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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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소풍가면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은 소풍은 없겠지만 

캠핑가서 자연속에서 텐트치고 고기구워먹고 술한잔하고 밤하늘 보면서 수다도 떨고 싶네요.. 

근데 혼자가면 재미없겠죠? 

주로 집에 있으니 지겹고 답답하고 재미없고 우울 ㅠㅠ

https://youtu.be/9NvjEE6-gIs?si=Zw5eEtjnQmSeKJD5

 

 

[주변]

전시회부터 돌아보세요.
기분전환 됩니다.
캠핑은 이제 포기했어요.
입돌아 갈 것 같아서..

[캠핑]

50중반에 시작한 캠핑 5년차 입니다
전 너무 좋아요 강쥐랑 남편,친구, 언니, 조카등 누구든 원하면 예약해서
전국 어디든 다닙니다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서 음식도 간식도 달라지고 재미있어요
시작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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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면 가수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 한 번 검색해보세요

[추천]

wendy outdoors라는 혼자 캠핑하는 할머니 유투브 한번 보세요.
저는 캠핑은 예전에 하다가 접은지 오래라 별 흥미 없는데
이 할머니가 바닷가 조용히 걷다가 불피우고 물끓여서 차한잔 마시고 돌아오는데
그건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80 90되어도 그런 용기와 호기심 심신건강이 있으면 뭐가 무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