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겁고 누워있고 싶기만 한 날이
오늘이네요.
왜이렇게 꼼짝하기 싫은지 이런 날 가끔 있지 않나요?
어떻게 보내야 저녁에 후회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예요.
몸이 무겁고 누워있고 싶기만 한 날이
오늘이네요.
왜이렇게 꼼짝하기 싫은지 이런 날 가끔 있지 않나요?
어떻게 보내야 저녁에 후회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예요.
네 있죠!!
저도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그래도 꾸역꾸역 일터로 나와 일하고 있네요;;
전업이시면 그냥 푸욱 쉬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끔이니깐.
무거운 몸과 마음으로 출근하는데
푸욱 자는 재수생 큰 딸과 냥이 두녀석이 어찌나 부럽던지ㅋㅋㅋ
제가 어제 그런날이어서 ㅠ
오후되니 마음까지 지치더라구요
뜨건 물로 샤워하고 향수 뿌리고 잠깐 명상하고
기분전환 했어요
따뜻한 차 드시고 음악이라도 들으셔요~~
그럴땐 침대 말고 욕조에 물받아서 누워있어요. 그럼 씻었기에 어떻게든 또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몸이 무겁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날이
한달에 하루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나가던 워킹맘이네요..
몸이 삼천만근이어도 출근하고 직장에서 죽어야죠..
그럴땐 빨리 샤워하세요
샤워도 운동 되는 거라서
뇌가 활발히 움직여지구요
그리고 팩도 하나 얼굴에 붙이시구요
기운 생겨요
빨리 욕실로 가시지요
다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