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ㅂㅇ
'25.11.22 10:16 AM
(117.111.xxx.89)
죄책감 느끼게 하는 조종입니다
그런거 아니에요. 라고 무한반복하세요.
2. ᆢ
'25.11.22 10:17 AM
(121.149.xxx.122)
그냥 차단하겠음ㆍ
아휴 피곤해ᆢ
3. 가치관
'25.11.22 10:1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가치관차이죠
4. ...
'25.11.22 10:20 AM
(106.101.xxx.76)
제가 이 비슷한 이야기를 여기서 최소한 열댓 번은 읽은 것 같은데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가 봐요.
영혼없이 형님만 만나겠다 반복하고 길게 얘기하면 바쁘다고 전화 끊으세요.
5. 아
'25.11.22 10:21 AM
(223.38.xxx.199)
시누는 와도 되는데 사촌들은 오지말아라
이런 말도 마시고 그냥 계속 피하시고
남편분과 시누 만나러 급습?처럼 연락해 잠깐 얼굴보시고
(시누와 연락 끊은거 아님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등등
말로 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6. ...
'25.11.22 10:23 AM
(218.147.xxx.209)
저 같으면 고민도 안하는데..
네. 너 싫어요. ㅎ
7. ㅇ
'25.11.22 10:28 AM
(175.197.xxx.135)
계속 그러면 시누도 안만나겟다고 하세요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ㅠ
8. ㅇ ㅇ
'25.11.22 10:31 AM
(118.235.xxx.15)
계속 이러시면 형님도 안만날래요
형님이야말로 저를 싫어하시는 것 같네요
9. 참내
'25.11.22 10:34 AM
(61.73.xxx.204)
이모가 엄마이면 지 엄마지 원글님께
왜 엄마?
일관되게 나가세요.
시누 미혼인가요?
10. 그냥
'25.11.22 10:35 AM
(1.236.xxx.114)
냅두세요
얘기도 할만큼했는데 더신경쓰지마세요 연락도 받지마시구요
11. ㅎㅎ
'25.11.22 10:35 AM
(123.212.xxx.231)
자꾸 그러니까 너님도 진짜 싫어졌다고 해요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은 오래 상대하는 게 아니예요
12. ᆢ
'25.11.22 10:45 AM
(115.138.xxx.1)
길게 설명하면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자기하고싶은재로 이루고야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
그냥 이런 부류는 무반응 무대응 무표정 또는 드러눕기(아파서 몸져누웠다 반복) 이게 그나마 낫지 설전 벌이는건 효과없고 긁어부스럼
13. 어쿠
'25.11.22 10:4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시누 지나 만나고 의쌓음 될것을 왜저러는지
귀찮겠네요.
온다는날 갑자기 일생겼다고 다른데 가세요.
14. 모지리시누이
'25.11.22 10:47 AM
(106.101.xxx.228)
답이없네요
연락하지마세요
서서히 멀어집니다
15. ...
'25.11.22 10:55 AM
(118.235.xxx.40)
시누이는 님 말 다 알아들었어요.
다만 그 대답이 자기 마음에 안드니 님이 자기맘에 드는 답을 할 때까지 모르쇠 하는 거 뿐이에요.
16. 객관적으로
'25.11.22 10:57 AM
(122.32.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시누이에요
사촌 자매들끼리 친해요 휴가 여행갈때 1순위 섭외대상자들이 사촌 자매들이고
김치 요리 나눠먹고 코스트코 장본거 나눠쓰는 사이
그러나!!!
올케 사촌올케는 안부릅니다
이사람들이 어렸을 때 같이 큰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자주 보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히 올케나 사촌 올케의 심리적 거리감은 절친 입사동기보다 훨 멉니다
내 남자 형제, 남자 사촌 형제한테 느끼는 심리적 거리와는 별개에요)
귤까먹다가 맛있으면 남은 반쪽 맛보라고 줄 수 있는 남자 사촌이지만
사촌 올케들한테는 그렇게 못하죠 거리감이 있어서
님이 맞아요 시누이가 틀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글님이 시누이들이 같이 어울리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일거에요
예쁘고 센스있고 부유하고 가방끈도 길고 사회적 지위도 있고(그들보다)
아닌가요?
이렇게 친척으로 묶이지 않으면 원글님같은 사람하고 친해질 일이 없는 사람들이
친척이라고 밀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싶은데
구구절절 말씀하지 마시고
시누이도 당분간 끊으세요
시누이가 입장정리 할겁니다
17. . .
'25.11.22 11:00 AM
(121.125.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니가 싫다고 하세요 ㅜ
18. 그냥
'25.11.22 11:02 A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더 이상 길게 말하지 마세요. 님이 확실하게 의사표시 했으니 그걸 수용할지 말지는 시누이 선택이에요. 시누이의 반응과 행동까지 님이 책임질 수 없어요.
19. 그냥
'25.11.22 11:09 AM
(121.152.xxx.212)
님이 확실하게 의사표시 했으니 그걸 수용할지 말지는 시누이 선택이에요. 시누이의 반응과 행동까지 님이 책임질 수 없어요.
이해할 마음이 전혀 없고 답을 정해 놓은 인간은 그 어떤 말로도 설득이 안 돼요. 다만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면 그 인간도 점차 현실 인식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저 주제로 대화 자체를 하지 마세요.
20. ㅇㅇㅇㅇ
'25.11.22 11:10 AM
(223.39.xxx.111)
시누이도 안만나겠다하세요. 무식하게 논리없이 들이대는 사람한테는 논리적으로 대꾸하는거 의미없어요. 아예 집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너는 만나겠다 아니고 너도 안만나겠다. 맞아요 널 싫어하는거임. 이러고 차단하세요. 시누이가 못알아들은게 아니고 못알아듣는척하는거 .
어른도 돌아가셨는데 만날 일이 뭐가 있다고요
21. ㅇㅇ
'25.11.22 11:22 AM
(106.102.xxx.251)
사촌을 자매처럼 여긴다고 진짜 자매는 아니지않냐
시누와 진짜 자매가 아닌 사람은 나한테는 남이다
내가 왜 시누 너와 같은 감정을 느껴야 하냐
너가 이모를 엄마같이 생각하는건 니맘 이지만
나한테 시이모를 시엄마로 생각하라는건 선넘는거다
자꾸
강요하면 시누 너까지 선긋는 수 밖에 없다고
최후 통첩
시누가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못알아듣는척 밀어 부치는거죠
고단수의 나르시스트네요
22. ...
'25.11.22 11:29 AM
(219.251.xxx.190)
이제 시누이도 싫어할 이유가 생겼어요
시누랑 사촌이 세트니까
둘 다 만나거나 둘 다 안 만나야 해결되겠네요
23. 공은
'25.11.22 11:37 AM
(61.73.xxx.204)
시누이에게 넘어갔어요.
1.이모와 사촌들하고 만나고
원글님과도 따로 만난다.
2.원글님 의견을 수용할 수 없으니
이제 넌 만날 수가 없다.
원글님은 이제 가만 계세요.
시누이는 본인 말대로 할 때까지
계속 같은 말 할 거예요.
이 글 몇 번째 보는 건데 시누이 집착이
말도 못 하네요
24. ㅁㅁ
'25.11.22 11:59 AM
(118.235.xxx.126)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쩜 똑같...
돌아가신 시어머니 자매들이 어찌나 돈독했는지 애들 방학이면 한두달씩 이모집에 가서 지내는게 일상일정도, 사촌들끼리도 어찌나 친한지 매일 통화는 기본에 놀러갈때도 항상 뭉쳐서 다니고, 옆에서 볼 때 쟤들은 사촌이 곧 자매이고 친구가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제주위에 시어머니 자매들이 돈독한 집안과는 사돈맺지마라 얘기할 정도로 질렸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시고나면 끝날줄 알았지만...
시이모가 시어머니 행세를 하기에 거리를 두고 피했더니 시누가 제게 따져묻더군요. 우리는 이모들이 엄마같은 존재라고, 이모들도 우리들은 조카가 아니고 자식처럼 생각한다고 그런데 어째 안부전화 한번을 안할 수 가 있냐고,
자매들끼리 지나치게 돈독해서 결혼후에도 니집내집 구분없고 내자식과 조카가 구분없이 사랑이 넘치는 집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아 물론 일반적인 화목한 집안은 말고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이런경우 밖에서 들어온 가족(예를들면 사위, 며느리)은 겁나 피곤한 경우이고 정작 본인들은 친구가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행복해합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지만 매일매일 자매,조카들과 통화하고 만나서 놀러다니고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셨어요.
저는 시누가 뭐라하거나 말거나 시이모들과 사촌들은 집안 경조사때만 봅니다
25. ..
'25.11.22 12:06 PM
(121.165.xxx.221)
사촌이요? 훗! 시누가 올케랑 놀려고 올케집에 오는 경우도 거의 없을껍니다. 솔찍히 시누가 남동생 올케집에 왜 오나요?
26. 역지사지
'25.11.22 12:10 PM
(223.38.xxx.188)
제 사촌들 데리고 시누이집 들이닥쳐도 좋으시겠나?
제 이모나 삼촌. 큰아버지 큰어머니 만날 때마다
시누이 부르면 좋겠냐?
울 외가와 친가 행사에 오실꺼냐?
물어 보세요.
27. .dfd
'25.11.22 12:11 PM
(59.11.xxx.159)
시누 만나서 할 말도 없을듯 한데, 사촌이라니. 그냥 있으세요.
28. ㅡㅡㅡ
'25.11.22 12:13 PM
(125.187.xxx.40)
이럴땐 내가 마음을 정해야하는겁니다.
님이 시누사촌을 안보고싶은만큼
시누는 사촌도 함께 보고싶은거니까
아, 시누에게 마음을 바꾸라고 할 수 없으니(못알아들으니) 내 의사를 굽혀 시누뜻대로 다같이 만나든가
그게 아니면 시누자체를 안만나든가.
저라면 시누를 안봅니다.
그 불통의 존재가 너무 별로라서요.
그래서 욕한다면 하라그러죠 그건 시누 마음이니까.
남편이 중간에 개입한다면 좀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시누따위 뭐 그리 복잡한가요
29. 뭘 또
'25.11.22 12:35 PM
(121.162.xxx.234)
그들 사이가 애틋한 거 이해
연로한 노부모도 아니고 섭섭해도 그건 그녀의 마음
남편을 잡건 깨를 볶건 그건 그들 남매 문제
섭섭하다니 유감이지만 님이 뭘 어째요 ㅎㅎ
한번 말했는데 못알아듣는 경우는
바보거나
받아들이기 싫은 것.
더 이상 설득하지 마시고 두세요
섭섭해서 죽겠어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겠어요
30. ㅡㅡ
'25.11.22 1:04 PM
(110.1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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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휴 글만 봐도 피곤해요.
저는 시누가 오빠한테 연락해서 자꾸 우리집에 조카들 데리고 오려고 하는데......
놀고싶으면 오빠랑 둘이 나가 놀던가....
31. ㅡㅡ
'25.11.22 1:05 PM
(110.14.xxx.94)
휴 글만 봐도 피곤해요.
저는 시누가 오빠한테 연락해서 자꾸 우리집에 조카들 데리고 오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