공습 후 대통령 부부 체포 압송 중...... 6 00 2026/01/03 3,121
1773977 지금 혼자 서울 중구인데.. 우울해요 28 서울중구 2026/01/03 15,966
1773976 그냥 22 에고 2026/01/03 6,092
1773975 "마음 같아선 윤석열 사형을 구형하고 싶다" 8 ㅇㅇ 2026/01/03 3,200
1773974 환율 1500원 넘보는 한국 경제…'고환율 뉴노멀' 속 책임 공.. 19 ... 2026/01/03 3,102
1773973 카이스트 김대식교수 독특하네요 6 에이아이 2026/01/03 4,391
1773972 40대 후반 쌍꺼풀 수술하면 예뻐질까요? 8 눈눈 2026/01/03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