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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어때요?

퇴직부부 살집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25-11-21 05:45:08

제목 그대로예요

앞으로 10년이상 살집이예요

밖의 나무들이 보이고 정원처럼 

초록ㆍ단풍 보면서 엘베 안기다리고 

들락거리기 좋아보여요

손주들이 놀러와도 아랫층 민폐안끼치고요 

장점만 보이네요

IP : 182.228.xxx.2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점은
    '25.11.21 5:49 AM (183.97.xxx.120)

    지하 공간이 주차장일 경우에 많이 추워요
    엘리베이터 앞이라 시끄럽고
    방범에 취약해요

  • 2. 그래도
    '25.11.21 5:52 AM (83.249.xxx.83)

    1층은 항상 수요가 있더라고요. 진짜 안팔리는 층은 2층.
    1층은 내놓았다하면 금방 소진 됩디다.
    원글님처럼 노인분들이 선호하세요. 엘베 안기다리고 나다니기 편해서요. 가격도 착하고.
    싸게 사는대신 팔때도 싸게 내놓으면 되는거죠.
    괜찮아요.

  • 3. 루루루
    '25.11.21 5:53 AM (87.212.xxx.161)

    제가 살던 곳은 따뜻하고 해가 잘 들었었어요
    엘리베이터 앞 시끄러운 것도 괜찮았었고요.
    그런데 집 앞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거기 벤치가 있었어요 여름에 거기가 조금 시끄럽더라고요 근데 에어컨 틀고 문 닫으면 괜찮을 것 같고요

    저는 돈벌레가 너무너무 싫었고
    베란다 역류한 적이 한 번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아파트 값이 덜 오른다는 사실..
    물론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위층이 2억 오를 때 아래층은 1억 오릅니다 그리고 팔 때도 금방 안 팔리고요 그거 괜찮으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1층이 좋아요...

  • 4. 장점은
    '25.11.21 5:57 AM (183.97.xxx.120)

    불났을 때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발견도 쉽고 1층이라 창문 깨고 불 끄기도 쉬운 것 같아요

  • 5. ...
    '25.11.21 6:02 AM (115.22.xxx.169)

    시가가 필로티2층인데 할머니집가면 맘껏 뛸수있다고 진짜 좋아는해요.
    (그렇게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는것도아니지만ㅎ 발소리나 장난감 소리에 신경쓰지않아도되는 그자체가 좋은거죠.)

  • 6. 애들
    '25.11.21 6:08 AM (220.78.xxx.213)

    유딩쯤 1층 5년 살았어요
    지금 서른이 가까운데 어린시절 통털어
    그때가 제일 좋았대요
    고층살땐 제가 엄청 조심시켰거든요
    1층이라도 맘껏 뛰어노는건 안되지만
    (소리가 위 옆으로도 가니까)
    아랫집 있는거에 비할 수 없죠
    저도 좋았어요 여름에 음쓰 바로바로 갖다 버리고 자전거 옮기기도 편하고..벌레는 좀 있었지만 제가 안무서워하고 잘 잡아서 ㅎㅎ

  • 7. 퇴직부부
    '25.11.21 6:17 AM (182.228.xxx.215)

    이른 새벽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 8. 싸게
    '25.11.21 6:59 AM (118.37.xxx.166) - 삭제된댓글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 9. 싸게
    '25.11.21 7:02 AM (118.37.xxx.166) - 삭제된댓글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 10. 1층삽니다
    '25.11.21 7:02 AM (58.29.xxx.113)

    작년 러브버그로 난리났을때..베란다에 사체쌓였다며 모두 괴로워할때..저희집은 별로 없었어요..그 어떤 전문가도 말해주지않았으니 전혀 공신력은 없지만 집거미와 돈벌레들이 역할을 해준게 아닐까라며 혼자 결론내리고 아무리살아도 적응안되는 돈벌레를 이젠 인정하기로 했답니다.

  • 11. applechair
    '25.11.21 7:03 AM (121.160.xxx.38)

    친구 1층 살았는데 땅의 습기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여름도 아니었는데 과자가 눅눅해진거 보고 놀랐어요.
    습한동네인지 알아보고 정하세요.

  • 12. 교활한여우
    '25.11.21 7:05 AM (118.235.xxx.98)

    사고 싸게 팔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1층 살아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더구나 신축이라면.
    1층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구축 아파트, 빌라, 다세대, 연립, 다가구. 하수 역류? 얼마나 오래된 아팟이기에? 내가 겪으며 사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 13. 20층으로 올라온뒤
    '25.11.21 7:13 AM (121.166.xxx.208)

    귀가 멍멍. 불안 안고. 엘베의 어색함과 불편을 겪고 있어요
    앞 놀이터의 소리는 올라오구요
    25년 구축. 돌산이라 바퀴 벌레 없구. 불안감 없구. 아이 있는 집 강추. 문이 잠겨 앞 베란다로 들어가 고생 없었구. 발망치 걱정 무
    나이 드니 창문 밖 초록이 주는 자연의 위로 .. 넘 감사하죠

  • 14. 갑자기
    '25.11.21 7:16 AM (220.78.xxx.213)

    내년 이사갈때 신축1층으로? 싶어집니다 ㅎㅎ

  • 15. 10년
    '25.11.21 7:20 AM (211.234.xxx.105)

    1층에 십년살고 이번에 나갑니다
    습기때문에 아주 징글징글해요 ㅜ
    습기와 곰팡이는 덤이고 옷에 곰팡이는 쉽지않게 구경할수있어요. 특히 청바지. 저희는 정남향에 구축이었는데. 샷시도 다 고친집인데도 공기가 차요. 여름에 에어컨별로 안키고 살지만 겨울엔 추워요. 벌레는 뭐 말도못하고 쥐도 들어온적있었어요 ㅜ.
    이건 제가 하수구를 청소하고 안닫아서였지만요 ㅜ
    햇볕도 잘 안들어요. 한낮에 거실에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어둡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웠고 아이둘은 이집에서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엘베없어 편하고 남편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대요
    소음이나 이런건 신경안써서 괜찮았어요

    전세는 오케이. 매매는 전 죽어도 싫을들해요.

  • 16. ㄱㄴㄷ
    '25.11.21 7:29 AM (123.111.xxx.211)

    그전엔 물건 하나만 떨어트려도 심장이 내려앉는듯 했는데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났고 엘리베이터 안타서 좋고 여기는 1층을 개인 정원으로 쓸수 있는 곳이라 주택사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자두나무도 있어서 따먹고 새모이통도 달고 아이들 어릴 때 정서에도 좋았네요 뷰좋은 고층아니면 어설픈 층보다 1층이 좋은 것 같아요

  • 17. ㅇㅇㅇ
    '25.11.21 7:32 AM (59.22.xxx.139)

    단점 ㅡ집이 좀어두워요
    고층과다른게 뒷쪽은 항상 불켜야되고
    모기가 장난아님
    습기도 확실히 고층하고 다름
    집에 누가있나없나 알수있음
    장점ㅡ엘베 안기다리고 애들이 어리면 좋음

    손주 몇번온다고 손주때문에 1층가시지 마세요

  • 18.
    '25.11.21 7:33 AM (118.216.xxx.114)

    필로티 2층 띡.좋아요
    초록이.눈높이

  • 19. ..
    '25.11.21 7:36 AM (223.38.xxx.80)

    10년 좀 안된 아파트였는데 그쪽은 해가 잘 안드는 구조
    뭘해도 은근한 하수구 냄새 못 없앴고
    하루만에도 솜사탕같은 초록곰팡이 올라왔어요
    가구 다 버리고 왔어요 그래도 발소리 신경 안써서 좋았어요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좋았고

  • 20.
    '25.11.21 7:39 AM (121.167.xxx.120)

    난방비 많이 나오고 춥고 습기 많아요
    파리 모기 많고 하수구 막힐경우 집에 물이 역류 하기도 해요
    집에서 뛰면 아랫집은 없으니까 올라 올일 없어도 윗집에 소음 전달되서 내려 오기도 해요

  • 21. ...
    '25.11.21 7:41 AM (219.249.xxx.58)

    냄새,습도,역류,벌레, 채광,추위 모두 복불복인듯해요
    우린 구축30년 다된 1층인데 갓집이라 겨울에 좀 추운거 빼곤 나름
    만족해요
    겨울에는 난방비로 조금 더 나가요

  • 22.
    '25.11.21 7:52 AM (211.197.xxx.13)

    1층인데 사이드로 사람 안다니고 지대가 높으면 좀 낫던데
    준신축이지만 저층 하수역류사태는 꽤 있어요
    저는 그게 더 문제로 느껴지더라구요 거품세정제인가 쓰지말래도 계속쓰는지 종종 방송나와요

  • 23. ㅇㅇ
    '25.11.21 7:58 AM (223.38.xxx.182)

    벌레 많고
    겨울에 난방비 극악으로 많이 나오고
    여름엔 습기 때문에 더운데도 제습기 돌립니다.
    사이에 있는 집은 덜한데
    양쪽 끝에 있는 집은 곰팡이 만발하구요

    그 외 다른 점들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좋고
    엘리베이터 안 타서 좋고
    창가에 나무 보이고 (but 사람들 시선 때문에 항상 커튼 쳐두게 됨) 등등등
    좋은 점도 많긴 합니다.

  • 24. ㅇㅇ
    '25.11.21 8:02 AM (223.38.xxx.182)

    하지만 집을 매매해야한다면 1층은 사양할 겁니다.
    혹시 가격이 싸다고 혹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는 겁니다.

    1층 매매 생각 있는 분들은 사려는 그 아파트 단지
    동일평형 동일 향에 반드시 임대로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같은 단지 같은 평형 같은 향이라도
    복불복으로 어느 집은 곰팡이 없고 습기 적고 괜찮은데
    어느 집은 곰팡이와 공존해야 하는 집도 있습니다.

  • 25. 어두워요
    '25.11.21 8:14 AM (118.216.xxx.171)

    과외교사라 남의 집 방문 많이 하는데 신축어어도 그렇고 앞트이고 동간거리 넓고 해도 어둡습니다. 3층까진 다 어두워요.
    그림자가 앞에서만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옆건물 그림자도 생겨요.
    걍 저층에 늘 거주하면 어두운 거 모를 수 있는데 고층이랑 왔다 갔다하면 더 느껴요.

    그리고 저희 아파트 1층보면 너무 힘들 거 같은 게
    강아지 산책할때도 보면 다들 커튼 쳐놓고 살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엘베타는 사람 소음도 무시못할 듯

  • 26. ㅇㅇ
    '25.11.21 8:16 AM (221.156.xxx.230)

    지나가다 보면 1층은 커튼을 항상 치고 살더군요
    너무 빤히 보이는 1층은 불편하죠

  • 27. ㅇㅇ
    '25.11.21 8:26 AM (125.130.xxx.146)

    1층집 단점에도 불구하고 로망이 있었어요
    춥고 습한 거? 난방 더 하고 제습기 팍팍 돌리지~
    자동차 매연과 라이트, 음식쓰레기냄새, 어두움?
    집앞에 주차장 없고 음식쓰레기장 최대한 멀고
    앞에 건물 없는 집을 선택하면 되지~
    혼자서 막 상상하곤 했는데
    겨울철 하수물 역류하는 거에 딱 접어졌어요
    신축 1층은 배관이 따로라서 역류 걱정 없다는데
    제가 원하는 입지에 신축이 없기도 해서
    깨끗하게 단념.

  • 28.
    '25.11.21 8:28 AM (221.138.xxx.92)

    연세드신분들은 1층이 낫더라고요.
    노치원 다니기에도 좋고 여려가지로...
    저희 시어머니 연세드시고 몸 불편해지셔서
    1층으로 옮겼는데 가장 잘 한 일이었습니다.

  • 29. 그래도
    '25.11.21 8:29 AM (210.100.xxx.239)

    2층에비해 1층은 장점이 있어요
    시끄럽고 특히 벌레많고 습기관리 잘해야하고
    문열면 엘베앞에 사람들 있을 확률 높아서 좀 조심해야하고
    밖에서 잘보이니 커튼 치거나 유리에 뭔갈 붙여야하고
    방범 카메라 설치한 집이 많고
    고양이소리 많이들리고
    낙엽이나 쓰레기, 눈도 치우는 송풍기 사계절 많이쓰던데
    그거 소음과 냄새, 미세먼지 어마어마할꺼구요
    어린 아이 둘이상 키우는 집 아니면 매매는 안할듯요

  • 30. ,,,,,
    '25.11.21 8:42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1층 오래 살았는데 애들 어려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없고 엘베 안타니 편함.
    겨울 너무 추움. 벌레 자주 출몰. 습기 창렬. 어두워 불 항상 켜야함. 역류는 거의 없었음.
    엘베앞 시끄러운건 중문있어서 잘 못느꼈고

    습기가 답이 없는게 3베이 남향 맞바람 구조인데도 바람이 안부니 양창문열어놔도 크게 차이가 없음. 글구 앞베란다를 자주 열기가 힘듦. 사람들 지나다니니까.. 보안도 그렇고..
    열심히 주방. 화장실 청소해도 금새 습기로 물때 생김.
    고층 살아보니 전등켜서 밝은거하고 빛이 많아서 밝은거 하고 너무 다름. 당근 후자가 좋음.
    창가에 나무 보이는거 그닥이고 살아보니 약간 중저층에서 나무들 풍경 보이는게 낫고 (저층은 너무 코앞. 나무있으면 더 어둡고 햇빛가림.)
    아님 고층에서 하늘보는것도 좋음. 생각보다 탑층이 하늘뷰 맛집인듯. 구름모습. 석양등

  • 31. ,,,,,
    '25.11.21 8:45 AM (110.13.xxx.200)

    1층 오래 살았는데 애들 어려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없고 엘베 안타니 편함.
    겨울 너무 추움. 벌레 자주 출몰. 습기 창렬. 어두워 불 항상 켜야함. 역류는 거의 없었음.
    엘베앞 시끄러운건 중문있어서 잘 못느꼈고

    습기가 답이 없는게 3베이 남향 맞바람 구조인데도 바람이 안부니 양창문열어놔도 크게 차이가 없음. 글구 앞베란다를 자주 열기가 힘듦. 사람들 지나다니니까.. 보안도 그렇고..
    열심히 주방. 화장실 청소해도 금새 습기로 물때 생김.
    고층 살아보니 전등켜서 밝은거하고 햇빛으로 밝은거 하고 너무 다름. 당근 후자가 좋음.

    창가에 나무 보이는거 그닥이고 살아보니 약간 중저층에서 나무들 풍경 보이는게 낫고 (저층은 너무 코앞. 나무있으면 더 어둡고 햇빛가림.)
    아님 고층에서 하늘보는것도 좋음. 생각보다 탑층이 하늘뷰 맛집인듯. 구름모습. 석양등

  • 32. ...
    '25.11.21 8:50 AM (39.125.xxx.94)

    우리집 2층인데 1층에 손주들 놀러오면 시끄러워요

    1층이라고 막 뛰고 소리지르고 놀면 안 돼요

    춥다는 게 제일 단점이죠.

    어두운 거 불 켜고 방충만 낡았으면 벌레 좀 들어올 거고
    방범은 사실 요즘에 아파트에 도둑 잘 없으니 괜찮고요

    역류된 적은 없는데 여름에 시원해요

  • 33.
    '25.11.21 9:05 AM (121.132.xxx.122)

    신축은 모르겠는데요
    구축1층은 정말 별로였어요
    정남향임에도 불구하고 습하고
    춥고 겨울철 베란다 역류에
    냄새 ㅜㅜ 사생활침해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았어요

  • 34. ....
    '25.11.21 9:24 AM (223.39.xxx.112)

    필로티 있는 2층은 너무 좋죠
    구축 3층 높이라서 창밖으로 조경이 바로 보이고
    잘나갑니다

    필로티 없는 엘베앞 1층은 비추예요
    엘베 멘트 다 들리고 시끄럽고
    하수구 냄새도 올라올수 있고요

  • 35. 탑층만
    '25.11.21 9:46 AM (112.133.xxx.101)

    살다가 1층 2년 살았는데 심리적으로 편한건 있어요. 초록초록도 좋구요. 그런데 바닥에서 습이 말도 못하게 올라 옵니다. 초여름에 다른집보다 시원해도 습기로 인한 시원함이라 서늘한 축축함? 그런 시원함이에요. 겨울에 바닥이 차서 보일러 일찍 시작해야하구요. 그것때문에 여름 에어컨전기료는 겨울 난방비때문에 결국 관리비측면에서 전기 덜 쓴게 아니게 됩니다. 빨래도 양창 열어 말리지를 못하니 건조기사용량이 더 많고..
    장점과 단점이 양 극단이라 보면 됩니다.

  • 36. 요즘은 아니였고
    '25.11.21 10:19 AM (219.255.xxx.39)

    오래전인데 1층집 놀러갔다가
    화장실 변기에 앉으니 쎄~하니 추웠어요.

    같은 라인인데 한번도 그런것 못 느꼈는데...1층이라 그런가 생각...

  • 37. ....
    '25.11.21 12:51 PM (223.38.xxx.94)

    손주들 놀러와서 뛰어 노는 걸로 장점 다네요.
    나머지는 다 단점.
    아 엘베 안기다려도 되는 것도 장점 추가.
    근데 엘베 있는 1층이면 사람들 왔다갔다 시끄러워요.

  • 38. ...
    '25.11.21 1:15 PM (182.226.xxx.232)

    구축은 너무 별로지 않아요?
    지인이 1층 사는데 엘베 기다리면서 떠드는 소리 다 들리고 중문해도
    택배 발로 차고 ㅜㅜ
    거실 쇼파에 앉아있으면 지나가면서 떠드는 거 또 들리고 담배냄새 ㅜㅜ

  • 39. ㅇㅇ
    '25.11.21 2:26 PM (221.156.xxx.230)

    엘베앞 1층은 안좋은거 같아요
    엘베 앞에서 사람들 떠들면 다 들릴테고 택배 온것도 다알고
    음식 시켜먹으면 그릇 내놓기도 민망하고요

  • 40. 살아봤어요
    '25.11.21 8:11 PM (218.144.xxx.187)

    아이 뛰는것 때문에 신축 정원뷰 1층 살았어요.
    너무 어두워 우울증 걸리는줄... 그리고 불안해요. 담배냄새 나고요. 밨애서 하는 얘기 다 들리고요.
    어둡지 않은 1층 이라면 추천하지만. 집도 너무 안 나가서 나올때 고생했네요.

  • 41. 오노
    '25.11.21 8:50 PM (39.124.xxx.15)

    습기 때문에 곰팡이 ㅠㅠ
    너무 괴로워서 얼른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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