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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평생 알바로만 산다면

ㅁㅁ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5-11-21 18:05:30

그냥 지켜보실건가요?

수입도 일정치 않고(생계형정도)매일 하는일도 아니라면요.

아니면 

다른일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거나 조언하실건지..

 

 

IP : 112.15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쿨
    '25.11.21 6:06 PM (118.235.xxx.146)

    근데 내가 뚝딱 어디 꽂아줄수 있는게 아니면 뭐 어쩌나요

  • 2. 계속
    '25.11.21 6:06 PM (58.29.xxx.96)

    알바만해도
    쉬는거 없이 꾸준하게
    연결해서 하면 뭐라 안할꺼에요.

    쉬는게 문제지요.

  • 3. 지가
    '25.11.21 6:07 PM (125.178.xxx.170)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산다면
    저는 뭐라 안 해요.
    지 밥벌이하고 행복하면 된 거라 생각해요.

  • 4. 말은
    '25.11.21 6:09 PM (112.155.xxx.132)

    니가 원하면 그리살아라 했지만 솔직히 보고있음 걱정이 앞설거 같아서요.
    뭐 꽂아줄데나 사업할 자금이라도 차려줄 형편이라면 이런 걱정도 안하겠죠.

  • 5. 그런데
    '25.11.21 6:28 PM (122.34.xxx.60)

    본인이 불안해 하고 장래가 없는 알바라고 생각한다면, 일용직이 아니라 숙련직을 원하는 고민을 한다면, 직업훈련이든 기술을 익하는 걸 같이 알아보든가, 전문대를 보내든가 하죠.
    그럴려면 부모 자식 간 사이가 좋아야 그런 대화가 가능하고요ᆢ

    캄보디아나 필립핀같은 곳에 왜 그리 많은 청년들이 갔겠어요.

    다그쳐서는 안 되지만 20대 후반만 되도 누가 일용직 알바만 하고 싶겠어요. 평생 젊은게 아닌뎌 최저임금만 받고 살 수는 없죠
    그래서 고민할 때는 같이 적업훈련의 길도 알아보고, 고시원같은 뎌 살고있다면 청년임대도 같이 알아보고, 부모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청런도약적금같은 거 붓게 도와주고 하지요

    자식이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고요

  • 6.
    '25.11.21 6:32 PM (106.101.xxx.195)

    아무리 좋아하는일을 배우면서 하면 알바가 아니라 전문직이 되죠. 젊음은 잠깐이니 젊었을적에 배우고 익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자식일 맘대로 안되니 ᆢ

  • 7. 워낙
    '25.11.21 6:35 PM (210.100.xxx.239)

    젊은이들 전문직 아니면 취업이 너무 안되니까
    요즘 알바만 하는 아이들이 많다네요
    그러니 자영업자가 더 늘어나구요
    지방직 공무원 공부 시킬듯요

  • 8. kk 11
    '25.11.21 6:43 PM (114.204.xxx.203)

    조언한다고 취업이 되나요 ...

  • 9. ㅇㅇ
    '25.11.21 6:53 PM (122.43.xxx.217)

    엄마말을 듣는 애면
    좋은 학교 좋은 직장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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