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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나가고 외박 밥먹듯 하던 남편이

조회수 : 11,821
작성일 : 2025-11-17 23:52:46

겜돌이 스타일 공대나온 남편인데

회사 출퇴근 외엔 거의 프로게이머처럼

게임만 하고 애들 키울때 거의 도움 안됐고

생활비 안준지 오래됐는데... 하도 익숙해져서

이혼 안하고 그냥 살고 있어요.

 

평생 컴퓨터방에서 안나오니 딱히 거슬리는게 없고 애들은 또 아빠를 좋아해요. 철이 없으니 친구같고 잔소리 안하니 편해하죠. 또 본인분야에서는 잘나가는 엔지니어거든요. 참고로 제가 연봉 더 많고, 부모님께 받은게 많습니다.

 

어차피 서로 말 안하고 집이 넓고 생활패턴이

정반대라 한집에 사는데 거의 안마주쳐요.

불가능할 거 같죠? 근데 이렇게 산지 20년 됐어요.

애들은 다 컸고 독립했구요. 퇴근후 게임, 휴일엔 겜동호회 만나서 다같이 피씨방, 그러다보면 새벽까지 게임하다 들어오고 아침에 다시 일어나 게임...명절에도 지방가서 살짝 또 피씨방..식사중에도 폰으로 게임이 자동으로 돌아가는?시스템 (애들은 뭔지 알더라구요) 저는 애들 낳고 남편 저러는거 바로 포기하고 그냥 혼자 애키우고 잔소리단 한마디 한적 없습니다.

 

저 다 내려놨고 그냥 제인생 바쁘게 사는 중이고 이제와서 친한척 할까봐 그게 더 무서워요. 근데 게임도 체력이 떨어져 덜 하는건지, 제 삶의 패턴에 자꾸 관심가지고 어디가냐 누구랑 갔냐 언제오냐 참견인데..저 되게 불쾌하거든요? 이거 정상이죠?

IP : 39.7.xxx.20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11:56 PM (223.39.xxx.203)

    제가 이래서 겜돌이 극혐합니다. 겜돌이들은 진짜 결혼하면 안돼요. 원글님이 말한 패턴 그대로거든요. 그걸 견디면서 20년을 살았으니 남편은 복 받은 거죠.

  • 2. ..
    '25.11.17 11:58 PM (39.7.xxx.206)

    총각때 겜돌이 멤버들 다 이혼했거나 아직도 솔로에요. 할저씨 나이인데...우리남편만 유지(?)상태죠. 저렇게 평생 살아놓고 저한테 언제오냐 누구랑 있냐 묻다니

  • 3. 최순실 때
    '25.11.18 12:00 AM (211.208.xxx.87)

    청소 노동자 분이 명언을 남기셨죠. 염병하네...

    그냥 쓱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어디서 지가 사람인 줄 알고 ㅈㄹ인가...

  • 4.
    '25.11.18 12:05 AM (118.235.xxx.33)

    비슷한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신혼땐 미처버리는 줄
    지금은 30-40프로 게임이 빠진 느낌
    그만큼 현생에 자식 크고 일에 대한 중압감이 생기니 변하긴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핸폰 붙잡고 게임하기 바빠요

  • 5. ..
    '25.11.18 12:08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시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다 됐고 나한테만 관심 꺼달라고..

  • 6.
    '25.11.18 12:09 AM (39.7.xxx.206)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다 됐고 나한테만 관심 꺼달라고..

  • 7. ......
    '25.11.18 12:17 AM (211.202.xxx.120)

    나중에 님 꽃놀이 다닐때 할배되서도 평생하던것처럼 방구석에서 게임하라죠

  • 8. ㅁㅁ
    '25.11.18 12:21 AM (140.248.xxx.7)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 9.
    '25.11.18 12:30 AM (223.38.xxx.77)

    남초 커뮤에서도 사람 취급 안하는 전형적인 겜돌이들 패턴이네요. 징그럽게 이제와서 왜저래…개무시해주세요.

  • 10. 예상이 맞아요
    '25.11.18 12:31 AM (76.168.xxx.21)

    나이들면 게임도 이제 힘들어집니다. 체력도 딸리고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6070대에도 그러고 살까요.

  • 11. ㅇㅇ
    '25.11.18 12:34 AM (211.220.xxx.123)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
    온라인이라고 진짜 막말하네
    말만 남편이지 룸메이트로 살면서 아이들의 부모 노릇하는데

  • 12. dddd
    '25.11.18 12:35 AM (58.239.xxx.33)

    다 늙어서 이제와 친한척 염병떠나보네요

    간섭하지 말고 하던거나 계속 하라고 하면
    발작버튼 일죠..?

    그 좋은 시절엔 방에 쳐박혀 겜만 하더니

    참아내신 원글님 보살이십니다.

  • 13. 아니
    '25.11.18 12:42 AM (222.236.xxx.112)

    잘 나가는 엔지니어라며 생활비를 왜 안줘요?
    남편이나 원글이나 그냥 애 때문에 이혼 안하고 사나봐요.

  • 14.
    '25.11.18 1:16 AM (211.211.xxx.168)

    뭐지?


    ㅁㅁ
    '25.11.18 12:21 AM (140.248.xxx.7)
    남편보다 잘벌고 유산 받을꺼 많고 블라블라 해도
    결국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안됐네요

  • 15.
    '25.11.18 1:19 AM (211.211.xxx.168)

    생활비는 20년치 쳐서 받으시지. 왜 생활비도 안 받고 저런 걸 키우시는지
    개나 고양이면 심리적 위안이나 주지,

    요즘 친구들이 점점 게임 안하나봐요. 진짜 웃기네요.

  • 16. 생활비는
    '25.11.18 5:01 AM (220.78.xxx.213)

    왜 안받으셨으며 그 돈 어디다 썼대요?ㅎㅎ
    이제 와 친한척하면 그럴때마다 말하세요
    그동안 안 준 생활비 소급해서 내놓으라구요
    그럼 아마 친한척 못할거예요
    무한반복하세요

  • 17. 이해해요
    '25.11.18 5:42 AM (202.168.xxx.94)

    저도 비슷해요
    그냥 냅두고 살아요
    똑같은 멘트네요
    내가 바람을 폈나 ㅋㅋㅋ
    귀찮아서 그냥 살아요
    근데 한가지 결론은
    늙어서 병들면 요양병원에 처넣고 안돌볼거에요
    자승자박
    뿌리는대로 거두게 하려구요

  • 18.
    '25.11.18 6:07 AM (220.65.xxx.39)

    중년 황금시간입니다.
    상관마시고
    놀러다니세요.~꾸밈하시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겜돌이었다는 명분도 거창하고
    도리어 잘되었네요.~

  • 19. 정상
    '25.11.18 6:51 AM (125.179.xxx.40)

    이라고 생각 안하시죠?
    그냥 소본듯 닭본듯 사시는거죠?
    저거
    한바탕 해야 합니다.
    지금 까지 살았던 방식으로 계속 살자고
    손떨려 게임 못하면
    같이 다니자고 할판

    남자들 잘못 해놓고
    되려 큰소리 치는거 보면
    뇌가 정상 아니예요.

  • 20. 극혐
    '25.11.18 7:17 AM (221.149.xxx.103)

    알중보다 더한 겜중독자. 회사는 다니는데 생활비는 왜 안주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요? 진짜? 저런 것들이 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서 여럿 인생 우울하게 만드는지

  • 21. ㅇㅇ
    '25.11.18 8:07 AM (180.230.xxx.96)

    생활비 안주는데 그렇게 까지 같이 살 이유가..

  • 22.
    '25.11.18 9:22 AM (106.244.xxx.134)

    집 관리비도 안 내고 식비도 안 내요? 애들 다 크고 독립했는데 왜 같이 사세요?

  • 23. ㅌㅂㅇ
    '25.11.18 11:03 AM (182.215.xxx.32)

    저런 남자라도 붙들고 사는게 아니고 저런 남자에 대한 기대가 없으니까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저런 남자에게 뭔가를 기대하면 열불나서 같이 못 살죠
    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에게 처지 안 됐네 어쩌고 하는 님이 정말 처지가 안 되셨네요

    그리고 남편분은 건전이 다 죽었나요
    젊을 때 가장 소중한 가족들 돌보지 못하는 건전이 어디 있대요
    어디 가서 건전이 뭔지 교육 좀 받고와야 되겠네

  • 24. ㅌㅂㅇ
    '25.11.18 11:05 AM (182.215.xxx.32)

    뭔가에 중독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삶의 불안도가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에요 겉으로 보기에 불안이 높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일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내부에 불안도가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돌볼 능력이 없다는 뜻이에요 자기 하나 돌보기도 버거워서 그 불안을 어떻게든 외면하기 위해서 게임 같은 것에 중독되는 거거든요
    그냥 불쌍한 중생이다 하면 됩니다

  • 25. ......
    '25.11.18 11:05 AM (211.234.xxx.36)

    생활비 안 줘, 양육비 안 줘, 양육도 안 해, 집안일 안 해,
    내가 결혼 유지해준 걸 나한테 평생 고맙게 생각하고 나한테 매일 큰 절 해도 모자란다,
    그동안 해야할 일은 하나도 안 하고 자기 놀기 바빴으면서
    에들 다 키워서 독립시킨 이제와서 정상적인 가정 코스프레할 생각 말고 나한테 이래라 자래라 하지 말고 관심 끄고 게임이나 해라.
    고 하세요.

  • 26. ㅌㅂㅇ
    '25.11.18 11:07 AM (182.215.xxx.32)

    엔지니어들 중에 사회성 떨어지는 성격 많죠
    약간 자폐 스펙트럼 성향이 있다고나 할까
    친구들하고 잘 어울린다고 해서 사회성 좋은게 아니고
    사실은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 원만하게 잘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사회성입니다
    친밀한 관계에서 잘 못 지내는 사람이 사회성이 좋다고 말하기가 힘들어요

  • 27. ㅇㅇ
    '25.11.18 5:16 PM (61.74.xxx.243)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게임하는 남편들 단골멘트ㅋㅋㅋ
    진짜 나이 드니까 자꾸 기웃거리는데 죽빵을 날리고 싶어요.
    저래놓고 나중에 자긴 돈버는 기계냐고 빼액 하겠쬬.
    술담배랑 게임이랑 같은급으로 봐야해요.

  • 28. --
    '25.11.18 5:38 PM (122.44.xxx.13)

    생활비도 안주면 도대체... '돈버는기계' 롤도 아니고 뭔가요??
    딱 애들아빠 역할인가요?
    신기하네요 늙어서 기웃대면 발로 뻥차버려야죠

  • 29. ....
    '25.11.18 5:49 PM (211.201.xxx.247)

    늘 주장하는게 내가 겜만 했지 어디가서 술퍼먹고 다니냐 바람을 피웠냐 도박을 했냐...겜방 가고 거기서 라면 먹고 과자먹은게 다지.. 나같이 건전한 사람이 어딨냐 거품물어요.

    - 너는 도박중독, 알콜중독과 동급의 게임중독자야!! 해주세요.
    지롤 염병하고 있네요 진짜. 남에 몸에 붙은건 똥이고 지 몸에 붙은건 된장인가...

  • 30.
    '25.11.18 6:13 PM (180.71.xxx.214)

    남편도 공돌으 겜보이에요

    근데 1 년내내 아니고
    한번씩 할때 몰아서 ..

    근데 어차피 집돌이고. 애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공부하고 바빠지고 그러면서
    가족끼리 함께 할일이 줄어드네요

    각각 취미 생활하며 보내는듯요

    근데 원글님의 경우는 남편이 생활비 안주고 혼자
    다쓰면. 같이 왜 살아요 ?

  • 31. ㅡㅡ
    '25.11.18 6:16 PM (223.38.xxx.254)

    염병하네요 진짜.
    저희 남편 게임회사 다니고 게임개발자인데도
    생활비야 당연한거고
    집안일과 육아 제가 불만없을 정도로 도와줍니다.
    물론 남편도 게임하고 오토로도 돌리고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데도요. 절제해요. 자기 여가시간에만 해요.
    총각 아니잖아요.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 수 없잖아요.
    게임개발자도 그정도로 게임 안하는데 뭐가 건전 하다는건지..

  • 32. 남편이
    '25.11.18 6:17 PM (211.58.xxx.161)

    복이 터지셨네요 이혼당해도 백번당했을 사람인데

  • 33. 60고개
    '25.11.18 6:20 PM (1.228.xxx.91)

    넘어가면 가면 바람 폈거나
    가정일에 무관심 했었던 남편들이
    광장히 불안해 하는건 사실..
    그 다음은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겠지요.

  • 34. 증말
    '25.11.18 6:54 PM (221.153.xxx.127)

    남편의 처복이 으마무시 허다

  • 35. 2515
    '25.11.18 7:01 PM (121.161.xxx.140)

    생활비 안준지 오래됐는데....
    -----------------------------------

    대체 왜 직장도 다니는 남자가 가정집에 생활비를 안주죠....? 겜중독이야 백번 이해한다쳐도 저는 이 점이 가장 이해가 안가고 너무 이기적인 속성으로 보이는데요....? 이제와서 원글님에게 어디 다녀오냐느니 시시콜콜 물어보는건 저 나이쯤 되어서 이제 같이 겜하던 무리들도 슬슬 집 찾아 들어가고 자기도 늙으면서 점 점 더 외로워져서 저러는거겠죠.... 남편 처복이 정말 으마으마하네요... 헐.... 저라면 남편이 석고대죄ㅋㅋ 하지 않으면 절대 용서해주지 않아욧!

  • 36. ...
    '25.11.18 7:36 PM (89.246.xxx.222)

    염병하네 222

  • 37. 게임 좋아하는
    '25.11.18 7:38 PM (182.221.xxx.39)

    남편인데 나이들으니 손도 느려지고 머리회전도 느려지니
    예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상대적으로 게임에서 원글님에게로 관심이 옮겨질 것 같은데....관심끄라고 정확히 얘길하셔야할듯...

  • 38. ...
    '25.11.18 8:10 PM (211.36.xxx.138)

    진짜 나이 드니까 자꾸 기웃거리는데 죽빵을 날리고 싶어요.
    22222222

    진짜 시원한 말씀

  • 39. 82가좋아
    '25.11.18 8:19 PM (1.231.xxx.159)

    또라이 아닌가요? 막말 죄송요.. 근데 생활비도 안주고 내돈만 축내는 중독자라 생각하니 갑자기 열이 받네요..

  • 40. 21515
    '25.11.18 8:45 PM (121.161.xxx.140)

    왜 생활비를 안준건가요? 돈을 버는데도 안준거면.... 이건 지만 아는 겜돌이 정도로 적당히 웃고 넘길 일도 아니라서...

  • 41. 질척대는 늙은놈
    '25.11.18 8:59 PM (175.124.xxx.136)

    그 넓은집은 남편돈으로 장만하셨나요?
    아니라면 내다 버리세요.

  • 42. ..
    '25.11.18 9:11 PM (182.220.xxx.5)

    관심 끄라고 하세요.
    님 편한대로 사세요.
    자꾸 귀찮게 굴면 너가 살라고 내보세요.

  • 43. Ert
    '25.11.18 9:17 PM (59.14.xxx.42)

    애들한테 잘하는것 그거로 봐줍니다..

    뭔가에 중독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삶의 불안도가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에요 겉으로 보기에 불안이 높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일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내부에 불안도가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돌볼 능력이 없다는 뜻이에요 자기 하나 돌보기도 버거워서 그 불안을 어떻게든 외면하기 위해서 게임 같은 것에 중독되는 거거든요
    그냥 불쌍한 중생이다 하면 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

    불안도 높은거 맞아요

  • 44. ..
    '25.11.18 9:40 PM (121.184.xxx.54)

    그래두 꽤 잘나가는 공대출신엔지니어라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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