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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올라온 한남동 입주도우미 월 300만원 논란

조회수 : 12,137
작성일 : 2025-11-21 03:35:24

https://www.dmitory.com/issue/389103196

 

당근에 올라온 입주 도우미 구인 글이라네요. 

미취학 쌍둥이 돌보고 가사도 같이 하면서 토요일 오전에 퇴근했다가 일요일 저녁에 출근이래요. 

토요일 아침 차리고 나갔다가 일요일에 와서 저녁 차리라고 시간 저렇게 배정한듯요. 

 

그런데 월 삼백이라 적어놓고 계속 집 위치 좋은거 강조해놔서 논란이네요. 

저정도면 도우미한테 집세 제외하고 삼백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IP : 61.73.xxx.8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11.21 3:43 AM (118.235.xxx.34)

    생각해보면 결혼 대박 나서 한남동에서 전업한다 치면 저 생활인 거네요... 저거 300이 외주를 주면 많은 돈이 아니어 보이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면 감지덕지 주위 시샘 받아가며 퇴근도 없이 저거 하는 거잖아요...

  • 2. ..
    '25.11.21 4:26 AM (114.199.xxx.12)

    입주를 누가 저조건에

  • 3. 하니까
    '25.11.21 5:07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중국인 , 오세훈이 들여온 필리핀 파출부들은
    안해도 허드레 일자리 까지 다 뺏긴 한국인들은 먹고 살 일자리 없으니 저거래도 하니 올렸겠지요.

  • 4. 하니까
    '25.11.21 5:08 AM (39.7.xxx.85)

    중국인 , 오세훈이 들여온 필리핀 파출부들은
    안해도 허드레 일자리 까지 다 뺏긴 한국인들은 먹고 살 일자리 없으니 저거래도 하니 올렸겠지요.

  • 5. ....
    '25.11.21 6:21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그러면 현실적인 방안으로 개인화장실과 tv와 옷장 있는 방하나 내주고 주말은 토요일부터 월요일 6시까지 자유시간 , 평일은 오전 7시에서 8시까지 근무시간 보장하고 월 400정도면 어떤가요?
    한달에 열흘정도 야근이나 출장시 밤에 잘 때까지 아이들 돌봄이 필요하고요.
    한달에 1번 청소 서비스 받고 있어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편리한 생활 가전 다 갖춰있고요.
    아이들도 9시부터 4시까지는 기관에 가 있어서 아이들 등하원시 기관 버스에서 데려오고요.

  • 6. 카라멜
    '25.11.21 6:57 AM (211.241.xxx.21)

    댓글중에 거지가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7. ...
    '25.11.21 7:13 AM (106.101.xxx.244)

    저 입주도우미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하는데요.
    입주도우미 평균 월급이 얼마인데요?
    아이들 유치원갔다가 9시~4시에 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82에 가정불화로 오갈데 없고 일자리 못구해서 돈 하나도 없다는 안타까운 상황인 분들 계시던데
    이런곳은 안전하게 숙식 제공 받으면서 월 300 이상씩 받으니 저축도 많이 할 수 있는 조건 아닌가요?

  • 8. .....
    '25.11.21 7:20 AM (106.102.xxx.84)

    적은거야? 원래 얼마 정도 하는디? 지원자 많을 것 같음.. 젊은 사람들은 거르겠지만...

    tory_11 25-11-18
    집만보던지 애만보던지하지 저렇게 둘다는 안시킴
    W 25-11-18
    원래 가사랑 애 돌봄은 따로 구해야 함
    가사만 해도 주 6일인데 월 300은 적은거임
    입주도우미는 퇴근이 없기 때문에

    가사만 하는 입주 도우미 350 + 아이 돌보미 300 (쌍둥이라서)
    이 정도가 최소한의 적정 시세일 듯
    tory_7 25-11-18
    @11
    아하.. 베이비시터+가정부 합쳐서 퉁치려는거구낭..

    tory_17 25-11-18
    저기서 250은 더 줘야 시간당 최저임금 충족해. 게다가 가사, 육아 돌보미 같이하면 더 줘야하고
    tory_11 25-11-18
    @7 애가 다 커서 중고딩이라 밥 같이 차리고 가끔가다 간식만 주고 그런거면 굳이 안퉁치는데 저건 6살짜라 쌍둥이;
    tory_7 25-11-18
    @W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한 놈만 걸려라 이거네

  • 9. ..
    '25.11.21 7:32 AM (1.235.xxx.154)

    미취학 쌍둥이를 혼자 어떻게 돌보면서 집안일 하나요?
    말도 안되는데..

  • 10. 입주기본
    '25.11.21 7:33 AM (119.192.xxx.40)

    아이있는집 입주 기본은 400. 이고
    금요일 저녁퇴근 월요일 아침 출근 이래요

  • 11. 정말
    '25.11.21 7:38 AM (223.39.xxx.185)

    한 놈만 걸려라네요.
    저런 집은 잘 때도 애 맡겨요.
    상식이 없다는 걸 구인 공고에 드러 낸 거죠.
    비상식은 구인공고에서 시작 일 뿐.
    제대로 된 임금 지불 안 하는 고용인이 상식적일 수 없죠.

  • 12. ..
    '25.11.21 7:43 AM (223.39.xxx.185)

    입주 집안 일만 해도 삼백 줘야죠.
    음식이며 집안 일 하기도 바쁜데.
    삼백도 최저 시급.

  • 13. ..
    '25.11.21 7:50 AM (59.9.xxx.163)

    진상들 모이는 사이트 구인구직
    그러려니
    저기서 진상끼리 물건사고 팔고 일자리 구하고 사람구하는게 신기함

  • 14. 입주도우미
    '25.11.21 7:51 AM (58.29.xxx.145)

    입주도우미들 안써보신분들 많군요.
    남녀 쌍둥이가 기관에 오후4시까지 있다가 오는데 저정도면 충분합니다.
    집안일이요? 하기 나름이라 아이들 없는 시간에 충분히 가능하고요,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반짝 바쁠 뿐입니다.
    저정도 조건이면 낮시간에 낮잠도 자고 쇼핑도 나갑니다.
    저요? 15년째 입주도우미 두고 사는 집 사람입니다.

  • 15. 저조건에
    '25.11.21 8:01 A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입주 헌국인 고용한 집 2집이나 있는데요??
    위치는 잠원이구요.

    여기 도우미들 댓글 부대있는듯..

  • 16. 도우미천국
    '25.11.21 8:07 AM (211.234.xxx.237)

    저조건에 입주 헌국인 고용한 집 2집이나 있는데요??
    위치는 잠원이구요.

    여기 도우미들 댓글 부대있는듯..

    아니면 전업들이 발작중.

  • 17. .....
    '25.11.21 8:25 AM (211.234.xxx.120)

    원래 입주도우미는 가사 전반 (요리, 청소, 설거지, 빨래 전부) + 육아 까지 다 하시는 조건이예요..
    페이도 적당하고요. 중국인 도우미는 50만원 정도 더 적은 편이고요..
    원래 애들 어린 집은 토욜 아침 퇴근 일욜 밤출근 많이 해요..
    왜 일욜 밤 출근이냐면, 가끔 월욜 아침에 출근 안 해버리는 분이 계셔서 그래요.
    애들 어린데 출근 안 하시면 당장 월욜 아침 맞벌이 부모가 출근이 안 되니 그런 거고요
    월욜 아침 출근을 아침일찍부터 해야하는 경우라서 일 수도 있고..
    전업엄마가 같은 조건으로 구한다 해도 문제될 것은 없죠..

    입지 얘기는 그냥 교통 편하다는 얘기일 듯요.
    대부분은 지하철 통하는 지역이면 서울 경기 상관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만.

    82에서 육아도우미 월급 적다고 난리친 역사는 유구한 듯요..
    저도 도우미 16년 넘게 쓰는 중인데..
    82는 16년 전부터도 항상 그랬어요..
    이해는 가는 게 평생 전업인 70대 친정어머니 스탠스가 82랑 똑같아요...
    아무리 어린이집 간다 해도 애 둘 육아에 가사 전반까지 하는데 300 적다고!!!! 더 잘 해드려라!, 더 해드려라!! 이 스탠스인데..
    막상 사회에서 특별한 자격증 없고 연세 50대 중반 이상인 분이 가사노동으로 어떤 페이를 받으시는가.. 에 대한 현실 인식이 없으시더라고요. ㅠㅠ
    본인이 도우미에 감정이입해서 본인 가치를 평가절하한다, 나를 무시한다 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막상 엄마가 하도 그래서 저 젊을 때는도우미 분에게 더 잘 해드려본 적도 있는데
    결국은 제가 호구가 되어 진상 도우미를 만들어낸 꼴이 되었어요..
    점점 더 바라시다가 선을 넘으셔서 결국은 오래 같이 갈 수 없어지더라고요..
    사람을 오래 서로 사이좋게 같이 일하려면
    서로간에 선을 지키면서 사소한 호의, 정, 배려를 주고 받아야지,
    선을 넘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라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경우더라고요..

  • 18. 일단
    '25.11.21 8:32 AM (175.209.xxx.199)

    쌍둥이 아이 있는데 입주 도우미 구한다면 300에는 불가죠.
    그냥 입주로 청소만하면 300대가 있었지만 최근엔 이것도 힘들어요.아이 하나 있는집은 최소 400만원대 시작이죠
    집주위 당근에서 유아돌봄 따로있는데 입주로 400만원대 가끔 올라와요

  • 19. 양심없다
    '25.11.21 8:33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25년 전 입주도우미 300줬고 주말엔 택시 타고 가시라 2만원 줬는데 애도 있는 집에 300 입주라니..양심없네요.
    집 위치 좋은거야 집주인이나 좋지 일하는 사람이 돈 많이 받아야 좋은거죠

  • 20. 구인문구가
    '25.11.21 9:13 AM (110.15.xxx.45)

    조용하니 따스하니 이런 표현들이 좀 쎄하긴한데
    밤에 안깨고 4시 하원하는 6세 쌍둥이고 숙식제공이니
    주거지가 불안정하고 돈 빨리 모아야하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아보여요

  • 21. ...........
    '25.11.21 9:50 AM (220.118.xxx.235)

    대단하네요 저 집

    저 15년전에 입주도우미 230에 썼는데

    지금 시세로는 한국인이면 최소가 350~400일텐데요

  • 22.
    '25.11.21 11:26 AM (136.52.xxx.224) - 삭제된댓글

    전 2년전까지 썼는데저거보다 많이주긴했었는데(조선족) 4시하원에 과외 1-2시간이면 다른 분 말처럼 꽤 여유로와요
    쌍둥이면 지네끼리 잘 놀겠네요
    입주를 원하는 도우미도 있거든요
    고용주 입장에서도 은근 거주 비용듭니다. 전 과일 고기 이런건 맘대로 먹게헀어요
    전 저녁도 집에서 거의 안먹기도 해서 더 편했을거고 (우리아줌마는 근데 진짜 요리잘해씀) 손도 빨라서 산책가고 쇼핑가고 병원가고 드라마보고 여유로왔어요
    저는 거의 안간 헬스장 사우나도 거의 매일이용
    물론 애기들 어릴땐 아줌마가 고생했죠. 우리애들은 유치원도 늦게갔어요( 애들 어릴땐 가사도우미 따로 불러줌)

  • 23. 뭐라구요
    '25.11.21 11:27 AM (61.73.xxx.87)

    토요일에 퇴근했다 일요일에 컴백인데 주거지 불안한 사람에개 도움이 된다구요????
    차라리 아예 풀로 입주면 주거비용이라도 굳지 저렇게 하면 집도 있어야하고 완전 어정쩡한거예요
    글은 제대로 읽는거예요??

  • 24. 뭐라구요
    '25.11.21 11:31 AM (61.73.xxx.87)

    이게 페이가 적당하다는 건 기본적인 산수가 안되거나 인성이 나쁘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입주도우미가 퇴직금이 있나요 복지가 있나요? 오로지 쌩 급여로만 비비는 직업인데 300만원이면요, 최저시급도 안되는 거예요.
    아침 차리려면 6시부터 움직여야 하고 애들이 10시에 잠든다면 본인은 11시쯤 잠드는건데
    시간당 8천원 꼴이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입주도우미가 무슨 육아를 같이 합니까 미쳤나요?
    십오년전에도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따로 썼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25. 왜흥분을...
    '25.11.21 12:17 PM (211.234.xxx.237)

    한국 입주 저렇게 들어와있다니까...
    60세....

    도우미셔요???

  • 26. 무슨
    '25.11.21 12:25 PM (61.73.xxx.87)

    한국 입주가 저렇게 들어와있다니 요즈 시세만 봐도 저게 널마나 이상한지 알겠구만

    제가 도우미는 아니지만 저임금으로 사람 착취하는 꼴을 두고 못보는 사람이라서 이런거에 예민하게 살펴요

  • 27. 60대가
    '25.11.21 1:49 PM (211.234.xxx.237)

    일 편하다고 300받고 다닌다는데

    뭘 착취 뭐네..흥준하는지ㅡ

    참나...

  • 28. 무슨
    '25.11.21 1:51 PM (61.73.xxx.87)

    쌍둥애 6살 둘을 케어하면서 하루종일 일하는 가사도우미가 진짜로 편할리가;
    혹시 도우미 시세 오르는 게 너무 싫어서 그러세요??
    여자 인건비는 여자가 제일 후려치네 진짜

  • 29. 나참
    '25.11.21 3:03 PM (211.234.xxx.237)

    도우미인지 전업인지 모르지만
    뭔 하루종일 일을 하나.


    9시에 나가서 4시에 들어오는 6살 쌍둥이..
    거기에 1ㅡ2시긴 방문수업...

    진짜 왜 전업들이 독박육아 바득바득 우기는지...알겠다고.

  • 30.
    '25.11.21 3:12 PM (222.233.xxx.219)

    저정도면 도우미한테 집세 제외하고 삼백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

    저 문장이 무슨 뜻이죠?

  • 31. ...
    '25.11.21 3:24 PM (103.150.xxx.245)

    적당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 32.
    '25.11.21 3:37 PM (223.38.xxx.148)

    원글이 흥분해봤자
    지원자 많다에 만원 겁니다

  • 33. ---
    '25.11.21 3:42 PM (211.215.xxx.235)

    저정도면 도우미한테 집세 제외하고 삼백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

    저 문장이 무슨 뜻이죠?
    --------
    무슨 뜻인지 생각했는데,,
    도우미에게 삼백은 월급이고, 한남동이라는 곳에 살게 되는데 비싼 집세 안내도 되니,, 이것도 보수,, 복리후생인가?.. 이런 뜻인것 같네요. 즉 한남동이니 방한칸도 월 100만원 넘을거니.. 그만큼 월급을 감했다?

  • 34. ...
    '25.11.21 3:43 PM (124.146.xxx.173)

    약 5-6년 전까지는 가능했을 수 있는 금액이네요.
    최저시급이 많이 오른 지금은 저 조건으로 구하기 쉽지
    않을 거예요.
    저 조건에 하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면접해보면 채용하고
    싶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요.
    한마디로 제대로된 사람 구하고 싶으면 저 금액으론 어려워요.
    조금 더 써야죠.

  • 35. ---
    '25.11.21 3:45 PM (211.215.xxx.235)

    주거지 없고 사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월급만큼 입주도우미 수준이 정해지는 거니,,그건 공고낸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요.

  • 36. 입주
    '25.11.21 3:46 PM (121.182.xxx.113)

    미취학 아이 하나 있는 집
    월 430, 금요일 3시퇴근. 월요일 8시 출근

    미취학 아이 둘 있는 집
    월 480, 위와 출퇴근 시간 동일해요

    서울입니다
    지인이 저 조건으로 일 다닙니다
    아이 다 키운 50대 초 지인입니다

  • 37. ㅋㅋ
    '25.11.21 3:47 PM (1.224.xxx.104)

    다들 쌍둥이 안 키워보셨으니,
    가사+쌍둥이 돌보미 입주 3백이 적정하다고 난리...
    육아도 1명만 하거나,가사만 하거나 그래야 입주 도우미 한국인 저 금액에 써요.

  • 38. 놀멍쉬멍
    '25.11.21 3:48 PM (106.101.xxx.245)

    저게 적당하다는 사람은 본인이 가서 일해보거나 본인 친척혈육보내봐야 정신차릴듯.

  • 39. ..
    '25.11.21 4:14 PM (59.14.xxx.232)

    쌍욕이 하고싶네요. 이 ㅁㅊㄴ

  • 40. ...
    '25.11.21 4:31 PM (119.69.xxx.193)

    게다가 쌍둥이는 구하기 힘들어서 100 추가해야된다는거 같던데..아닌가요?

  • 41. ㅈㅇㅈㅇ
    '25.11.21 4:34 PM (1.234.xxx.233)

    다른 데서 일하면 최저 임금으로 230 정도 받을 텐데 세전 그리고 4대보험도 가입되고요. 나중에 퇴직금도 받고 여기서 300만원 받고 주 6일 일을 하는데 주말에 어디 가서 자는 비용 제하면 한 달에 230 밖에 더 되겠어요? 그러니 350은 줘야 됩니다. 더구나 서울에서는요.
    그 값에 도움이 쓰고 있다는 사람들 그 도우미들이 다 수준 이하예요

  • 42. ㅇㅇ
    '25.11.21 4:49 PM (76.133.xxx.17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실제 시세 모르고 욕만 하네요? 쌍둥이 기관 다니고 방과 후 수업 있으면 도우미가 9시부터 5시까지 할 일이 없는거잖아요. 저녁 먹이고 씻기면 잘 시간 되는건데 토요일까지 근무라 350 정도가 적정한 금액이에요. 아이가 기관 다니는데 특정 요일만 오는 경우 아니고서야 돌보미랑 가사 따로 구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 43. ..
    '25.11.21 5:09 PM (59.14.xxx.232)

    9시부터5시까지는 도우미가 놀아요?
    입주인데?

  • 44.
    '25.11.21 5:23 PM (1.234.xxx.233)

    아무리 애들이 매일 기관에 가도 빠지는 날도 있을 것이고 그냥 둘이 아니라 쌍둥이 둘이잖아요. 그리고 9시에서 5시 사이에는 집안일을 해야죠
    주5일 근무가 아니고 주 6일이잖아요. 4대 보험 가입 안 되고 퇴직금도 안 줄 건데
    주말에 딴데가서 잘려면 돈 들고
    그러면 300은 너무 적은 거예요

  • 45. ㅇㅈㅇ
    '25.11.21 5:25 PM (1.234.xxx.233)

    생각을 해보세요
    가사 도우미랑 입주 도우미를 일주일에 40시간씩 한 달 내내 쓰면 얼마인지 최저임금으로 해도 220만원씩 2명이잖아요. 그걸 한 사람이 압축해서 하니까 220만원 곱하기 이에서 4분의 3만 준다고 생각해도 얼마입니까? 그래도 360만원이잖아요. 그런데 주 6일이잖아요

  • 46. 적정
    '25.11.21 5:39 PM (223.38.xxx.248)

    기관가는 6세 쌍둥이는 저정도 나쁘지 않은데요.
    실수령 3백 벌려면 얼마나 힘든데.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아줌마들

  • 47. 전업이랑
    '25.11.21 6:12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도우미들 난리났네...


    주위에 어린이집 다니면 저정도로 많이 구합니다.

    숙식제공되니 지원자 많아요

    오히려 찜질방등에서 자는 사람도 많아서
    1박휴가 더 선호하세요

    그렇게 신경쓰고 난리칠시간에
    한번 알아보길...

    진짜 도우미인가???

  • 48. 전업들이랑
    '25.11.21 6:13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도우미들 난리났네...


    주위에 어린이집 다니면 저정도로 많이 구합니다.

    숙식제공되니 지원자 많아요

    오히려 찜질방등에서 자는 사람도 많아서
    1박휴가 더 선호하세요

    그렇게 신경쓰고 난리칠시간에
    한번 알아보길...

    진짜 도우미인가???
    당근 뒤지는줄??

  • 49. 전업들이랑
    '25.11.21 6:14 PM (27.176.xxx.60)

    도우미들 난리났네...


    주위에 어린이집 다니면 저정도로 많이 구합니다.

    숙식제공되니 지원자 많아요

    오히려 찜질방등에서 자는 사람도 많아서
    1박휴가 더 선호하세요

    그렇게 신경쓰고 난리칠시간에
    한번 알아보길...

    진짜 도우미인가???
    당근 뒤지는줄??

  • 50. 대졸초봉
    '25.11.21 6:20 PM (27.169.xxx.206)

    대졸 초봉 중소기업 평균임금. 260이 안되고
    야근많고...주말 출근도 가끔있음...

    식비따로없고 출퇴근 왕복 1시간. .
    상사한테 수시로 깨짐......

  • 51. 하고싶다
    '25.11.21 6:20 PM (211.234.xxx.80)

    토요일은 호캉스...

  • 52. 음.
    '25.11.21 6:30 PM (182.212.xxx.93)

    쌍둥이에 미취학이라 잘 쳐주는 급여는 아닌것 같아요...
    몇년전에 맞벌이 부부가(도곡동) 초등여아 둘에 토요일 오전에 갔다가 일요일 오후쯤 들어가고 입주도우미 380정도 줬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벌써 몇년전이라 더 올랐을 거 같아요. 근데 쌍둥이 남매에 미취학이면 시세상 급여를 좀더 올려야 할것 같긴 합니다.

  • 53.
    '25.11.21 6:35 PM (106.101.xxx.2)

    위치가 좋던말던 내집 내방 주는것도 아닌데 자유도없이 남집에 머무는걸 일반적인 도우미가 저돈받고 누가 가나요 ㅎㅎ 요새는 그냥 입주 없이 한명만 봐줘도 2~300은 널렸는데요~~ 윗댓 말대로 기본적 방세도 없는 신분불분명한 외노자들이나 불체자들이 가기 딱 좋겠죠.. 좋은데 살면서 왜 자기 아이에 쓰는 돈을 후려치는지 원.. 저바닥이 다 딱 돈값만큼 이에요~~

  • 54.
    '25.11.21 6:43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요새 조선족들 들어온지 다들 오래 되고 일부는 귀화도 하고 우리말 유창해서 잠깐 봐서 구분도 못해요~~ 대화 오래해보거나 본인이 오픈 해야 알 수준. 우리나라 사람들 안갈 시급이다 싶음 십중팔구죠.

  • 55.
    '25.11.21 6:45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요새 조선족들 들어온지 다들 십년이상 오래 되고 일부는 귀화도 하고 우리말 유창해서 잠깐 봐서 구분도 못해요~~ 대화 오래 해보거나 본인이 오픈 해야 겨우 알 수준. 한국 이름에 본인이 오픈하기 전까지 모른 사람도 있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안갈 시급이다 싶음 십중팔구인건 확실.

  • 56.
    '25.11.21 6:45 PM (106.101.xxx.2)

    요새 조선족들 들어온지 다들 십년이상 오래 되고 일부는 귀화도 하고 우리말 유창해서 잠깐 봐서 구분도 못해요~~ 대화 오래 해보거나 본인이 오픈 해야 겨우 알 수준. 한국 이름에 본인이 오픈하기 전까지 모른 사람도 있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안갈 시급이다 싶음 십중팔구.

  • 57. 갈사람
    '25.11.21 6:53 PM (42.18.xxx.223)

    많다에ㅡ

    경험상 100표.

  • 58. 아이들
    '25.11.21 7:11 PM (211.206.xxx.191)

    기관에 다녀 오는 시간에 노나요?
    식구들 아침도 해주고 설거지, 청소, 빨래 하고
    저녁 준비도 해야죠.
    아이들 하원하면 아이들 간식, 저녁 챙기고 씻기기도 해야죠.
    쌍둥이는 싸우기도 잘해요.'
    도우미 4시간 금액이 얼만인데. 그것도 거의 청소만 하던데.

  • 59. 하.
    '25.11.21 7:49 PM (175.116.xxx.118)

    도우미 4시간에 7만원?
    1주일에 1번

    ㅋㅋ

    여기 경기하는 전업들은
    매일매일 도유미처럼 청소 빨래 완벽하게 하나봉가..ㅋㅋ

  • 60. 어이상실
    '25.11.21 8:10 PM (61.105.xxx.165)

    본문 안 읽었지만
    잘 사는 집들은 애 하나에 도우미 한명 붙이는데
    저 여자는 친엄마 맞나?
    애보고 밥하는 도우미 괴롭혀
    덕 볼게 뭐 있다고...

  • 61.
    '25.11.21 8:29 PM (122.36.xxx.85)

    남의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아무리 낮시간 빈다고 해도, 그 시간에 집안일 해야할거잖아요.
    하루종일 풀근무인거죠. 6살 애 둘 데리고.. 저녁에는 또 저녁밥 하고 치우고. 애 둘 씻기고.재우고..
    어이구야. 나는 300 받고 저 일 못합니다. 아니 안하죠. 진짜 양심도 없네.

  • 62. 그니까.
    '25.11.21 8:32 PM (122.36.xxx.85)

    여기 다 여자들이지만, 애들 돌보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애들이 밥만 주면 되는 로봇이 아니잖아요. 더구나 내 애도 아닌 남의 애면 훨씬 더 신경쓰이죠. 사사건건 눈치보일것이고..
    나는 내가 연년생을 키워서 그런가, 저 돈을 받고 남의집에서 살림하면서 쌍둥이를 돌보라니.. 엄마가 너무 양심이 없다는 생각.

  • 63. ..
    '25.11.21 8:34 PM (219.248.xxx.75)

    쌍둥이 둘울 봐야되고 가사도 함께 하는데요

    저게 적절하다니 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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