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일 휴가내고 큰애와 시가간다고 며칠전에 알리더니,
오늘 저녁에는 집에도 안오고 밖에서
술먹으며서
둘째고등애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 데려다주고, 큰애는 그사이 준비하라는
문자를 남겼는네,
이소리는 저보고 7시에.일어나.밥차리라는 소리인데,
둘째 고딩에는 아침밥보다 씨리얼을 더 좋아하고
내일도 그거 먹는다는데
밥차려야해요?
늘 저렇게 자기집안일에는 문자질 통보가 제일 짜증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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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휴가라면서 시가간다고 통보
누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25-11-20 23:52:03
IP : 39.7.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20 11:56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수십년을 하라면 해주니까
싫다면서, 하라는대로 맞춰주니까 계속 더 강화되는거죠
저희 시누가 딱 그래요
안해주면 안되나요
한끼 안먹으면 간헐적 단식되겠구만2. 음
'25.11.21 12:25 AM (121.157.xxx.63)나에게 같이 가자 안하는게 어디예요.
어치피 아침은 매일 차리는거고요.
긍정마인드로 삽시다요3. ..
'25.11.21 12:27 AM (211.208.xxx.199)평소 아침에 큰 애랑 남편은 굶겼나요?
작은애는 시리얼 먹겠다니 그리 해주고
큰애와 남편 아침은 먹던식으로 준비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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