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거 영어 하나 이것도'본인가족이 이민가서 습득한거고
스스로 뭐하나 제대로 하나하는거없고
전부 제게 의지
드릴하나 못 박아요
잘하는거 영어 하나 이것도'본인가족이 이민가서 습득한거고
스스로 뭐하나 제대로 하나하는거없고
전부 제게 의지
드릴하나 못 박아요
잘 찾아보심 하나라도 있지 않으실지 ㅠㅠ
그런 남편 많을걸요?
우리집도 드릴은 새거 그대로고 제가 못박습니다 ㅎ
뭐라도 하나 잘하는게 있음 됐죠 머
세상에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못해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봐주지만,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려고 요리조리 빼면서 안하는 사람이 얄미운거지...
태어날때 드릴 잡고 태어나지 않아요?
저는 그냥 제가 해요
미국에서도 아웃도어 캠, 선반, 링도어벨 다 제가 했어요
근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공대 남편은 경영학이예요
대신 남편은 재무에 밝아서 세금 등등 제가 못하는 일들 처리하니까요
요즘은 남녀 구분없죠
본인이 잘하는거 위주로
맏이라 다 해요
반면 남편은 막내라 못하는게 많아요
수전도 제가 갈고 방충망에 망도 제가 바꾸고
전등이야 말할것도 없고
근데 남편은 바빠서 할래도 할 시간이 없긴해요
잘하는 사람이 하고 살면 돼죠뭐
저도 제가 하긴 하는데..
뭔가 해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거죠
저런 사람 옆에서 애쓰다간 독박엔딩....
와이프가 음식 맛없게 하거나 할 줄 모르거나 관심없으면
남편입장에서 어떨지ㆍ
그와 같겠죠ㆍ
그냥 짜증날 듯ㆍ
남편은 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듯ㆍ
못하면 몇번이라도 시도해서 잘하게 해야됨ㆍ
그래야 가장 자격있음ㆍ
드릴을 한 예에 불과하고 생활의 모든면이 대부분 그렇다면 문제 있죠
누군 태어날때부터 알았나요. 못해도 몇번이고 시도하고 개선해가야죠
잘벌어오나요?
그냥 제가 박아요
설마 못하겠어요 안하는거죠
은근 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