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뉴스나 컨텐츠들의 엉터리 분석, 표피적이고 피상적인 보도로 불분명했던 상황이 이 컨텐츠로 확실히 보이네요.
https://youtu.be/DmEBQDqhUFQ?si=tt8kVy4XrYVmVJXe
금융, 경제를 모르는 분들은 많이 어려울수도 있어요.
단순히 인플레 우려 때문에 연준이 12월 금리인하 안하려는게 아님. (12월 금리 동결이면 1월도 동결로 갈 가능성 매우높음)
1. 연준 리사쿡 언급 : 헷지펀드들의 베이시스트레이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국채가격흔들고 유동성 부족을 심화시킨다. (코로나, 레포 위기때도) 보았다
베이시스 트레이드 : 국채 현물 팔고 국채 선물 사서 0.00*%를 먹으려고 엄청난 금액을 트레이드 하는 것
2. 연준 베스해맥 : 헷지펀드, 보험사 레버리지 높아 스테이블코임, 사모대출, 인플레이션 위험 높인다. -> 엔캐리트래이딩 등으로 저금리 상황에서 안정적 운영이 아닌 고수익 좇아 고위험(원래 안정적 운영하는 보험사들이 사모대출, 위험자산쪽으로 자산배분 늘리고 있음) 그림자금융의 한축이 되고있다. 이자를 혐금으로 못내고 채권, 주식으로 상환하고 있음. 비은행 주체가 은행에서 대출받아 은행시스템까지 위험하게 할수 있음.
3. 신용사이클 후기 모습 : 신용스프레드 축소(금리 낮아지니 조금 금리 높여주면 그거 먹으려고 쓰레기 대출이 생성됨) 전형적 신용사이클 후기 모습. 이러먄 한번 터져야 심용시장 정상화 다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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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플레 우려보다 쉐도우뱅킹(그림자 금융) 리스크 높아지고 있어 금리 못낮추고 유동성 규제 강화 연준이 느끼는 상태.
시장은 연준의 스탠스 변화를 감지 자산 던지며 폭락 나타남. 유동성 파티를 막으려는 중인 연준인데 뭔가 하나 부러져야 연준이 스탠스를 바꾸니 현재 연준과 연준이 나서주기를 원하는 시장의 힘싸움 대치상태.
연준이 시장 부러뜨리 의도가 아니라 생각하면 이번 조정이 줍줍기회. 만일 그림지금융 리스크 이번에는 연준이 확싱히 해소하고 갈 의지가 높다고 생각하면 포지션 일부 정리후 시장 지켜보아야할 상황.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투자자분들 도움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