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다고 아파트 한바퀴도는데 으슥한 놀이터쯤에서 어떤 아저씨랑 마주쳐서 엄청놀라서
으아아아아악안녕하세요!
아저씨도 제 소리에 놀라셨지만 점잖게 안녕하세요 해주시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인사성이 밝긴했어요.
운동한다고 아파트 한바퀴도는데 으슥한 놀이터쯤에서 어떤 아저씨랑 마주쳐서 엄청놀라서
으아아아아악안녕하세요!
아저씨도 제 소리에 놀라셨지만 점잖게 안녕하세요 해주시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인사성이 밝긴했어요.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ㅋㅋ
뛰어넘는 몸에 벤 인사성 ㅎ
칭찬
ㅎㅎㅎ 저도 인사 엄청 잘하는데 그상황 에서는 안나올거같아요
으아아아아악안녕하세요!
음성지원 되네요 ㅎㅎㅎ
저도 어딜가나 안녕하세요가 입에 붙어 잇는데, 으아아아악은 아직 안해봤어요.ㅎㅎ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 마무리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1. 몸에 밴’이 맞고 ‘몸에 벤’은 틀리며,
‘배다’는 스며듦·습관·임신, ‘베다’는 절단·상처·베개에 씁니다.
2. ‘몸에 밴 습관’이 맞고 ‘몸에 베인 습관’은 틀립니다.
‘몸에 배다’가 맞고 ‘몸에 베다’는 틀립니다.
3. 자주 하는 실수
‘몸에 배게’는 맞고 ‘몸에 배이게’는 틀립니다.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예의바른 원글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놀란 와중에도 인사를 놓지 않는
제 모습을 보는 듯
엘베안에서도 먼저 있다가 엘베문열리고 들어오는 주민들에게
어서 오세요!!~~
참고로 저희 아인 저보고 까딱하는 목인사나 눈인사만 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