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억 달라고 할까요?

저요 조회수 : 10,306
작성일 : 2025-11-21 21:41:39

내용 수정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39.7.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1 9:42 PM (39.117.xxx.28)

    충분히 받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 2. 달라고 해보세요
    '25.11.21 9:42 PM (59.6.xxx.211)

    준다면 뭐 천만원쯤 쓰세요

  • 3. ..
    '25.11.21 9:44 PM (39.7.xxx.57)

    입시 끝나면 입시 때문에 애랑 같이 고생했다고 차 새로 뽑아주는 남편들도 많아요.
    충분히 받을 수 있음요

  • 4. ..
    '25.11.21 9:46 PM (59.14.xxx.159)

    묘하게 기분나쁘면서 어이없는 글.

  • 5. 159??
    '25.11.21 9:52 PM (125.177.xxx.136)

    왜 어이가 없고 기분 나쁘죠?

  • 6. 59.14.159님
    '25.11.21 9:52 PM (39.7.xxx.185)

    제가 알뜰하고 이런저런 잘난척 한건 아니고.
    남편이 재테크도 안해서요.

  • 7. 1억은
    '25.11.21 9:53 PM (1.239.xxx.246)

    너무 큽니다.

  • 8. 저요
    '25.11.21 9:55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면 얼마가 적정할까요?
    남편은 30대 기업 다니는 김부장? 수준이라 해야 할까요.
    차 한대값도 크나요?

  • 9.
    '25.11.21 9:57 PM (222.233.xxx.219)

    저도 묘하게 별로인 기분..

  • 10. 공부머리는
    '25.11.21 9:59 PM (223.38.xxx.81)

    타고나요
    타고난 유전자가 중요하죠
    그렇게 전업엄마가 아이 뒷바라지 열심히 했는데도
    아이가 재수까지도 실패한 집들도 알아요
    공부는 시킨다고 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타고나는게 크게 결정하더라구요
    공부머리, 공부근성...

  • 11.
    '25.11.21 10:02 PM (211.246.xxx.240) - 삭제된댓글

    알뜰살끌 남편 월급 250으로 살며 애들 둘 학원 안보내고
    인서울이 어떤대학교 레벨인지 모르나 둘다 괜찮은 대학 갔는데
    남편넘이 맨널 돈사고치고 같이 시집 사모랑 시누들과
    한패로 등한시하며 살고 병신 같은데
    지만 저돈에서 용돈이람시고 따박따박 다 받아쓰고
    전 빚도 갚았는데
    보상 1원도 없이 남편넘 돈없고 치매에요.에효. 세상 불공평해요.

  • 12. 그냥
    '25.11.21 10:03 PM (211.211.xxx.168)

    몇억이면 연 이자가 얼마인데.
    왜? 두분다 재테크도 센경 쓰셔야 하르듯요.
    귀찮으면 원글님 통장에 넣고 저축은행이나 새마을 금고에 이지라도 받자 해 보세요..
    1억은 그냥 달라 하셔도 되는데 굳이 사족을 붙일 팔요는 없지요.

  • 13. ..
    '25.11.21 10:03 PM (39.7.xxx.57)

    뭐가 기분 나쁠까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육아에서 가장 난이도 최고인 사춘기, 입시때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들 따라다니고 챙기고 알아보고
    매순간 감정 널뛰기하는 애들이랑 같이 그 시기 보낸다는게
    해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것도 사교육 최소로 하고 돈 아끼고 입시까지 마쳤으면 차 1대값이 클까요.
    그래서 센스있는 아빠들은 먼저 차 바꿔주고 하죠.
    그 차로 애들 태워다니고 고생했다고
    그정도 크지 않아요.
    더더군다나 차같은 사치품으로 써버린다도 아니고 재테크 못하는 남편 대신해 굴려볼 생각이신데.

  • 14. 아니
    '25.11.21 10:17 PM (211.206.xxx.191)

    내 자식 대학 입시 성공했다고 뭘 달라 말라 하나요?
    주머니 돈 쌈짓돈인걸.

    그냥 님이 몇 억 방치 하니 돈 관리 하겠다고 하면 될 일을???

  • 15.
    '25.11.21 10:19 PM (211.36.xxx.11)

    1억 충분히 달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처럼 잘 한 것도 아닌데
    남편이 결혼 기념으로 좀 큰 금액 줬어요.

  • 16. ..
    '25.11.21 10:36 PM (221.148.xxx.19)

    1억 뿐인가요
    더 달라하셔도 될것같은데요

  • 17. 저요
    '25.11.21 10:44 PM (39.7.xxx.113)

    남편과 상의해볼게요. 관심주셔서 감사래요

  • 18. 신기
    '25.11.22 12:06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내 자식 대학 입시 성공했다고 뭘 달라 말라 하나요? 222222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육아에서 가장 난이도 최고인 사춘기, 입시때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들 따라다니고 챙기고 알아보고
    매순간 감정 널뛰기하는 애들이랑 같이 그 시기 보낸다는게
    해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하전엎주부로서 생계걱정 안하고 여기에만 올인 할 수
    있도록 돈 벌어 댄 남편은 애 공짜로 키웠답니까?
    여기에 아내는 남편한테 수고했다고 뭘 해줄 생각인지....

    하...나도 여자지만 참...여기 일부 여자들 사고방식, 계산을 보면 희안함.

    마치 남자집안 애 낳아주고, 대학까지 잘 키워 줘서
    대(핏줄) 이어 줬으니..댓가 바라는 마인드 같은
    자기 자식은 아닌가...
    희안하

  • 19. 신기
    '25.11.22 12:13 PM (211.234.xxx.163)

    내 자식 대학 입시 성공했다고 뭘 달라 말라 하나요?
    주머니 돈 쌈짓돈인걸.

    그냥 님이 몇 억 방치 하니 돈 관리 하겠다고 하면 될 일을???
    222222222222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육아에서 가장 난이도 최고인 사춘기, 입시때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들 따라다니고 챙기고 알아보고
    매순간 감정 널뛰기하는 애들이랑 같이 그 시기 보낸다는게
    해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전엎주부로서 생계걱정 안하고 여기에만 올인 할 수
    있도록 돈 벌어 댄 남편은 애 공짜로 키웠답니까?
    여기에 아내는 남편한테 수고했다고 뭘 해줄 생각인지....

    하...나도 여자지만 참...여기 일부 여자들 사고방식, 계산을 보면 희안함.

    마치 남자집안 애 낳아주고, 대학까지 잘 키워 줘서
    대(핏줄) 이어 줬으니..댓가 바라는 마인드 같은
    자기 자식은 아닌가...

  • 20. ??
    '25.11.22 1:13 PM (39.7.xxx.35)

    그만큼 애들 사춘기 입시까지 끝내기가 힘들잖아요~
    그리고 댓글에 전업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왜 전업이라고 단정을?
    워킹맘도 애들 그 시기에 아빠보다 더 많은 신경 쓰잖아요.
    입시생둘 밤, 주말에 실어나르고 먹을거 신경쓰고 학교학원 상담 다니고 알아보고
    가장 힘든건 애 감정 ㅁㅊ서 날뛰면 그거 다 지켜봐야 하고.
    아빠들이 세세하게 아이 입시 스케줄, 감정까지 챙기는 집이 몇이나 되겠어요. 지금 젊은 부부들은 또 다르겠지만.

    남자집에 애 '낳아주고 키워주고' 댓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그런과정 거치고 입시지옥까지 육아 졸업하면 남편 입장에서 고맙고 미안해서 그런식으로 와이프에게 표현하는집이 많다는 거죠.
    난 돈 벌어왔으니 된거지? 가 아니고 내가 신경도 많이 못썼는데 애들 그만큼 키우느라 네가 더 고생이 많았다 의미로.
    그 나이면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길 때고.
    그렇다고 와이프가 받기만 하고 남편 고생하거 모르고 와이프는 남편 안챙겨요?

    여기 원글님이 아이들 입시까지 고생한거 얘기하고 여유있는 남편에게 이정도 바라는게 무리일까 하니 무리 아니라고 하는 얘기죠.

    난 돈 많이 벌어왔으니 돈 조금 벌거나 못버는 네가 애 알아서 키우고 대학 보내는건 당연한거지 네 애 네가 키우는데 뭘 고생했다고 그런걸 바래?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그런 배우자랑 서로 잘 맞고 그렇게 사는것도 좋아요~

    각자 집안 분위기대로 하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35 당근 입시 관련 3 당근 08:32:29 894
1775434 용종제거후 8 배고파 08:32:10 1,155
1775433 로그인시스템오류 2 사랑해아가야.. 08:27:37 206
1775432 믿음을 가지면 시간을이해 기독교 내용 5 성경 08:26:32 486
1775431 강아지 뱃속에서 천둥이 치는데요 4 애견 08:19:00 1,143
1775430 마운자로 평생맞으면 안될까 14 김가네수 08:12:29 2,489
1775429 가성비 좋은 스프 추천합니다. 20 추천 07:55:39 3,127
1775428 국어 잘하는 아들한테 수능국어를 풀어보게 20 이번 수능국.. 07:49:14 3,069
1775427 운동시작하고 2주차 허리가 들어갔는데 몸무게는 그대로 3 운동 07:43:27 1,593
1775426 100만 유튜버 원지, 지하 6평 사무실서 3명 근무 37 .... 07:42:57 7,286
1775425 김병기 네 이놈 (지난 6월 김병기 공약 보고가세요) 32 .. 07:40:42 1,582
1775424 세콤, 캡스 2층 외부설치 안되나요? kkk 07:20:44 147
1775423 요새 날 몇시에 새나요? 4 어둠 07:07:48 1,094
1775422 통화가치 하락률 세계 1위…원화값만 곤두박질, 왜 32 ... 07:06:33 3,490
1775421 급) 이화여대 논술 오늘 후문 개방 하나요? 5 .., 07:00:23 974
1775420 미인은 종류도 여러가지 6 횻ㄱㄱ 06:59:51 2,509
1775419 좁쌀부인 5 좁쌀 06:24:32 1,660
1775418 시판 절임배추로 백김치 해보셨어요? 7 ... 05:38:55 1,657
1775417 "제주항공 참사는 조작" 허위영상 유튜버, 항.. 2 ㅇㅇ 04:35:23 3,135
1775416 요즘 청소년들 키 얼마까지 크고 싶어 하나요 10 .. 04:35:23 1,628
1775415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 항소심서도 .. 10 ㅇㅇ 04:07:15 1,893
1775414 명언 - 종합 경기 1 ♧♧♧ 03:16:39 640
1775413 쿠팡 4500명 개인정보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 ㅇㅇ 03:08:28 1,097
1775412 "결제해놨어" 동네 서점으로 '우르르'…'책 .. 3 ㅇㅇ 02:38:56 5,869
1775411 펌- 알바생 엄마가 계속 전화해서 짜증납니다 9 ........ 02:35:11 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