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단칸방에 살다보니 손님이 오면 방이 침실이자 거실이고, 근데 구석에 애는 자고 있고...너무 리얼해요.
일용이네 복길이랑 노마가 주로 구석에서 자네요.
아빠 친구들 와서 상 펴고 와글거려도 세상 모르고 잠 ㅎㅎ
그리고 80년대만 해도 시골은 저렇게 한집에 며느리들 다 같이 살았나요?
어우 동서랑 같이 사는거 상상만 해도...ㅎㄷㄷ
모두다 단칸방에 살다보니 손님이 오면 방이 침실이자 거실이고, 근데 구석에 애는 자고 있고...너무 리얼해요.
일용이네 복길이랑 노마가 주로 구석에서 자네요.
아빠 친구들 와서 상 펴고 와글거려도 세상 모르고 잠 ㅎㅎ
그리고 80년대만 해도 시골은 저렇게 한집에 며느리들 다 같이 살았나요?
어우 동서랑 같이 사는거 상상만 해도...ㅎㄷㄷ
아버님 돌아가시고 같이한집에서자란 사촌분들 한동네서 자란 이종사촌분들 육촌들 불과 한세대전만해도 거의 비빌언덕근처에서 다 같이살았죠 부모떠나면 더 고생이니
다들 문상오셔서 같이살던얘기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