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는 젊은날의 미모, 쇠퇴..가 화두네요.
이상은의 언젠가는 가사가 딱인것 같아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지나서야 절실히 깨닫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그 젊음이 소중한줄 모르고 그냥 흐르는대로
살았는데 어느새 늙어가네요.ㅎㅎ
오늘 82는 젊은날의 미모, 쇠퇴..가 화두네요.
이상은의 언젠가는 가사가 딱인것 같아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지나서야 절실히 깨닫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
그 젊음이 소중한줄 모르고 그냥 흐르는대로
살았는데 어느새 늙어가네요.ㅎㅎ
지금 이노래 듣고 있는데 이런 글보니 소름 돋네요 찌찌뽕!!!!
https://www.youtube.com/watch?v=N_IEQJdH6TM&list=RDN_IEQJdH6TM&start_radio=1
절로 눈물이 나는 건 늙었다는 반증인거죠?
20대때는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불렀는데
50대 이젠 가사가 절절히 와닿네요
슬퍼요
좋은 시귀절보다 절절이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습니다
50대인 지금 이해하는 가사를
이상은씨가 23세때 썼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삶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젊은이였네요.
어머 세상에
명품 시구절 같아요
명작이네요. 정말 이상은씨가 쓴건가요? 20초에???어찌 인생을 알고
문득문득 서글퍼집니다.
젊음이 순식간에 사라졌네요.노랫말 진짜 와닿네요.
이상은~저 노래도 좋지만 비밀의 화원도 명곡
전 얼마전 배철수의 모여라 노래를 흥얼거리게 됐는데 가사가 아주 뼈때리더라구요.
공부하기 싫은사람 ,회사가기싫은사람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놀아봅자~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가겠지 흐르는 세월을 잡을순 없네
우린바보 여기 모인사람 모두 바보--------->이부분ㅋㅋ
옛노래중 나이드니 들리는 가사들이 종종있어요
이상은~저 노래도 좋지만 비밀의 화원도 명곡
전 얼마전 배철수의 모여라 노래를 흥얼거리게 됐는데 가사가 아주 뼈때리더라구요.
공부하기 싫은사람 ,회사가기싫은사람 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놀아보자~
하지만 시간은 정해져 있고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가겠지 흐르는 세월을 잡을순 없네
너는바보 나는바보 여기 모인 사람 모두 바보--------->이부분ㅋㅋ
옛노래중 나이드니 들리는 가사들이 종종있어요
젊은 날엔 젊은 걸 몰랐던 것 같은데
젊어서 사랑할 때는 그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서 보니까 별로 사람 같지가 않던데요
젊은 날엔 젊은 걸 몰랐던 것 맞는데
젊어서 사랑할 때는 그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서 보니까 별로 사랑 같지가 않던데요
아 젊음, 사랑 지나고 이제 깨달음
저도 50넘어서 이노래 가사가 와닿더라구요.
소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