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자꾸 뜨는데 왜 인지 무섭고 거부감이 들어요...
나이들면 얼굴에서 인자한 모습 깔끔한모습이 보이는게 최고 같아요
젊은사람들 옷 브랜드를 입고 속눈썹붙이고 정면 사진찍는모습이 무섭고 뭔가 거부감이 들어요
그중 삶의 지혜를 나눠주는 분들은 존경스럽게 보게 되는데
그게 아닌분들이 솔직히 무섭습니다 ... 특히 속눈썹붙인 초근접샷은 정말 무서워요
인스타에 자꾸 뜨는데 왜 인지 무섭고 거부감이 들어요...
나이들면 얼굴에서 인자한 모습 깔끔한모습이 보이는게 최고 같아요
젊은사람들 옷 브랜드를 입고 속눈썹붙이고 정면 사진찍는모습이 무섭고 뭔가 거부감이 들어요
그중 삶의 지혜를 나눠주는 분들은 존경스럽게 보게 되는데
그게 아닌분들이 솔직히 무섭습니다 ... 특히 속눈썹붙인 초근접샷은 정말 무서워요
뭔말인지 알것같아요 ㅋㅋ
전 참 열심히 살았을것 같고
여전히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싶어서 좋던데요
평생 열심히 살았을테고
늙어서도 눈치보면서 웅크리고 방콕하고 살아야 하나요?
전 님의 편견과 늙으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 정해놓고 거부감 갖는
님의 오만이 더 무섭네요
손가락놀리는 님이 더 무서워요
늘 웃는 모습이 참 좋다는걸 요즘서야 느낍니다.
작고 넙데데한 인상을 가진 두분을 아는데
전엔 진가를 몰랐어요.
요즘 60대 중후반의 늙으신 모습 보는데
전과 다름없이 두분 다 늘 웃는 얼굴로 호감있게 나이들어 가시는걸 보네요.3
사회생활에서 봉사활동도 활발하고 뒤로 빼지않고
적극적으로 사시네요.
남 말고
여성 씨니어 모델 or 배우 중
그런 분들이 쫌 있죠ㅜ
할머니 나이 아니고 50 후반 정도인데
무섭 ᆢ ᆢ
과거 외모에 자신 좀 있다 하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취미?정도로 하는거고
학원도 다니는데 몇 백 들어요
소소하게 일 하려면 학원이 필수구요
결국 제 멋에 걍 하는거지 돈벌이 아니예요
뭐 나쁠거 있나요? 재미죠
저도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모에 뭔가 오바한듯 부자연스러운 건지 강한건지.
정작 젊어서부터 연예인하다가 나이든 분들 보면 편하고 수수한 모습이죠.
무슨 말씀인지 느낌 이해 팍 오네요
백발의 근육질
할아버지가 영포티 차림으호 시니어 모델인게 싫더라구요
생활인의.자연스럼이 아닌
비지니스 자본주의산물같은 느낌
풀세팅은 뭐 부담스럽긴하쥬 누구라도
수요없는 공급같은 느낌
오늘 대낮에 영등포 한복판에서
시니어 모델삘 여성분들 한 무리와 맞닥뜨렸는데
주황색,보라색으로 염색해서 힘줘 머리 세팅한 여사님들이
무서웠어요. ㅎㅎ
제가 60대인데 70대는 되어보였으니까요.
뭔 말인지 알겠어요.
사납게 보이고 거부감 들죠.
모델 아니라도 다른 동호회 활동하시는 시니어 분들도 그런 분들 계세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특히 여초 아니고 남녀 섞여서 활동하는 동호회에 가보면 강력한 여사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