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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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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 며느리들은 이런거도 서운해 하네요

조회수 : 11,649
작성일 : 2025-11-19 01:45:25

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IP : 222.108.xxx.7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5.11.19 1:47 AM (211.201.xxx.213)

    저는 김치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할것같아요
    해줘도 욕먹으니 ㅠㅠ

    김치가 얼마나 손많이 가는건데...

  • 2. ...
    '25.11.19 1:48 AM (39.7.xxx.160)

    저 웬만하면 며느리편 드는데
    이건 아니죠.
    MZ라고 다 저러지도 않아요. 그냥 인성나쁜
    몇몇이 있는거죠.

  • 3. 양심도 없는거죠
    '25.11.19 1:50 AM (223.38.xxx.41)

    줘도 저딴 식으로 비난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 4. ....
    '25.11.19 1:59 AM (119.71.xxx.80)

    썰어놓음 맛이 없는데..

  • 5. ㅇㅇ
    '25.11.19 2:04 AM (61.43.xxx.178)

    그냥 사바사죠
    엠지들이라고 다 저렇다고 생각하는건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전설과 같은 말 아닌지
    어느 세대나 빌런은 있음

  • 6. 얼마나
    '25.11.19 2:58 AM (211.208.xxx.87)

    지 위주로 떠받들여졌길래 저 ㅈㄹ인가요...

    왜 아예 씹어서 입으로 넣어달래지 ㅋ

  • 7. ㅇㅇ
    '25.11.19 4:0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스포일되어서 자란 성인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 8. ㅇㅇ
    '25.11.19 4:04 AM (24.12.xxx.205)

    스포일되어서 자란 성인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생활노동을 안하고 자라서 너나 할 것없이 자기들만 귀족.

  • 9. ㅇㅇ
    '25.11.19 4:45 AM (211.193.xxx.122)

    그냥 수준 이하 며느리입니다

    그리고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님도 그닥

  • 10. 인간이
    '25.11.19 5:17 AM (211.206.xxx.191)

    덜 된 거죠.
    우리집 며느리는 그렇지 않아 다행이고 고맙네요.

  • 11. ㅇㅇ
    '25.11.19 5:55 AM (218.39.xxx.136)

    뮐해도 다 불만일듯
    여기도 가끔 시모 숨만 쉬어도
    불만인 글 올라오는거보니 가능성 충분하네요

  • 12. 엥??
    '25.11.19 5:56 AM (112.152.xxx.32)

    김치는 썰어놓으면 맛없어요
    기본도 모르네
    글구 김치통 반납할땐 당연히 씻어서 갖다줘야지,
    김치받아서 5-10분 후에 반납하는거에요?
    이틀후에 반납할지 사흘후에 반납할지 모르는데 발효식품을 담았던 용기를 당연히 씻어놔야죠
    이게 뭔 개소리람

  • 13. 너무하는데요
    '25.11.19 6:49 AM (182.215.xxx.4)

    친구앞에서 괜히 허세부리는게 아니라면
    MZ라고 저럴까요 아무리?
    아놔 철딱서니.
    그냥 엄마와 시어머니는 다르더라
    이런 하소연이 하고싶었나봐요 휴

  • 14. .....
    '25.11.19 7:13 AM (211.201.xxx.247)

    어휴~ 미친X....지 엄마한테 갖다 줄 때는 통도 안 씻고 그냥 주는 년인가...
    저건 그냥 대가리가 꽃밭인거...

    MZ 욕 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킵시다....ㅠㅠ

  • 15. ...
    '25.11.19 7:15 AM (223.38.xxx.182)

    그리고 일반화는 하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남 타령, 이대남 타령할 때는 일반화 잘만 하더라구요
    여기선 남자들 싸잡아 후려치기 잘하던데요
    그런 일반화는 잘하던데요
    여기가 여초라서 그런가...

  • 16. ...
    '25.11.19 7:18 AM (211.234.xxx.233)

    여기 중노년 게시판에도 하루에 헛소리가 몇 개나 올라오는데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거기 MZ를 왜 갖다붙여요

    나이들었다고 함부로 나이로 싸잡아 욕하고 그래도 되는 거 아닙니다. 아침부터 년자놓고 아주 바닥을 보이네요. 남의 나이로 욕하지말고 내 나잇값이나 제대로 할 생각을 합시다

  • 17. ...
    '25.11.19 7:24 AM (223.38.xxx.144)

    아침부터 년자놓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남자한테는 놈자 붙이는거 여러번 봤는데요
    그건 지적을 안하더라구요
    남자 비난할 때 놈자 붙이는거도 같이 하지말아야죠
    남자한테 놈자 붙이는건 한두번이 아니던데요
    그런건 왜 그대로 두는지...

  • 18. 기준이
    '25.11.19 7:28 AM (118.235.xxx.185)

    친정이 되면 뭐든 바난거리죠. 82에도 우리친정은~ 하면서 친정이 기준인분 많이 있잖아요

  • 19. 너무하는거죠
    '25.11.19 7:30 AM (223.38.xxx.60)

    김치 담는게 얼마나 힘든 건데요
    얼마나 철이 없고 이기적이면 저럴까요
    본인이 김치 한번이라도 힘들게 만들어봤으면 저럴까...ㅉ
    만들어주면 감사할 것이지...
    별게 다 불만이네요
    근데 김치 썰어 놓으면 맛도 없던데...
    기본도 모르네요
    김치통 씻어주는거야 너무 당연한건데 별트집이네요
    고마운걸 모르는 인성이 가장 문제네요

  • 20. 지나친 배려
    '25.11.19 7:33 AM (218.39.xxx.130)

    너무 눈치보고
    너무 배려하고
    너무 벌벌 떨면,

    노예와 무시가 기다린다..
    적당히 해야지 사람 대접 받는다.

  • 21. ...
    '25.11.19 7:42 AM (221.139.xxx.130)

    저기 한 줄씩 물고 늘어지는 님
    지능이 낮을수록 맥락보다 단어에 집착한다네요
    이해하시라고 짧게 씁니다

  • 22. 내로남불ㅜ
    '25.11.19 7:42 AM (223.38.xxx.16)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구요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 남"이라고???
    이 발언부터가 내로남불이네요
    그 며느리도 친정엄마는... 어쩌고하면서 친정이 기준이잖아요
    본인부터가 "역시 남"이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불평이나 하는거면서...
    본인 하는 짓이 문제인걸 모르니...ㅠ

  • 23. 너무 배려를
    '25.11.19 7:50 AM (223.38.xxx.148)

    해줘도 결국은 며느리한테 무시받나봐요
    "역시 남"이라는 소리나 들으면서요
    완전 모르는 타인이라면 서로가 김치를 왜 주고 받았을까...
    그런 생각은 못하나봐요

  • 24. 지롤도
    '25.11.19 7:53 AM (203.81.xxx.33)

    풍년이다는 이럴때 쓰는듯...

  • 25. 지롤도
    '25.11.19 7:56 AM (223.38.xxx.171)

    풍년이다는 이럴때 쓰는듯...
    2222222222222222

  • 26. 맞벌이면
    '25.11.19 7:58 AM (172.226.xxx.32)

    그 아들이 씻어다주면 되죠.
    친정서 김치주면 사위가 썰어먹고 통 씻어주나요.
    전업시모 그래서 전 별로예요
    지는 편하게 살아놓고 며느리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해ㅛ으면 좋갰고. 내로남불

  • 27. ..
    '25.11.19 7:58 AM (180.69.xxx.40)

    친정의 세상의 기본이자 근본인 애들은 결혼하지 말고
    친정에서 쭉 살지

  • 28. ...
    '25.11.19 8:05 AM (223.38.xxx.17)

    친정이 세상의 기본이자 근본인 애들은 결혼하지 말고
    친정에서 쭉 살지
    22222222

  • 29. 역시 남이라고?
    '25.11.19 8:10 AM (223.38.xxx.126)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내로남불이 또 없네요
    지는 친정엄마가 기준이고 역시 남이니까 그런 짓하면서...
    지가 하는 짓은 역시 남이니까 그러는지 모르나봐요
    내로남불...

  • 30. ㅌㅂㅇ
    '25.11.19 8:1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극히 일부인 자극적인 글 끌어다가 기사로 쓰는 기자 같은 모습이네요

  • 31. 시모빙의 ㅋㅋㅋ
    '25.11.19 8:14 AM (14.35.xxx.114)

    다들 시모한테 빙의했나봐. 당연히 서운하죠.
    그러면서 김치줬다고 생색오지게 내나보죠.

    저도 시모가 뭐 준다면 안가지고 왔어요. 하다못해 파를 줘도 시모를 밭에가서 네가 뽑아가라고 친정엄마는 파 다듬어서 잘라서 포장해주는데 당연히 비교되죠.

  • 32. 유리
    '25.11.19 8:2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그냥 안 주면 되는 거죠.
    제 시모는 통을 언제 돌려주나
    깨끗하게 씻었나
    냄새 색 베임은 해결하고 주나
    생난리를 펴서 모든 것 거부
    김치맛도 희한해서 마트 게 더 맛있음.

  • 33. 저며느리 빙의?
    '25.11.19 8:21 AM (223.38.xxx.197)

    당연히 서운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
    김치 만들어준 시어머니한테 뭐가 당연히 서운하다는건가요?
    원글과 매치가 전혀 안돼잖아요

    다들 시모한테 빙의했나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는 본인은 저 며느리한테 빙의해서 "당연히 서운하죠"란
    댓글 쓰고 있는 건가요
    여기서 "당연히 서운하죠"란 말이 왜 나오냐구요ㅠ
    어이가 없네요
    원글은 읽어보고 댓글 쓴거는 맞나요

  • 34. 유리
    '25.11.19 8:22 AM (124.5.xxx.146)

    그냥 안 주면 되는 거죠.
    제 시모는 통을 언제 돌려주나
    깨끗하게 씻었나
    냄새 색 베임은 해결하고 주나
    생난리를 펴서 모든 것 거부
    김치맛도 희한해서 마트 게 더 맛있음.
    주고 싶으면 아들한테 주고 아들한테 다 처리하라고 하세요.
    같이 맞벌이하는데 자기 아들은 왕자고 며느리는 무수린가

  • 35. 223.36
    '25.11.19 8:25 AM (14.35.xxx.114)

    시모빙의 그만하시고요~

    친정엄마랑 시모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서운하죠 뭐가 어이가 없어요? 내가 다 어이가 없네. 비교군이 존재하고 비교군이 각각 다르게 행동하니 서운하다 라는 감정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 경험 썼잖아요? 저 며느리랑 똑같은 경험해서 서운한 거 이해한다는데 님은 왜 시비세요? 진짜 어이는 내가 없음

  • 36. 싸가지가 없네...
    '25.11.19 8:26 AM (223.38.xxx.137)

    참 싸가지가 없네요
    이래서 너무 배려해줘도 무시받는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친정엄마가 세상의 기준인가봐...
    그러면서 지는 "역시 남이라고" 지껄이네...
    "역시 남"같은 소리는 지가 지껄이면서...
    지가 내로남불인 것도 모르나봐요... ㅉ
    고마움도 모르고...

  • 37. ...
    '25.11.19 8:32 AM (124.5.xxx.146)

    근데 장모가 사위한테 저러는 거 봤어요?
    내 음식은 내 자식한테 주고 알아서 하라는 게 맞아요.
    걔 먹으라고 주는 거잖아요.

  • 38. 이글도
    '25.11.19 8:33 AM (118.235.xxx.162)

    시가욕하는분 있는거 보면 저런분이 키운 딸인듯
    피해의식에 절게 가스라이팅해서 시집 보냈나봄

  • 39.
    '25.11.19 8:40 AM (112.216.xxx.18)

    저 사람 한명이 그런거 아닌가?
    왜 mz인데 며느리인 사람들 전체를 그런 것 처럼 생각하지

  • 40. 그니까요
    '25.11.19 8:45 AM (112.133.xxx.101)

    원글의 싸가지 인성 덜된 수준에 대해서 얘기하면 되는데 뭔 자기 시가 얘기를.. 이쯤 되면 댓글의 시가 욕에 불평도 양쪽 말 들어봐얄듯. 자기 수준으로 각색했을듯.

  • 41. 그냥
    '25.11.19 8:56 AM (221.138.xxx.92)

    사람차이죠.....

  • 42.
    '25.11.19 9:12 AM (221.149.xxx.157)

    딸밖에 없어서 시어머니 될 일은 없지만
    그냥 무식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파는 김치도 썰어놓은건 더 싸고 맛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나불거리네요.
    내 딸이었음 등짝 스매싱인데...

  • 43. ,,,,,
    '25.11.19 9:53 AM (110.13.xxx.200)

    이럴때는 줘도 ㅈㄹ이라고 하죠.
    아롱이다롱이 별인간 다 있으니 그냥 그런 인간인걸로~

  • 44. ㅋㅋ
    '25.11.19 10:00 AM (211.243.xxx.146)

    저 엠지며느리 아닌데도
    저도 이걸로 시모랑 친정모 비교한적 있어요.
    신혼때 시모가 준 김치 써는게 너무 싫은거에요.
    배추가 너무 커서 도마에 다 튀어나오고
    국물 씽끄대에 다 묻고,
    친정엄마 김치는 제가 썰기좋게 포기를 작게 썰어놔서
    가위로 뚝뚝 잘라먹기도 편했어요.
    재료를 줘도 시모는 흙묻은거 그대로,
    친정엄마는 다 손질해서 제가 해먹기 편하게 주고요.
    바빠죽겠는데 시모가 음식재료 주는것도 귀찮더라고요

  • 45. 그냥
    '25.11.19 10:03 AM (58.226.xxx.2)

    그냥 시모가 싫은거죠.
    반대로 시모가 썰어 주고 친정엄마가 통째로 줬어도
    시모 욕했을 거예요.
    제 친구는 친정엄마는 자기 좋아하는 반찬 해주는데
    시모는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해준다고 욕해요.

  • 46. ...........
    '25.11.19 10:05 AM (218.147.xxx.4)

    시모가 썰어주면 내 맘에 안들게 썰어졌네 하고 욕할 ㅋㅋㅋㅋ
    저도 며느리지만
    저 며느리는 싹퉁바가지네

  • 47. .........
    '25.11.19 10:13 AM (119.196.xxx.115)

    어쩌다 저런며느리를 들일까요?
    모르니 들였겠죠? 아니 아들이 저 모양이겠지...똑같은것들끼리 결혼하는거니까
    아휴 속터죠

  • 48. 맥락
    '25.11.19 10:18 AM (118.235.xxx.87)

    맞벌이면
    '25.11.19 7:58 AM (172.226.xxx.32)
    그 아들이 씻어다주면 되죠.
    친정서 김치주면 사위가 썰어먹고 통 씻어주나요.
    전업시모 그래서 전 별로예요
    지는 편하게 살아놓고 며느리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해ㅛ으면 좋갰고. 내로남불
    ㅡㅡㅡ

    님맥락을 잘못 짚으셨어요.

    이 글이 김치통 안 씻어 돌려줬다고 시모가 며느리 흉 조는 굴이 아니잖아요 씻어달라 한다고 며느리가 시모 투덜대는 글

  • 49. ...
    '25.11.19 10:24 AM (39.125.xxx.94)

    저런 며느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일반화 하지는 마세요

    그러는 남자들은 김치통 열어보기나 할까요

  • 50. 이래도 저래도
    '25.11.19 10:39 AM (122.41.xxx.15)

    케바케
    해줘도 안해줘도 말은 나고
    지구가 네모로 변해도 시모와 며느리는 가족이 될 수 없는것을 절대진리라 생각하고
    그냥 내 아들 연애하는 순간, 아니 군대 갔다 오면 내꺼에서 졸업시켰다 받아드리고
    적당히 옆집새댁부부라 생각하며 예의만 지키는게 서로 편할거 같네요
    뭐 돈 주는건 싫어라 안할테니 전 돈주고 떼울랍니다.
    "어머..,니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니 맘에 드는거 사먹어라"

  • 51. ...
    '25.11.19 10:47 AM (122.35.xxx.223)

    지금 60대가 MZ 애들 귀하게 키운 장본인들이죠.
    우리 살던때보다 더 풍족하게 부족함없이 키우려도 노력하며 살았잖아요. 애들만 탓 할수 있어요??? 그리고 딺만 키웠어요? MZ아들들도 절반 있어요. 옛날에는 여자들 학벌 능력 부족해도 남자하나만 잘 만나ㅜ시집가라하고 시부모 잘 모셔라 가르쳐 키웠고, 요즘은 니 능력대로 살아라. 살다 아니면 돌아와라 이렇게 키우는데 마인드가 같을수 있겠어요?

  • 52. 그렇게 키운
    '25.11.19 11:08 AM (183.97.xxx.35)

    4050세대의 업보

  • 53. ....
    '25.11.19 12:00 PM (223.38.xxx.158)

    서운하다기 보다 귀찮은거죠.
    솔직히 썰어 주는게 편하잖아요.

  • 54. 바람소리
    '25.11.19 12:02 PM (118.235.xxx.133)

    상황이 각각이겠지만
    가까이 살면
    먹을만치 썰어서 작은 통에 줍니다
    맞벌이에 애키우며 사는 요즘 세대들
    김치 꺼내서 썰어먹고 싶지 않아해요
    김치가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세대들 그 김치 부심 이제 내려놔야해요
    적게 포장된 시판 김치들 조금씩 사먹는 게
    그냥 둬야해요
    먼저 달라면 못 이기는 척 주고

  • 55. ..
    '25.11.19 12:22 PM (223.56.xxx.213)

    어휴~ 미친X....지 엄마한테 갖다 줄 때는 통도 안 씻고 그냥 주는 년인가...
    저건 그냥 대가리가 꽃밭인거...

    MZ 욕 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킵시다....ㅠㅠ

    22222223

  • 56. 투덜이들ㅠ
    '25.11.19 12:23 PM (223.38.xxx.198)

    김치 부심 이제 내려놔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김치부심 얘기가 왜 나와요ㅜㅜ
    저 싸가지 없는 며느리 원글 얘기에 말이죠
    저런 투덜이들은 싸가지가 없고 남한테 불평이 많더라구요
    남이 한 노고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없고 불평 불만 투덜이들...

  • 57. ...
    '25.11.19 12:26 PM (101.127.xxx.210)

    김치 주지 마세요.. 저도 40대 초반이라 MZ 아닌데.. 음식 안 주는 게 좋아요. 저희 어머님을 꿀을 진짜 큰 걸로 주셨어요. 솔직히 저 꿀 안 먹고요 (당 덩어리라 몸에도 나쁘고) 그냥 200그램짜리 사 먹는 게 편한데 그 큰 걸.. 옮겨 담아서 먹기도 불편하고, 그걸 숟가락을 퍼서 쓰려면 여기저기 흘리고.. 진심 싫거든요. 받아서 쓰겠다는 분한테 주고 싶은데.. (줄 예정) 제가 남편한테 그랬어요. 앞으로 이런 거 주면 우리 집은 꿀 안 먹는다고 하고 받지 말라고 -_- 그리고 김치도 마찬가지. 그냥 썰어진 김치 파는 거 조금씩 사서 먹는 게 편해요..제발 음식은 주지 마세요. 냉장고에 거대한 거 쌓아두는 거 질색입니다.

  • 58. 이중적 잣대ㅠ
    '25.11.19 12:26 PM (223.38.xxx.241)

    일반화하지는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남타령, 이대남타령하고
    남자들 싸잡아 비난하는 일반화가 여기선 다반사였는데
    그건 괜찮았나요???
    이번엔 새삼스레 ...???
    이중적 잣대...

  • 59.
    '25.11.19 12:29 PM (183.107.xxx.49)

    엄마가 해줬어도 그릇은 씻어서 주는게 상식 아닌지. 얻어 먹은거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 안씻고 줄려한 인성은 개망나니지.

  • 60. 엉뚱한 댓글들
    '25.11.19 12:30 PM (223.38.xxx.180)

    원글에 나오는 투덜이 며느리 글에 엉뚱한 다른 얘기는
    뭔가요
    저 며느리에 빙의했나...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지는 친정엄마가 세상의 기준이고
    "역시 남"이라서 그렇게 시어머니 까는거 아닌가...
    역지사지가 안되나봐요ㅜ

  • 61. ...
    '25.11.19 12:31 PM (223.38.xxx.51)

    안씻고 줄려한 인성은 개망나니지
    2222222

  • 62. ..
    '25.11.19 12:32 PM (106.102.xxx.244)

    먹을줄 모르네
    배추김치는 잘라놓으면 단면이 금방 다 삭아서 너덜너덜해지는데
    전 김치 잘라놓은거 절대 안사고 포기김치로 사요

  • 63. 며느리 뭘 모르네...
    '25.11.19 12:34 PM (223.38.xxx.128)

    김치 미리 잘라놓으면 맛도 없어져요
    며느리가 뭘 모르네...

  • 64. 그냥
    '25.11.19 1:01 PM (39.118.xxx.228)

    시어머니가 싫은거겠죠
    옛말에 며느리 뒷꿈치가 달걀 닮아 싫다는
    말이 있잖어요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싫어하는 관계니
    그냥 뭘 주고 받지도 말고 각자
    삶 사는게 좋겠어요

  • 65. 저X세대
    '25.11.19 1:19 PM (1.238.xxx.16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생선 주실때 한마리씩 랩에 싸서 딱딱 포장해서 바로 구워 먹게 해주심.
    생선 뿐 아니라 뭐든 다 그럼.
    나도 보고 배운게 있어서 똑같이 함.

    시어머니 국도 대량을로 얼려주시, 생선도 마구잡이로 비닐에 넣어주심. 감사하지만 한숨 나옴.

    우리이모도 마찬가지였음.

    이왕 누군가에게 줄땐 손 안가게해서 주면
    받는 사람이 더 감사하는 마음이 생김

  • 66. 그렇게 키운
    '25.11.19 1:33 PM (27.169.xxx.146)

    4050 세대의 업보
    2222222222

  • 67. 별게 다 트집
    '25.11.19 1:34 PM (27.169.xxx.146)

    저며느리는 별게 다 트집거리네요
    김치 썰어줬으면 모양이 맘에 안든다고 투덜댔으려나...

  • 68. 아휴
    '25.11.19 1:46 PM (119.196.xxx.162)

    김치 손수담아 보내주신것만해도 감사할일인데요.
    안썰어 보내줬다고 불평하는건 지나치네요

  • 69.
    '25.11.19 2:09 PM (175.223.xxx.113)

    썰어서 공기 하나도 안 들어가게 세로로 긴 유리병에 담으면 맛없어지지 않아요. 미국 한인마트들 그렇게 파는 김치 제품 많아요.
    옆으로 넓적하게 공기닿는 부분 크게해서 담아서 맛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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