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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만원 짜리 패딩 입는데

돈의노예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25-11-22 11:19:57

고딩 아이한테 30만원 짜리 패딩 사주려니 

많이 생각하게 되고 또.. 많이 망설여 지네요.

고등 자녀 두신분 아이 얼마정도 패딩 입히시나요?

IP : 175.113.xxx.6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22 11:21 AM (172.226.xxx.43)

    우리집 고딩은 이월 아디다스 85,000 짜리 입고 다녀욧
    전 그거보단 비싼거 사입고요

  • 2. 저도
    '25.11.22 11:23 AM (221.151.xxx.147)

    애가 늦게 커서 재작년. 작년에 아들 패딩 30만원씩 매해 사주고..올해또샀어요 ㅠ 작아진거 남편이랑 제가 하나씩 입고있네요

  • 3. 어머
    '25.11.22 11:25 AM (223.38.xxx.47)

    그건 좀 아니네요....

  • 4. 비싼거
    '25.11.22 11:26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2ㅔ-30만원짜리ㅠ1개 사주고
    2개눈 5-10만원짜리 사서
    돌려압게 하세요.
    패딩도 3,4개는 있어야 빨고 말리고 입고하니까요

  • 5.
    '25.11.22 11:27 AM (223.38.xxx.2)

    이번엔 뉴발 신상 사주려규요 32만원정도
    버스타고 다냐서 춥지말라고 무겁지않고 가벼운거로
    전 차타고 다냐서 경량이면 충분해요

  • 6. ㅎㅎㅎ
    '25.11.22 11:27 AM (211.234.xxx.67)

    우리아들 무신사에서 골라왔는데
    10만 몇천원짜리 (Lee)
    무신사 첫구매라고 3만원 할인
    7만9천원줬어요
    딱기본스타일에
    덕다운
    넘 이뻐요
    자기딴엔 적당한거 골라온것도 귀엽고 ㅋㅋ

  • 7. 비싼거
    '25.11.22 11:28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20-30만원짜리ㅠ1개 사주고
    2개눈 5-10만원짜리 사서
    돌려압게 하세요.
    패딩도 3,4개는 있어야 빨고 말리고 입고하니까요
    부모를 가려 태어난더 아니고
    부자였음 이런글도 필요없었겠지요.
    한번 태어난 인생
    갸도 남들 보통 입는거 패딩 1개는 있어야지요

  • 8. 비싼거?
    '25.11.22 11:29 AM (39.7.xxx.84)

    20-30만원짜리 1개 사주고
    2개는 5-10만원짜리 사서
    돌려입게 하세요.
    패딩도 3,4개는 있어야 빨고 말리고 입고하니까요
    부모를 가려 태어난거 아니고
    부자였음 이런글도 필요없었겠지요.
    한번 태어난 인생
    갸도 남들 보통 입는거 패딩 1개는 있어야지요

  • 9. 원글
    '25.11.22 11:29 AM (175.113.xxx.65)

    재벌은 아니지만 중산층 또는 그 이상은 되는데 닉넴 보다시피 제가 돈의 노예라 그래요.

  • 10. 이월상품 사세요
    '25.11.22 11:31 AM (119.71.xxx.160)

    패딩은 디자인도 거기서 거기라

    유행타는 것도 아니고요. 기본 디자인으로 사시면 되죠.

  • 11. ㄱㄱ
    '25.11.22 11:33 AM (58.29.xxx.20)

    이월로 15~20정도 샀었어요.
    비싼거 필요 없어요. 어차피 디자인도 맨날 거기서 거기...
    아이가 브랜드 목숨거는 애 아니면 뭘 사줘도 비슷해요.

  • 12. 부모가
    '25.11.22 11:34 AM (118.235.xxx.204)

    그런거죠. 유행지난 자녀 옷 물려받아 롱 패딩 시즌 종료되면
    아빠들이 물려 입는다잖아요

  • 13. 원글한테
    '25.11.22 11:34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하는소린 아닌데
    친정엄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요. 자긴 돈아까워
    쩌장면도 안먹었다고??
    그걸 누가 먹지 말랬는지
    그렇게 모아 우리 준것도 없으면서 어쩌라고?
    참 엄마지만 정떨어져서
    이번 생신에 연락 안했고 케잌 배달 안되니
    택배로 대봉감 10개랑 파리바게트꺼 호두파이 24800원인가
    하고 장조림 한팩해서 부치고 말았어요.
    싫더라고요.

  • 14. 글 지울거
    '25.11.22 11:36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왜쓰냐 하시겠지만
    낼 김장인데
    전 미리 해버렸는데
    친정엄마가 니껀 초련먹고 자기꺼 준다고.
    돈되는건 안줘요.

  • 15. 중산층이상인데
    '25.11.22 11:36 AM (118.235.xxx.204)

    내가 3만원짜리 입는데 아이는 얼마짜리 사는게 맞냐 궁상을 떠세요?

  • 16. 몇년전
    '25.11.22 11:37 AM (1.236.xxx.114)

    꼭원하는거면 사주세요
    남자애들이 패딩 긴거하나 짧은거 하나로
    고딩 3년내내 입고다니니 그냥 비싼거 사줬어요
    옷 여러개 있어야하는 아이면 비싼거하나 싸구려 몇개 사주구요

  • 17. 글 지울거
    '25.11.22 11:37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왜쓰냐 하시겠지만
    낼 김장인데 안갈거고
    전 미리 해버렸는데
    친정엄마가 니껀 초련먹고 자기꺼 준다고.
    돈되는건 안줘요.

  • 18. ....
    '25.11.22 11:38 AM (223.38.xxx.218)

    형편이 어려운거 아니면
    30만원짜리 하나쯤은 기분좋게 사 주세요.
    엄마가 3만원짜리 입는건 본인 선택인거고요.

  • 19. 00
    '25.11.22 11:44 AM (218.145.xxx.183)

    3만원 짜리 패딩이 따뜻해요?
    무겁고 추울것 같은데

  • 20. 고딩맘
    '25.11.22 11:44 AM (118.235.xxx.13)

    얼마전 스파오 6만? 7만? 사줬어요
    본인도 맘에 들어했어요 ㅎ

  • 21. K h
    '25.11.22 11:46 AM (1.234.xxx.233)

    애들 패딩값 아끼지 마세요.
    가정 형편이 안 좋을수록 더더욱
    애들이 명품 사 달라는 거 아니면 그냥 사달라는 거 사 주세요
    사달라는게 눈치봐서 싼 거면 엄마가 더 좋은 걸로 골라주세요.
    왜냐면요
    평생에 부모가 애들한테 겨울 아우터 사줄 수 있는 시기가 얼마 안돼요
    저 같은 경우에 아이 고1 때 35만원 짜리 뉴발란스 패딩 사줬는데
    그때 손 떨렸거든요.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데 그게 비싼거 사주다 보니까 아이가 그 다음에는 사달란 말이 없이 고 3 때까지 뉴발란스 패딩 계속 입었고 ㅡ아 그게 연아패딩이었죠

    대학을 갔는데 코로나가 와서 밖에 나갈 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숏패딩만 자기가 사 입거나 제가 사주거나 해서
    패딩 값이.,. 숏 패딩 뭐 10만원 정도밖에 안 하죠 할인하니까
    그러다가 4학년 올라갈 때
    제가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엄마가 패딩 사준 적도 없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아울렛 데리고 가서 비싼 패딩 고르는데
    맘에 드는 패딩이 별로 없어서
    결국은 코치에 가서 150만원짜리 사줬어요.
    이렇게 저렇게 할인해서 70만원 미만으로 샀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요. 힘 주고 나갈 때 입어요.
    이제 대학 졸업해보세요.
    지돈으로 지가 사입어야지. 엄마가 사주는 거 없잖아요.
    물론 부자 엄마와 뻔뻔한 자식이라면 사달라하고 사주는게 계속되겠지만
    보통 집안에 건전한 자식이면 대학 졸업하면 지가 사입죠.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준 옷 엄마가 사준 옷 그중에서 특별한 거 기억나잖아요.

  • 22. 00
    '25.11.22 11:48 AM (218.145.xxx.183)

    근데 기초생활수급자도 그거보단 비싼 옷 입을 수 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도 해외여행 많이들 다니고, 그게 무슨 문제냐 하잖아요.
    3만원짜리 패딩 입으면서 나 중산층이다, 돈 있지만 안쓰는거다 하는거 좀 이상해 보여요 ㅡㅡ

  • 23. K h 님
    '25.11.22 11:57 AM (39.7.xxx.84)

    댓글에 추천 줄수있더면 혼자 10개 드릴께요

  • 24. 주니
    '25.11.22 12:02 PM (118.235.xxx.172)

    저도 kh님 글 좋아요
    행여 아이에게 난 3만원짜리 입는다 하지마셨으면..
    패딩 사면 몇년 주구장창 입는데요
    돈있는 제 언니 완전 짠순이라 돈나갈일이 있으면 죽상
    애들이 지긋지긋해 해요
    제가 봐도 지긋지긋

  • 25. ....
    '25.11.22 12:08 PM (221.139.xxx.130)

    그맘때 애들한텐 어지간하면 유행템 사주세요
    남들 다 하는거요
    가난때문이라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거니까 평생 가슴에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가난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인데요

    원글님은! 못해주는 게 아니라 안해주는거잖아요
    스스로 노예라는데 노예가 무슨 뜻인지 알면 좀 생각 좀 고쳐먹고 사세요
    아이고 난 돈의 노예라 어쩔 수 없어 궁상떨고 앉아있지 말구요

    3만원짜리 패딩을 대체 어디서 구해입으시는 지 모르겠지만
    이미 본인이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는 충분하니까 아이한테까지 그런거 강요하지 마세요
    몽클레어로 고민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이런데서 기본디자인 30만원 이하로 널리고 널렸습니다. 나는 3만원 입는데 애는 30만원이 가당키나 한가요 이런 사고방식도 특이하네요. 보통 나는 3만원입어도 애는 30만원 입힌다는게 부모고 그러려고 본인은 3만원짜리 입는 거 아닌가요? 진짜 돈의 노예긴 하네요.

  • 26. 점넷님
    '25.11.22 12:15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Kh 님의 정중하게 조언하는 댓글과
    점넷님의 단도직입적인 뼈때리는 댓글 보시고
    원글님 돈의노예 애들에게 강요 마시고
    오늘 아울렛 나들이겸 데리고 가셔서 짬뽕에 탕수육도
    쏘시고 옷도 기분좋게 쓰세요.
    혹시 성적 나뿌네 좋으네 이런거 다 필요없이요 ㅠ
    저 댓글 도배 그만할랍니다. 어린시절 빙의대서 그런가
    왜 못지나치는지 모르겠어요.

  • 27. 가끔
    '25.11.22 12:19 PM (61.40.xxx.117)

    여기는 비난이 과하다 싶어요
    글쓴 사람 있으면 이때다 스트레스 푸는듯이
    부모가 소비관념이 패딩에 3만원 이상 안쓰려는 주의라면
    미성년 자녀에게도 어느정도 그런 인식을 갖는게 맞죠
    물론 부모의 선택이라는 의견도 맞다고 생각해요

  • 28. 좋은거
    '25.11.22 12:25 PM (210.100.xxx.239)

    좋은거 하나는 있어야한다는 주의라 중딩때부터 하나는 신상으로 40만원대 2년에 한번씩 사줬어요. 같이 번갈아가며 입을 한두개는 이월로 10만원대로. 다 제각각이죠. 어릴때부터 빈폴이나 닥스 많이 입히고 보세도 적절히 섞어 입혔어요. 부모 마음이죠.

  • 29. asdf
    '25.11.22 12:28 PM (211.235.xxx.98)

    어른은 자기 가치관대로 소비를 해도 감당할 수 있고 또 해야 하지만
    아이들은 또래 집단에 비슷하게 섞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잖아요
    그게 분수를 벗어나는 소비라면 당연히 막아야 하지만 지금 그 얘기는 아니구요

    경제 수준에 비해 평범하지 않은 부모의 가치관을
    아이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려 드는 건 당연한 게 아니라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그런 부모때문에 속터져 본 사람들이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겠죠

  • 30. 학생
    '25.11.22 12:28 PM (175.223.xxx.148)

    형편되시면 원하는거 한 벌 사주세요. 굉장히 고마워할거고 오래오래 기억할겁니다.

  • 31. 마음이 찡
    '25.11.22 12:29 PM (218.38.xxx.43)

    Kh님 글 읽으니 마음이 찡하네요. 아이가 넘 유별이다. 그런 거 아님 원하는 거 사주면 좋겠어요. 넘 어려울때였는데 알바해서 돈이 생겼어요. 아이가 원해서 큰맘 먹고 백화점 가서 신상 운동화 사줬는데 그거 신고 달리기에서 상장 받아왔어요. 돈 벌때 힘들어도 기운이 나더라고요. 저 국민학교때 블랙 날씬하고 긴 부츠 신고 싶었는데 엄마가 큼직하고 투박한 오래 신을 털부츠를 사와서 울었던 거 같아요. 나이 60을 바라보는 좀 살만한 형편인데 결핍의 주눅드는 그 느낌이 아직도 있어요.

  • 32. 40년전에
    '25.11.22 12:36 PM (59.7.xxx.113)

    삼성전자에서 나온 9만원짜리 마이마이 사달라고 단식투쟁했던 기억 나네요. 초등학교때는 피아노 사달라고..

  • 33. ....
    '25.11.22 12:37 PM (39.7.xxx.69)

    중산층 이상이라면 아이는 원하는 것 사주시고
    님은 3만원짜리를 입든말든 맘대로 하세요.
    아이에겐 그런 말 마시고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으면서도 '나는 3만원짜리 입는데 ' 어쩌구 하는 건 좀 아니네요. 님이 자발적으로 궁상떠는 건데 아이더러 강요하면 안되지요.

  • 34. 님도
    '25.11.22 1:36 PM (211.206.xxx.191)

    아이도 좋은 패딩 하나씩 사세요.
    돈 없는 거 아니잖아요.
    소비 근육이 굳으면 소비가 행복하지 않아요.
    제 경험.
    돈은 필요할 때 쓰려고 모으는 거잖아요.
    그 모은 돈을 사랑하는 아들과 나에게 쓰세요.

  • 35. ,,,,,
    '25.11.22 1:48 PM (219.241.xxx.27) - 삭제된댓글

    없이 사는 거면 모를까 중산층이시라면서 너무 궁상떠시네요.
    형편이 그런다면 모를까 본인은 돈의 노예니까 그러고 사는거고 애도 뭐 30짜리까지는 필요없을거 같고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사야 오래입지 결국 또 사게 되요.
    고딩나이쯤이면 노인도 아닌데 너무 궁상맞게.사시네요. 뭔가 물건을 잘 안사는 사람일수록 좋은거 사야 해요. 비싼거 말고 적당히 좋은거~

  • 36. ,,,,,
    '25.11.22 1:49 PM (219.241.xxx.27)

    없이 사는 거면 모를까 중산층이시라면서 너무 궁상떠시네요.
    형편이 그런다면 모를까 본인은 돈의 노예니까 그러고 사는거고 애도 뭐 30짜리까지는 필요없을거 같고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사야 오래입지 결국 또 사게 되요.
    애 고딩나이쯤이면 부모가 노인도 아닌데 너무 궁상맞게.사시네요. 뭔가 물건을 잘 안사는 사람일수록 좋은거 사야 해요. 꼭 비싼거 말고 적당히 괜찮은 품질의 제품이요.

  • 37. 제동생
    '25.11.22 1:50 PM (118.235.xxx.131)

    남동생 36인데 아직도 패딩땜에 서러웠던 얘기해요.
    중고딩때 노스페이스 자기만 없었다.
    돈을 떠나서 그런 서운한 감정이 평생가는듯요.

  • 38. 궁상이군요
    '25.11.22 1:52 PM (175.113.xxx.65)

    궁상이라면 내가 궁상 떨고 살았으니 충분히 먹고 살만큼 되는 중산층이 되었겠죠. 돈을 모아야...그 모아지는 돈을 봐야.. 안심이 되고 기분 좋은 사람도 있는 거겠죠.

  • 39. 돈을
    '25.11.22 1:57 PM (175.113.xxx.65)

    써야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 안 쓰고 모아야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 뭐 그렇죠. 쓸땐 써야 하는데 솔직히 가족 구성원 으로 인해 내 예상과 어긋나는 지출이 생기면 더 망설여지는 이상한 정신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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