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트집글이 넘쳐나는것 같아요
밝고 긍정적인 글이 사라지고 본인이 싫어하는 연예인 트집
노인들이 어떻니 지인이 어떻니 다 안좋은글이네요
쓰고 보니 이글도 그렇네요 ㅠㅠㅠ
온갖 트집글이 넘쳐나는것 같아요
밝고 긍정적인 글이 사라지고 본인이 싫어하는 연예인 트집
노인들이 어떻니 지인이 어떻니 다 안좋은글이네요
쓰고 보니 이글도 그렇네요 ㅠㅠㅠ
그래서 글 자주 삭제ㅎㅎ
조롱 댓글이 많아서요ㅠ
아래글에 친구 이름 써넣고
친구 찾는다는 글도
황당해요
70대 신가??
그러는거 같아요
자기는 아닌척 하면서 결국은 남욕
정신건강을 위해서
현생살기
그러게 말이에요 분위기가 점점...
거의
6070 시어머니모드
본문도 맞는 말이고요
82만 그런게 아니라 커뮤들이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ㅎㅎ
우리 젊을때는 인터넷에 우리세대나 더 어린 사람만 있어서 잔소리 들을일 없었을 뿐 오프라인에서는 잔소리하는 노인 많았잖아요.
이젠 인터넷에서 그러고들 있는거죠
아니, 오프에서 잔소리하면 손절당하는거 아니까
밖에서 못하는 잔소리, 훈계를 온라인에서 더 하는거 같습니다.
윗세대나 우리나 활동무대만 다르지 크게 다르지도 않아요 ㅎㅎㅎ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가 82명언인데
나이 먹었다고 사람이 바뀔리가 없죠.
'트집'이랑 '잔소리'는 근본이 다른 결인데....
전 다 캄보디아 댓글부대라고 생각합니다.
뒷담화죠. 면전에 대고 할수 없으니 여기서 속풀이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겠죠. 많이 황당한 글도 있지만 어쨌든 이런저런 글을 통해 나 자신도 돌아보고 댓글달며 얘기 나누는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