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앞으로 10년이상 살집이예요
밖의 나무들이 보이고 정원처럼
초록ㆍ단풍 보면서 엘베 안기다리고
들락거리기 좋아보여요
손주들이 놀러와도 아랫층 민폐안끼치고요
장점만 보이네요
제목 그대로예요
앞으로 10년이상 살집이예요
밖의 나무들이 보이고 정원처럼
초록ㆍ단풍 보면서 엘베 안기다리고
들락거리기 좋아보여요
손주들이 놀러와도 아랫층 민폐안끼치고요
장점만 보이네요
지하 공간이 주차장일 경우에 많이 추워요
엘리베이터 앞이라 시끄럽고
방범에 취약해요
1층은 항상 수요가 있더라고요. 진짜 안팔리는 층은 2층.
1층은 내놓았다하면 금방 소진 됩디다.
원글님처럼 노인분들이 선호하세요. 엘베 안기다리고 나다니기 편해서요. 가격도 착하고.
싸게 사는대신 팔때도 싸게 내놓으면 되는거죠.
괜찮아요.
제가 살던 곳은 따뜻하고 해가 잘 들었었어요
엘리베이터 앞 시끄러운 것도 괜찮았었고요.
그런데 집 앞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거기 벤치가 있었어요 여름에 거기가 조금 시끄럽더라고요 근데 에어컨 틀고 문 닫으면 괜찮을 것 같고요
저는 돈벌레가 너무너무 싫었고
베란다 역류한 적이 한 번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아파트 값이 덜 오른다는 사실..
물론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위층이 2억 오를 때 아래층은 1억 오릅니다 그리고 팔 때도 금방 안 팔리고요 그거 괜찮으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1층이 좋아요...
불났을 때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발견도 쉽고 1층이라 창문 깨고 불 끄기도 쉬운 것 같아요
시가가 필로티2층인데 할머니집가면 맘껏 뛸수있다고 진짜 좋아는해요.
(그렇게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는것도아니지만ㅎ 발소리나 장난감 소리에 신경쓰지않아도되는 그자체가 좋은거죠.)
유딩쯤 1층 5년 살았어요
지금 서른이 가까운데 어린시절 통털어
그때가 제일 좋았대요
고층살땐 제가 엄청 조심시켰거든요
1층이라도 맘껏 뛰어노는건 안되지만
(소리가 위 옆으로도 가니까)
아랫집 있는거에 비할 수 없죠
저도 좋았어요 여름에 음쓰 바로바로 갖다 버리고 자전거 옮기기도 편하고..벌레는 좀 있었지만 제가 안무서워하고 잘 잡아서 ㅎㅎ
이른 새벽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작년 러브버그로 난리났을때..베란다에 사체쌓였다며 모두 괴로워할때..저희집은 별로 없었어요..그 어떤 전문가도 말해주지않았으니 전혀 공신력은 없지만 집거미와 돈벌레들이 역할을 해준게 아닐까라며 혼자 결론내리고 아무리살아도 적응안되는 돈벌레를 이젠 인정하기로 했답니다.
친구 1층 살았는데 땅의 습기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여름도 아니었는데 과자가 눅눅해진거 보고 놀랐어요.
습한동네인지 알아보고 정하세요.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귀가 멍멍. 불안 안고. 엘베의 어색함과 불편을 겪고 있어요
앞 놀이터의 소리는 올라오구요
25년 구축. 돌산이라 바퀴 벌레 없구. 불안감 없구. 아이 있는 집 강추. 문이 잠겨 앞 베란다로 들어가 고생 없었구. 발망치 걱정 무
나이 드니 창문 밖 초록이 주는 자연의 위로 .. 넘 감사하죠
내년 이사갈때 신축1층으로? 싶어집니다 ㅎㅎ
1층에 십년살고 이번에 나갑니다
습기때문에 아주 징글징글해요 ㅜ
습기와 곰팡이는 덤이고 옷에 곰팡이는 쉽지않게 구경할수있어요. 특히 청바지. 저희는 정남향에 구축이었는데. 샷시도 다 고친집인데도 공기가 차요. 여름에 에어컨별로 안키고 살지만 겨울엔 추워요. 벌레는 뭐 말도못하고 쥐도 들어온적있었어요 ㅜ.
이건 제가 하수구를 청소하고 안닫아서였지만요 ㅜ
햇볕도 잘 안들어요. 한낮에 거실에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어둡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웠고 아이둘은 이집에서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엘베없어 편하고 남편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대요
소음이나 이런건 신경안써서 괜찮았어요
전세는 오케이. 매매는 전 죽어도 싫을들해요.
그전엔 물건 하나만 떨어트려도 심장이 내려앉는듯 했는데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고 엘리베이터 안타서 좋고 여기는 1층을 개인 정원으로 쓸수 있는 곳이라 주택사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자두나무도 있어서 따먹고 새모이통도 달고 아이들 어릴 때 정서에도 좋았네요 뷰좋은 고층아니면 어설픈 층보다 1층이 좋은 것 같아요
단점 ㅡ집이 좀어두워요
고층과다른게 뒷쪽은 항상 불켜야되고
모기가 장난아님
습기도 확실히 고층하고 다름
집에 누가있나없나 알수있음
장점ㅡ엘베 안기다리고 애들이 어리면 좋음
손주 몇번온다고 손주때문에 1층가시지 마세요
필로티 2층 띡.좋아요
초록이.눈높이
10년 좀 안된 아파트였는데 그쪽은 해가 잘 안드는 구조
뭘해도 은근한 하수구 냄새 못 없앴고
하루만에도 솜사탕같은 초록곰팡이 올라왔어요
가구 다 버리고 왔어요 그래도 발소리 신경 안써서 좋았어요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좋았고
난방비 많이 나오고 춥고 습기 많아요
파리 모기 많고 하수구 막힐경우 집에 물이 역류 하기도 해요
집에서 뛰면 아랫집은 없으니까 올라 올일 없어도 윗집에 소음 전달되서 내려 오기도 해요
냄새,습도,역류,벌레, 채광,추위 모두 복불복인듯해요
우린 구축30년 다된 1층인데 갓집이라 겨울에 좀 추운거 빼곤 나름
만족해요
겨울에는 난방비로 조금 더 나가요
1층인데 사이드로 사람 안다니고 지대가 높으면 좀 낫던데
준신축이지만 저층 하수역류사태는 꽤 있어요
저는 그게 더 문제로 느껴지더라구요 거품세정제인가 쓰지말래도 계속쓰는지 종종 방송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