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맘카페에서 시어머니 서운한거 얘기하는데
친정엄마는 김치를 다 썰어서 꺼내기 쉽게 해서 주는데
시어머니는 큰통에 통째로 주면서 심지어 통은 나중에 씻어달라고 했다고...
솔직히 저도 그냥 썰어줄까 말까 하다 알아서 썰어먹겠지 할거 같은데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역시 남이라고
저는 김치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할것같아요
해줘도 욕먹으니 ㅠㅠ
김치가 얼마나 손많이 가는건데...
저 웬만하면 며느리편 드는데
이건 아니죠.
MZ라고 다 저러지도 않아요. 그냥 인성나쁜
몇몇이 있는거죠.
줘도 저딴 식으로 비난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썰어놓음 맛이 없는데..
그냥 사바사죠
엠지들이라고 다 저렇다고 생각하는건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는 전설과 같은 말 아닌지
어느 세대나 빌런은 있음
지 위주로 떠받들여졌길래 저 ㅈㄹ인가요...
왜 아예 씹어서 입으로 넣어달래지 ㅋ
스포일되어서 자란 성인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스포일되어서 자란 성인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생활노동을 안하고 자라서 너나 할 것없이 자기들만 귀족.
그냥 수준 이하 며느리입니다
그리고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님도 그닥
덜 된 거죠.
우리집 며느리는 그렇지 않아 다행이고 고맙네요.
뮐해도 다 불만일듯
여기도 가끔 시모 숨만 쉬어도
불만인 글 올라오는거보니 가능성 충분하네요
김치는 썰어놓으면 맛없어요
기본도 모르네
글구 김치통 반납할땐 당연히 씻어서 갖다줘야지,
김치받아서 5-10분 후에 반납하는거에요?
이틀후에 반납할지 사흘후에 반납할지 모르는데 발효식품을 담았던 용기를 당연히 씻어놔야죠
이게 뭔 개소리람
친구앞에서 괜히 허세부리는게 아니라면
MZ라고 저럴까요 아무리?
아놔 철딱서니.
그냥 엄마와 시어머니는 다르더라
이런 하소연이 하고싶었나봐요 휴
어휴~ 미친X....지 엄마한테 갖다 줄 때는 통도 안 씻고 그냥 주는 년인가...
저건 그냥 대가리가 꽃밭인거...
MZ 욕 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킵시다....ㅠㅠ
그리고 일반화는 하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남 타령, 이대남 타령할 때는 일반화 잘만 하더라구요
여기선 남자들 싸잡아 후려치기 잘하던데요
그런 일반화는 잘하던데요
여기가 여초라서 그런가...
여기 중노년 게시판에도 하루에 헛소리가 몇 개나 올라오는데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거기 MZ를 왜 갖다붙여요
나이들었다고 함부로 나이로 싸잡아 욕하고 그래도 되는 거 아닙니다. 아침부터 년자놓고 아주 바닥을 보이네요. 남의 나이로 욕하지말고 내 나잇값이나 제대로 할 생각을 합시다
아침부터 년자놓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남자한테는 놈자 붙이는거 여러번 봤는데요
그건 지적을 안하더라구요
남자 비난할 때 놈자 붙이는거도 같이 하지말아야죠
남자한테 놈자 붙이는건 한두번이 아니던데요
그런건 왜 그대로 두는지...
친정이 되면 뭐든 바난거리죠. 82에도 우리친정은~ 하면서 친정이 기준인분 많이 있잖아요
김치 담는게 얼마나 힘든 건데요
얼마나 철이 없고 이기적이면 저럴까요
본인이 김치 한번이라도 힘들게 만들어봤으면 저럴까...ㅉ
만들어주면 감사할 것이지...
별게 다 불만이네요
근데 김치 썰어 놓으면 맛도 없던데...
기본도 모르네요
김치통 씻어주는거야 너무 당연한건데 별트집이네요
고마운걸 모르는 인성이 가장 문제네요
너무 눈치보고
너무 배려하고
너무 벌벌 떨면,
노예와 무시가 기다린다..
적당히 해야지 사람 대접 받는다.
저기 한 줄씩 물고 늘어지는 님
지능이 낮을수록 맥락보다 단어에 집착한다네요
이해하시라고 짧게 씁니다
저런걸 서운해 하더라구요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 남"이라고???
이 발언부터가 내로남불이네요
그 며느리도 친정엄마는... 어쩌고하면서 친정이 기준이잖아요
본인부터가 "역시 남"이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불평이나 하는거면서...
본인 하는 짓이 문제인걸 모르니...ㅠ
해줘도 결국은 며느리한테 무시받나봐요
"역시 남"이라는 소리나 들으면서요
완전 모르는 타인이라면 서로가 김치를 왜 주고 받았을까...
그런 생각은 못하나봐요
풍년이다는 이럴때 쓰는듯...
풍년이다는 이럴때 쓰는듯...
2222222222222222
그 아들이 씻어다주면 되죠.
친정서 김치주면 사위가 썰어먹고 통 씻어주나요.
전업시모 그래서 전 별로예요
지는 편하게 살아놓고 며느리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해ㅛ으면 좋갰고. 내로남불
친정의 세상의 기본이자 근본인 애들은 결혼하지 말고
친정에서 쭉 살지
친정이 세상의 기본이자 근본인 애들은 결혼하지 말고
친정에서 쭉 살지
22222222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내로남불이 또 없네요
지는 친정엄마가 기준이고 역시 남이니까 그런 짓하면서...
지가 하는 짓은 역시 남이니까 그러는지 모르나봐요
내로남불...
극히 일부인 자극적인 글 끌어다가 기사로 쓰는 기자 같은 모습이네요
다들 시모한테 빙의했나봐. 당연히 서운하죠.
그러면서 김치줬다고 생색오지게 내나보죠.
저도 시모가 뭐 준다면 안가지고 왔어요. 하다못해 파를 줘도 시모를 밭에가서 네가 뽑아가라고 친정엄마는 파 다듬어서 잘라서 포장해주는데 당연히 비교되죠.
그냥 안 주면 되는 거죠.
제 시모는 통을 언제 돌려주나
깨끗하게 씻었나
냄새 색 베임은 해결하고 주나
생난리를 펴서 모든 것 거부
김치맛도 희한해서 마트 게 더 맛있음.
당연히 서운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
김치 만들어준 시어머니한테 뭐가 당연히 서운하다는건가요?
원글과 매치가 전혀 안돼잖아요
다들 시모한테 빙의했나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는 본인은 저 며느리한테 빙의해서 "당연히 서운하죠"란
댓글 쓰고 있는 건가요
여기서 "당연히 서운하죠"란 말이 왜 나오냐구요ㅠ
어이가 없네요
원글은 읽어보고 댓글 쓴거는 맞나요
그냥 안 주면 되는 거죠.
제 시모는 통을 언제 돌려주나
깨끗하게 씻었나
냄새 색 베임은 해결하고 주나
생난리를 펴서 모든 것 거부
김치맛도 희한해서 마트 게 더 맛있음.
주고 싶으면 아들한테 주고 아들한테 다 처리하라고 하세요.
같이 맞벌이하는데 자기 아들은 왕자고 며느리는 무수린가
시모빙의 그만하시고요~
친정엄마랑 시모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서운하죠 뭐가 어이가 없어요? 내가 다 어이가 없네. 비교군이 존재하고 비교군이 각각 다르게 행동하니 서운하다 라는 감정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 경험 썼잖아요? 저 며느리랑 똑같은 경험해서 서운한 거 이해한다는데 님은 왜 시비세요? 진짜 어이는 내가 없음
참 싸가지가 없네요
이래서 너무 배려해줘도 무시받는다는 말이 나오나봐요
친정엄마가 세상의 기준인가봐...
그러면서 지는 "역시 남이라고" 지껄이네...
"역시 남"같은 소리는 지가 지껄이면서...
지가 내로남불인 것도 모르나봐요... ㅉ
고마움도 모르고...
근데 장모가 사위한테 저러는 거 봤어요?
내 음식은 내 자식한테 주고 알아서 하라는 게 맞아요.
걔 먹으라고 주는 거잖아요.
시가욕하는분 있는거 보면 저런분이 키운 딸인듯
피해의식에 절게 가스라이팅해서 시집 보냈나봄
저 사람 한명이 그런거 아닌가?
왜 mz인데 며느리인 사람들 전체를 그런 것 처럼 생각하지
원글의 싸가지 인성 덜된 수준에 대해서 얘기하면 되는데 뭔 자기 시가 얘기를.. 이쯤 되면 댓글의 시가 욕에 불평도 양쪽 말 들어봐얄듯. 자기 수준으로 각색했을듯.
사람차이죠.....
딸밖에 없어서 시어머니 될 일은 없지만
그냥 무식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파는 김치도 썰어놓은건 더 싸고 맛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나불거리네요.
내 딸이었음 등짝 스매싱인데...
이럴때는 줘도 ㅈㄹ이라고 하죠.
아롱이다롱이 별인간 다 있으니 그냥 그런 인간인걸로~
저 엠지며느리 아닌데도
저도 이걸로 시모랑 친정모 비교한적 있어요.
신혼때 시모가 준 김치 써는게 너무 싫은거에요.
배추가 너무 커서 도마에 다 튀어나오고
국물 씽끄대에 다 묻고,
친정엄마 김치는 제가 썰기좋게 포기를 작게 썰어놔서
가위로 뚝뚝 잘라먹기도 편했어요.
재료를 줘도 시모는 흙묻은거 그대로,
친정엄마는 다 손질해서 제가 해먹기 편하게 주고요.
바빠죽겠는데 시모가 음식재료 주는것도 귀찮더라고요
그냥 시모가 싫은거죠.
반대로 시모가 썰어 주고 친정엄마가 통째로 줬어도
시모 욕했을 거예요.
제 친구는 친정엄마는 자기 좋아하는 반찬 해주는데
시모는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해준다고 욕해요.
시모가 썰어주면 내 맘에 안들게 썰어졌네 하고 욕할 ㅋㅋㅋㅋ
저도 며느리지만
저 며느리는 싹퉁바가지네
어쩌다 저런며느리를 들일까요?
모르니 들였겠죠? 아니 아들이 저 모양이겠지...똑같은것들끼리 결혼하는거니까
아휴 속터죠
맞벌이면
'25.11.19 7:58 AM (172.226.xxx.32)
그 아들이 씻어다주면 되죠.
친정서 김치주면 사위가 썰어먹고 통 씻어주나요.
전업시모 그래서 전 별로예요
지는 편하게 살아놓고 며느리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해ㅛ으면 좋갰고. 내로남불
ㅡㅡㅡ
님맥락을 잘못 짚으셨어요.
이 글이 김치통 안 씻어 돌려줬다고 시모가 며느리 흉 조는 굴이 아니잖아요 씻어달라 한다고 며느리가 시모 투덜대는 글
저런 며느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일반화 하지는 마세요
그러는 남자들은 김치통 열어보기나 할까요
케바케
해줘도 안해줘도 말은 나고
지구가 네모로 변해도 시모와 며느리는 가족이 될 수 없는것을 절대진리라 생각하고
그냥 내 아들 연애하는 순간, 아니 군대 갔다 오면 내꺼에서 졸업시켰다 받아드리고
적당히 옆집새댁부부라 생각하며 예의만 지키는게 서로 편할거 같네요
뭐 돈 주는건 싫어라 안할테니 전 돈주고 떼울랍니다.
"어머..,니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니 맘에 드는거 사먹어라"
지금 60대가 MZ 애들 귀하게 키운 장본인들이죠.
우리 살던때보다 더 풍족하게 부족함없이 키우려도 노력하며 살았잖아요. 애들만 탓 할수 있어요??? 그리고 딺만 키웠어요? MZ아들들도 절반 있어요. 옛날에는 여자들 학벌 능력 부족해도 남자하나만 잘 만나ㅜ시집가라하고 시부모 잘 모셔라 가르쳐 키웠고, 요즘은 니 능력대로 살아라. 살다 아니면 돌아와라 이렇게 키우는데 마인드가 같을수 있겠어요?
4050세대의 업보
서운하다기 보다 귀찮은거죠.
솔직히 썰어 주는게 편하잖아요.
상황이 각각이겠지만
가까이 살면
먹을만치 썰어서 작은 통에 줍니다
맞벌이에 애키우며 사는 요즘 세대들
김치 꺼내서 썰어먹고 싶지 않아해요
김치가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세대들 그 김치 부심 이제 내려놔야해요
적게 포장된 시판 김치들 조금씩 사먹는 게
그냥 둬야해요
먼저 달라면 못 이기는 척 주고
어휴~ 미친X....지 엄마한테 갖다 줄 때는 통도 안 씻고 그냥 주는 년인가...
저건 그냥 대가리가 꽃밭인거...
MZ 욕 할게 아니라, 우리 모두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킵시다....ㅠㅠ
22222223
김치 부심 이제 내려놔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김치부심 얘기가 왜 나와요ㅜㅜ
저 싸가지 없는 며느리 원글 얘기에 말이죠
저런 투덜이들은 싸가지가 없고 남한테 불평이 많더라구요
남이 한 노고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없고 불평 불만 투덜이들...
김치 주지 마세요.. 저도 40대 초반이라 MZ 아닌데.. 음식 안 주는 게 좋아요. 저희 어머님을 꿀을 진짜 큰 걸로 주셨어요. 솔직히 저 꿀 안 먹고요 (당 덩어리라 몸에도 나쁘고) 그냥 200그램짜리 사 먹는 게 편한데 그 큰 걸.. 옮겨 담아서 먹기도 불편하고, 그걸 숟가락을 퍼서 쓰려면 여기저기 흘리고.. 진심 싫거든요. 받아서 쓰겠다는 분한테 주고 싶은데.. (줄 예정) 제가 남편한테 그랬어요. 앞으로 이런 거 주면 우리 집은 꿀 안 먹는다고 하고 받지 말라고 -_- 그리고 김치도 마찬가지. 그냥 썰어진 김치 파는 거 조금씩 사서 먹는 게 편해요..제발 음식은 주지 마세요. 냉장고에 거대한 거 쌓아두는 거 질색입니다.
일반화하지는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남타령, 이대남타령하고
남자들 싸잡아 비난하는 일반화가 여기선 다반사였는데
그건 괜찮았나요???
이번엔 새삼스레 ...???
이중적 잣대...
엄마가 해줬어도 그릇은 씻어서 주는게 상식 아닌지. 얻어 먹은거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 안씻고 줄려한 인성은 개망나니지.
원글에 나오는 투덜이 며느리 글에 엉뚱한 다른 얘기는
뭔가요
저 며느리에 빙의했나...
"역시 남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지는 친정엄마가 세상의 기준이고
"역시 남"이라서 그렇게 시어머니 까는거 아닌가...
역지사지가 안되나봐요ㅜ
안씻고 줄려한 인성은 개망나니지
2222222
먹을줄 모르네
배추김치는 잘라놓으면 단면이 금방 다 삭아서 너덜너덜해지는데
전 김치 잘라놓은거 절대 안사고 포기김치로 사요
김치 미리 잘라놓으면 맛도 없어져요
며느리가 뭘 모르네...
시어머니가 싫은거겠죠
옛말에 며느리 뒷꿈치가 달걀 닮아 싫다는
말이 있잖어요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싫어하는 관계니
그냥 뭘 주고 받지도 말고 각자
삶 사는게 좋겠어요
친정엄마 생선 주실때 한마리씩 랩에 싸서 딱딱 포장해서 바로 구워 먹게 해주심.
생선 뿐 아니라 뭐든 다 그럼.
나도 보고 배운게 있어서 똑같이 함.
시어머니 국도 대량을로 얼려주시, 생선도 마구잡이로 비닐에 넣어주심. 감사하지만 한숨 나옴.
우리이모도 마찬가지였음.
이왕 누군가에게 줄땐 손 안가게해서 주면
받는 사람이 더 감사하는 마음이 생김
4050 세대의 업보
2222222222
저며느리는 별게 다 트집거리네요
김치 썰어줬으면 모양이 맘에 안든다고 투덜댔으려나...
김치 손수담아 보내주신것만해도 감사할일인데요.
안썰어 보내줬다고 불평하는건 지나치네요
썰어서 공기 하나도 안 들어가게 세로로 긴 유리병에 담으면 맛없어지지 않아요. 미국 한인마트들 그렇게 파는 김치 제품 많아요.
옆으로 넓적하게 공기닿는 부분 크게해서 담아서 맛없어지는 거예요.
친정 엄마가 딸을 잘못 키웠네요.
알아서 썰어 먹으라고 하면 될 것을
뭘 일일이 다 썰어서 주나요?
딸이 3살인가 봅니다.
시어머니께서 통마늘을 주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마늘다져서 냉동 큐브로 만들어주시고 ...
먹을 때 그때그때 까야 맛있다길래 마늘까는건 남편 시켰어요...
딸한테 주는거는 아무래도 엄마가 더 손이 덜가게 해주시긴 해요.
김장김치는 정말 안받고싶어 사양해도
시어머니는 김치며 장이며 양껏 주셔서 일년내내 냉장고 가득하고
덕분에 친정엄마김치는 못갖다 먹어요...ㅜㅜ
인데요
Mz 는 아니고
주변에 김치 준다고 욕하고 맨날 안먹을 음식 준다고
또 다른사람은 김치도 안준다고 욕하는거 둘다 봤어요
집에가면 밥도 안준다 이런거 ..
그냥 시엄마는 다 욕먹는거 아닐지
며느리 시엄마 둘다 여자라
저도 여자이지만
정말 여자들 이해 안될 때가 많음
저며느리는 투덜이 타입이네요
뭘 해줘도 불평 불만이겠네요
에휴...
전 그냥 무조건 감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김치 사먹을때는 썰은 김치만 사서 먹어요.
그것만 접시에 조금 꺼내서 먹긴 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김치 주면 당연 봉투로 인사도 해야 해서 꼭 주시는 게 고맙지는 않아요.
저 며느리는 싸가지가 맞으나... 김치를 주고 싶으시면 아들한테 주시고 아들한테 통 씻어오라고 하세요. 김치 잘라넣고 통 씻고 그거 은근히 귀찮아요. 며느리 거치지 마시고 아들한테 시키세요
김치 필요 없으니
아들 먹이려고 하는거 압니다
그런 생색이라면 노답
김치 식탁에 놓으면 남편 은근 눈치 봅니다
어머님 한테 전화드렸어?
아니
잘해드리자 당신이 잘해
(속으론 이거 보내고 뿌듯하실 어머님 남편 감정보여서)
얼마나 고생하셨겠어
우리가 잘하자~~
너무 마씨다!!!
남편 입맛 떨어짐
20대 딸 있는데 저런 인성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다들 자식교육 잘 시키자구요
김치통도 안 씻어서 반납하려 했다구요??
안 썰고 뒀다가 먹을 때 썰어 먹는 게 더 맛나다는 걸 모를 순 있다 쳐요.
근데 김치통 설거지 얘기는 뒷통수가 얼얼하네요.
저렇게 아이를 키운 부모 낯짝이 궁금하네요.
제 아이 둘 다 20대 중반인데 절대 저렇지 않아요.
그 여자가 이상한 거예요
그런며느리 안만나길
그 친정엄마가 아주 오냐오냐 다 해줬나봐요
그런 며느리는 끝이 없을듯
덜 자란거죠.
14.35.xxx.114)
시모빙의 그만하시고요~
친정엄마랑 시모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서운하죠 뭐가 어이가 없어요? 내가 다 어이가 없네. 비교군이 존재하고 비교군이 각각 다르게 행동하니 서운하다 라는 감정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 경험 썼잖아요? 저 며느리랑 똑같은 경험해서 서운한 거 이해한다는데 님은 왜 시비세요? 진짜 어이는 내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김치 안자르고 통으로 주는 친정엄마들은 딸 생각 안해서 그냥 주는건가요
친정엄마 시모 스타일 다른거지
심보가 못됐으면 생각이라도 좀 하고 말을 하든지
이건 심보도 못됐고 머리도 나쁘니
110.14.xxx.94)
시어머니께서 통마늘을 주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마늘다져서 냉동 큐브로 만들어주시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엄마가 마늘 다져 사각으로 주는 사람인데
그 힘든거 다지지말고 통마늘 내가 까겠다고 그냥 달라고 했어요
며느리는 남이라 그런가 우리 올케는 시모 힘든거 생각않고 시모에게 다진마늘 받고요
110.14.xxx.94)
시어머니께서 통마늘을 주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마늘다져서 냉동 큐브로 만들어주시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엄마가 마늘 다져 사각으로 주는 사람인데
그 힘든거 까서 다지지말고 통마늘 내가 까겠다고 그냥 달라고 했어요
며느리는 남이라 그런가 우리 올케는 시모 힘든거 생각않고 시모에게 다진마늘 받고요
110.14.xxx.94)
시어머니께서 통마늘을 주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마늘다져서 냉동 큐브로 만들어주시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엄마가 마늘 다져 사각으로 주는 사람인데
그 힘든거 까서 다지지말고 통마늘 내가 까겠다고 그냥 달라고 했어요
며느리는 남이라 그런가 우리 올케는 시모 힘든거 생각않고 80 먹은 시모에게 다진마늘 받고요
시모가 나에게 어떻게 하나 그것만 보지말고
노인네 생각도 좀 해요
110.14.xxx.94)
시어머니께서 통마늘을 주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마늘다져서 냉동 큐브로 만들어주시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엄마가 마늘 다져 사각으로 주는 사람인데
그 힘든거 까서 다지지말고 통마늘 내가 까겠다고 그냥 달라고 했어요
며느리는 남이라 그런가 우리 올케는 시모 힘든거 생각않고 80 먹은 시모에게 다진마늘 받고요
시모가 나에게 어떻게 하나 그것만 보지말고
노인네 생각도 좀 해요
지는 씻어서 주기도 귀찮고
남은 썰어서까지 줘야 되고
그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상종하지 말아야할 사람.
지는 씻어서 주기도 귀찮은데
남은 썰어서 받치라는건가...
너무 이기적이네...
김치는 썰어놓으면 맛없어요
기본도 모르네
글구 김치통 반납할땐 당연히 씻어서 갖다줘야지,
김치받아서 5-10분 후에 반납하는거에요?
이틀후에 반납할지 사흘후에 반납할지 모르는데 발효식품을 담았던 용기를 당연히 씻어놔야죠
이게 뭔 개소리람2222222222222222222
어느 연령대나
못돼 쳐먹은 사람은 일정 비율이 있지요
그 세대 전부 그렇다라는 식은 곤란
한남 타령 이대남 타령은 괜찮나요
시어머니 싸잡아 욕하는건 괜찮나요
새삼스레 며느리 얘기엔 일반화하지 말라네...
이중적 잣대가 어이 없네요
잘해줄 필요가 없네요
이기적인 며느리들은 염치도 없나봐요
엠지 아닌 친구네 나이 많은 새언니도 본인이 쓰는 반찬통에 꼭 썰어서 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더라고요.
엠지라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인간들이 그러는거 같아요.
해결책은 앞으로 아들에게 김치 전해주고 직접 썰고 김치통 씻어서 가져오라고하면 되겠네요
김치가 뭐라고 신나서 징그럽게 까판열고 있네요
어느 연령대나
못돼 쳐먹은 사람은 일정 비율이 있지요
그 세대 전부 그렇다라는 식은 곤란 22222
한남 타령하고 이대남 타령들 하고
시어머니 싸잡아 욕할땐 가만히들 있다가
며느리 비난할 때만 일반화 말라네요...
참 선택적이네...
저런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은
애초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자식들 먹을 음식을 어느 부모가 대충 할까요?
사람에 따라 시판 김치가 더 맛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제경우 소금부터 여러해 간수빠진거에 고추도 구입할때 부터 최상품에 깨끗이 해서 가루 만들어 젓도 직접 담가 내리거나 산다 해도여러곳 다녀보고 최상품 골라서 사고 최대한 깨끗한 재료로 정성껏 만드니 사실 많이도 안해요.
누군가가 내김치 얻어먹고 싶어해도 못줍니다.
아까워서가 아니라 너무 힘들게 하니까....
얻어먹는 사람이야 립써비스 일뿐 그것이 그거라고 생각할텐데 내 정성을 생각하면 선듯 주지 못해요.
하지만 자식은 내살도 안아프니 줄 수 밖에 ...
저도 이참에 며느리 봤지만 사부인은 전업주부지만 음식 대부분 사먹고 음식에 별신경
안쓰는 집 같던데 그걸보고 자란 며느리가 사실 음식에 얼마나 신경쓸까 싶어 걱정이긴 해요.
아무렇게나 대충 때우는 식으로 단 하루도 아이들에게 아무거나 먹이지 않고 키워서 ...
형편 빠듯하게 살았어도 음식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맞벌이라 일주일마다 아이가 음식을 받으러 와요.
아이말로는 며늘 아이가 제가 해주는 음식 너무 좋아하고 잘먹는다고 하는데 ..
다행이지만 늘 걱정이죠.제가 해 주는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지만
바쁘다고 아무거나로 배채우고 그러지 않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손수 음식을 만들어 자식에게 주는거 그게 보통 정성이 아닌데
철딱서니가 없네요.
저도 일절 안해주려 했는데...에효...마음이 안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