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어떤 성향을 선호하는지는 정말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잘생김, 예쁨을 떠나 첨 보는 사람인데 그냥 싫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냥 끌리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사람들이 이혼하고 다시 만나는 사람들 보면 전 남편과 비슷한 사람 만난다고 그러잖아요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어떤 성향을 선호하는지는 정말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잘생김, 예쁨을 떠나 첨 보는 사람인데 그냥 싫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냥 끌리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사람들이 이혼하고 다시 만나는 사람들 보면 전 남편과 비슷한 사람 만난다고 그러잖아요
내가 바뀐게없으니까요..
다시는 그런 타입 안 만날거야 맹세하고서 시간 지나면 다시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가고 그러지 않나요
저는 모르겠는데 이미 결혼했고..
친구가 이혼하고 또 재혼하려는거 제가 말렸어요
제가 말려서 안했는지 어쩐지 사정은 모르겠지만
전남편과 너무나 비슷해보였어요
만난적없고 듣기만 해도
저는 오랜고민끝에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을 했고
그뒤는 어떻게 됐는지 묻지않았어요
나쁜 남자에게 잘 끌리는 사람은
첫눈에 끌리는 남자를 조심하래요.
나쁜 남자에게 자꾸 끌리는거래요.
예를 들어
퍼주고 희생하는 것을 잘하고 좋아하는 여자들은
빠지는 남자도 배려 받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가 기가 막히게 붙는 다고 하더라구요.
즉
착취 당하는 사람은
기가 막히게 착취 하는 사람이 붙는 다고 합니다.
이용 하는 사람은
기가 막히게 이용 당하는 사람이 붙는 거죠.
그래서
중용~~중심~~~이런 말이 중요한 것이
이용하는 사람이나 이용 당하는 사람이가
착취하는 사람이나 착취 당하는 사람이
자기 성향을 좀 감출 줄 알고
표를 덜 내면
그래도 적당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텐데
저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표가 나잖아요.
너무 강하니까
그러면 꼭 반대 성향의 사람이 자석처럼 들러붙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