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
'25.11.21 3:31 PM
(221.138.xxx.92)
내가 쓰는거하고
내가 나가서 버는거하고는 다르니까요.
세상이치죠..뭐
2. ㅅㅅ
'25.11.21 3:31 PM
(223.39.xxx.44)
그러게요 ㅎㅎ
3. ㅎㅎ
'25.11.21 3:31 PM
(118.235.xxx.231)
90퍼센트 이상의 전업이 도우미보다 일 안해요
4. ....
'25.11.21 3:32 PM
(223.38.xxx.94)
가사노동가치가 그정도라고 여기는거죠.
5. ㅜㅜ
'25.11.21 3:32 PM
(211.58.xxx.161)
내집청소랑 돈받고하는 남의집청소랑 뭐가 어려울까유
6. 도우미
'25.11.21 3:32 PM
(61.83.xxx.51)
보다야 일 안한다고 해도 그래도 집안이 잘 굴러갈정도의 일은 하니 200?
7. 아닌데
'25.11.21 3:33 PM
(223.38.xxx.148)
90퍼센트 이상이 도우미 보다 안한다에 웃네요.
아이들 공부 봐주고 학원 설명회 다니고 그런건
도우미가 하는집 한번도 못봤는데요?
엄마 역할이 가장 크고요.
8. 음
'25.11.21 3:34 PM
(118.235.xxx.182)
제가 그 글 첫댓인데
일단 여기는 택배 기사랑 가사도우미 굉장히 좋아합니다
근데 또 전업은 또 굉장히 하대해요
9. 상식적으로
'25.11.21 3:36 PM
(223.38.xxx.148)
집안일 육아만 하는 입주 도우미가 300이면
거기에 플러스 교육도 하는 전업주부는 그 이상 아니에요?
근데 왜 백수취급..
아니면 정말 백수라고 생각하면
도우미 급여가 200 정도로 낮아야지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추는지 원..
10. 도우미
'25.11.21 3:37 PM
(118.235.xxx.190)
만큼 일하면 접업집들 반질반질 해야겠죠?
집보러 가보세요 진짜 상상이상으로 더러운집들 많아요
11. ㅡㅡㅡ
'25.11.21 3:38 PM
(125.187.xxx.40)
증권사 다니면서 트레이드 하는거랑 집에서 사고파는 거랑의 차이 아닐까요?
12. ㅎㅎㅎㅎ
'25.11.21 3:39 PM
(39.123.xxx.83)
내 집 치우는 거랑
남의 집 치우는 거랑
감정노동이 같아요?
13. 근데
'25.11.21 3:41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업은 자기 집안일 하는 것이고
도우미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월급 받는 것과 같은 것 아닌가요.
둘을 비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4. 근데
'25.11.21 3:42 PM
(58.226.xxx.2)
전업은 자기 집안일 하는 것이고
도우미는 회사에서 일하는 거 아닌가요.
둘을 비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5. ㅋㅋ
'25.11.21 3:45 PM
(211.118.xxx.22)
여기 도우미가 많아그래요
16. 90퍼
'25.11.21 3:45 PM
(112.184.xxx.188)
이상 전업이 도우미보다 일을 안한다고요??? 아니 본인이 게으르다고 남도 그리 사는줄 아시면 곤란하죠. 도우미 일주일 안와도 불편할 뿐 아무일 안일어나지만 엄마 일주일 없어보세요.
17. ..
'25.11.21 3:46 PM
(14.50.xxx.231)
근무시간에 눈치보며 일해야하는 노동자와
자기집에서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네 좀 쉴까~~ 이러는 전업이랑 같아요??
18. ..
'25.11.21 3:48 PM
(211.112.xxx.69)
전업은 가사도우미에 휴일 없고 육아까지 다 하잖아요.
자기자식이니 감정노동은 더하겠죠? ㅋ
물가 따져 전업 최소 600은 받아야죠. 그것도 적음~
19. ...
'25.11.21 3:50 PM
(112.165.xxx.126)
비교 자체가 어처구니 없음.
도우미처럼 자기 집안일 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다들 대충대충 하고 살드만.
귀찮으면 며칠씩 밀어놔도 되구요.
20. 솔직해지자구요
'25.11.21 3:55 PM
(223.38.xxx.134)
도우미처럼 빡세게 청소도 안하잖아요
21. ..
'25.11.21 3:55 PM
(118.219.xxx.162)
감정 노동도 도우미가 덜 할듯.
도우미도 옛날 가사도우미가 아니던데요.
비교가 거시기하지만, 갑과 을에서 절대 을 아닙니다.
22. ㅇㅇ
'25.11.21 3:57 PM
(223.39.xxx.44)
주부가 하는 일을 돈으로 하려면 그정도 가치로 환산 된다는건데
자기 집일이든 남의집이든 뭔상관이에요
엄마가 없는집에 가사도우미를 쓰면 나가는 돈이
엄마가 있으면 그 돈이 안나간다면
주부의 일은 그정도 노동가치가 있는건데
왜 인정을 안하고 후려치는건지
자기집 일이면 노동이 아닌가
23. 그럼
'25.11.21 4:06 PM
(106.101.xxx.29)
집안일까지 다 하는 워킹맘은 얼마를 버는 거예요?ㅋ
24. ..
'25.11.21 4:10 PM
(61.43.xxx.178)
자식 학원 입시 알아보고 뒷치닥 거리들은 가사 노동과 별개로 감정노동 그 이상의 또다른 업무인데 무슨소리들인지 거기다 학원 라이드까지
이걸 각각 사람써봐요 얼마나 드는지
25. 뭐냥
'25.11.21 4:10 PM
(37.228.xxx.219)
도우미 하시는 연령대가 많아서 그런고같음
26. ㅇㅇ
'25.11.21 4:12 PM
(217.230.xxx.64)
방청소는 누구나 다 하는거니까요.
백수들도 자기 집 청소는 하고 살거든요.
백수들도 자기 밥 먹을거 요리는 해요.
가정이 있어서 1인 밥 하는거랑 2-3인분 더 추가해서 밥하는거 크게 시간 노력 안들어가요.
집안도 요즘 청소 로봇이 있는데 뭣하러 청소를 직접 해요 ㅎㅎ
고로 전업 주부는 백수가 맞아요.
나가서 돈 벌어 오지 않는 사람은 전부 백수.
근데 백수가 뭐 또 그렇게 나쁜 건가요?
부모님이 허락하면 부모 집에 얹혀 살아도 상관없고 가족간에 상의해서 부인은 집안일만 하며 집에서 지내는것도 하나의 삶의 방식이예요. 아주 오래전부터 동서남금 많은 나라에서 이렇게 많이들 살아왔구요.
27. 도우미는 빡세게
'25.11.21 4:14 PM
(223.38.xxx.174)
집안일 하잖아요
돈받고 하는건데 집안일하는 강도가 다르죠
28. ...
'25.11.21 4:15 PM
(223.38.xxx.217)
도우미가 뭔 일을 빡세게 한다고..
29. ㅇㅇ
'25.11.21 4:15 PM
(223.39.xxx.44)
집안일 까지 다 하고 돈버는 분들 대단하긴하죠
남편이랑 가사 육아 철저히 분담하는분들은 이상적인거고
그냥 독박인분들은 자기 남편탓을 해야지
전업 비하를 왜 하는지
30. ...
'25.11.21 4:18 PM
(223.39.xxx.121)
돈 버는 워킹맘들은 돈 벌어서 다 기부하나요?
누가보면 남 좋은 일 시키느라 돈 버는 줄 알겠네요.
다 자기들 필요해서. 자기 가족위해 버는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